예를 들어 어느 공동체에 피부색이 다른 구성원이 산다 치자
그 구성원은 부모가 어둠의 세력에 의해 고향이 파괴 되고 피신을 하면서
공동체에 정착 했는데 공동체에 끼어서 간신히 정착 하게 됨
근데 시간이 꽤 오래 흘렀고 사람들은 특별히 그 피부색이 다른 구성원을 멀리 하진 않았지만
가까이 하지도 않고 지내고 있었는데
의문의 살인과 실종 사건이 나자 바로 의심 받아 구금 당하고 조사를 받는다면 이것은
어느정도 차별을 시사하는 바인데 이러한 묘사를 하는 것 자체가 인종차별이 만연한
현실을 시사하는 듯 해 마주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현실을 직시하게 한다는 이유로
그 창작물을 비난하거나 함?
창작물에 인종차별이 존재해서 비난받으면 살인 폭행 범죄 나오는 창작물은 다 금지게? 창작물이 인종차별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거나 그걸 자연스러운 사회적 관행처럼 묘사하거나 그런게 욕먹는거지
차별차별
창작물에 인종차별이 존재해서 비난받으면 살인 폭행 범죄 나오는 창작물은 다 금지게? 창작물이 인종차별을 미화하거나 정당화하거나 그걸 자연스러운 사회적 관행처럼 묘사하거나 그런게 욕먹는거지
그렇큐
드라마엔 인종차별 나오는데 안돼는건가봄?
흠...어떨롱구?
너 위쳐 터부시되는거 봤냐?
위쳐 드라마는 유색인종들끼리 화합을 이루고 서로 잘 어울려 살더라구
게임이나 소설은 현실의 인종차별을 판타지 세계에 옮겨놓은거나 다름 없기에 윗댓글같은 사례 아니면 너무 걱정말라구
헤헷
비난할 자유도 독자의 권리지. 저자의 의도가 어떻든지간에 독자에게 읽힐땐 다른 의미로 읽히는 경우도 많고.... 예를들면, 마족이라고 칼질하는것도 일종의 인종차별인데 그냥 받아들여지는 인종차별인거고... 그래서, 글을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하지. 담배필때조차 손에서 책을 놓지않는 사람 이라고 표현하는것과, 책볼떄에도 담배를 피는사람, 이라는건 같은 사람이지만 표현이 다른것처럼, 작가의 기량에 달린 부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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