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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 : 고통은 어디에서 오는가? 바로 삶
아퍼요 언아파요? 아..아ㅍ.. (총) 안..안아파요..
) 마취제도 없고 경추탈골도 불가능하다 남은 수단 중 가장 고통 없이 보내는건 이 방법 뿐 시신은 내가 책임지고 잘 수습하마
한방치료
한의사였네
이것이 물리치료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