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지식이라던지 음식 분석하는 입 정확도 생각하면 최상위권임
문제는 이게 지식이 유기적으로 맞물리지는 않는느낌?
하나하나만 놓고보면 지식이 최상위권인데,
그 단편 지식을 융합해서 요리로 내놓는 업계 종사자의 요리를 판단하기에는 조금 핀트를 못잡는 느낌임.
다른 심사위원은 요리의 빌드업을 생각해서, 맛있어도 이건 아닌거 같다는 식으로 평가를 하면
백종원은 빌드업 부분은 건너뛰고 맛만 보는거 같음.
근데 백종원도 빌드업 부분까지 고려해서 심사하려고 하면 못할건 없다고 보거든.
본업이 사업가다보니 빌드업 과정을 스킵하고, 그냥 결과물만 놓고 보는거 같아.
여러 음식의 조화보다 단품이 맛있으면 그게 최고다만 따지는 느낌?
10점 10점 10점 음식을 같이 먹으면 25점
8점 8점 8점 음식인데 같이 먹으면 합계 26점인 요리가 있을때
백종원은 전자를 고르고
3스타 쉐프는 후자를 고르는 느낌을 받았어
누가틀렸다기보다 서로 의견충돌내라고 일부러 그렇게 붙인거지뭐 그리고 어느정도 편집들어간것도있을거고 서로 비슷하게보면 재미없어짐
단품판매도 가능해서 그런듯....
둘 다 같은 평가를 할거면 한명을 세웠겠지
누가틀렸다기보다 서로 의견충돌내라고 일부러 그렇게 붙인거지뭐 그리고 어느정도 편집들어간것도있을거고 서로 비슷하게보면 재미없어짐
백종원도 한식대첩 평가 등 이런 경험은 얼추 있어서 그런가 너가 본문에 적었듯이 다른 시각에서 평가한게 아닌가 싶네. 굳이 전부 같은 평가기준으로 할 필요는 없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