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부패한 소수의 귀족 집단이 잔다르크를 배신하고 적국에게 팔아넘겼다
B.그냥 윗대가리들 전부가 합심해서 잔다르크를 죽이려고 했다
사람들 이야기 들어뷰면 두 개로 갈리는데 어느 설이 옳은 거야?
A. 부패한 소수의 귀족 집단이 잔다르크를 배신하고 적국에게 팔아넘겼다
B.그냥 윗대가리들 전부가 합심해서 잔다르크를 죽이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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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거에서 단단한 지식을 추구하기보단 알수있는거에서 단단한 지식을 추구해 나가며 쌓아가는거지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서 누구도 알수 없지 머 ㅋㅋㅋㅋㅋ
어떤 설이 맞든간에 전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신의 계시를 들었다면서 자랑하면 누구든지 싫어할 듯. 더군다나 저시대는 위아래 할 것 없이 다들 신심이 곧 미덕으로 여기던 시절인데 마치 혼자만 직통계시라도 받은 양 거들먹거리면...
설이 “설”인 이유
그 시대 사람이 아니라서 누구도 알수 없지 머 ㅋㅋㅋㅋㅋ
설이 “설”인 이유
알수없는거에서 단단한 지식을 추구하기보단 알수있는거에서 단단한 지식을 추구해 나가며 쌓아가는거지
어떤 설이 맞든간에 전쟁에서 이기기만 하면 신의 계시를 들었다면서 자랑하면 누구든지 싫어할 듯. 더군다나 저시대는 위아래 할 것 없이 다들 신심이 곧 미덕으로 여기던 시절인데 마치 혼자만 직통계시라도 받은 양 거들먹거리면...
잔다르크 덕에 대관식 치른 샤를 7세도 포로가 된 잔이 쓸모 없어졌다고 생각해 몸값도 지불 안 했죠... 윗선에서부터 버린 건 맞는 듯
복합적이지 않았나싶음. 그녀를 제일먼저 잡은 부르고뉴측의 귀족은 오히려 잔다르크에게 호의적이었음. 그런상황에서 탈출도 시도하다 실패하고 프랑스왕정에선 그녀를 구하는데 적극적이지도 않았고 배상금도 보내지않음. 이러다보니 결국 영국측으로 보내지게되고 이단심판을 받게되면서 화형 당하는데... 일단 당대에는 일반 백성들은 잔다르크에게 호의적이었음. 심지어는 화형이 행해지던 곳의 백성들조차 잔다르크를 동정하고 심판에 가담했던이들을 욕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을정도인데 이쪽은 영국의 입김이 쎈곳이었음에도 그랬다고 하는거보면... 누가 범인인가라고 특정하기보다 당시의 왕정-귀족층-교황청의 입맛대로 돌아간게 아닐런지. 프랑스왕정은 성녀의 등장으로 구원받았지만 그녀가 계속 살아있게되면 왕정에 대한 백성들의 지지가 흔들릴게 뻔하고 귀족들도 일반 평민인 잔다르크가 계속 영웅으로 남아있는게 불편했을수도 있음. 성녀의 생존은 기존 교황청의 권위를 흔들수도 있는 사안이고 특히나 잔다르크는 다른 성자나 성인과 달리 당대에 기적에 가까운 업적이 남아있는 인물이기에 더 불편했을수도 있음. 이렇게 복합적이게 얽힌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