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45도짜리 보드카를 3분의 1로 희석한거니 도수가 15도니까사실상 소주 수준의 도수라 확 마시면 안됀다는걸 머리로는 알아도이게 달달하고 차가우니까 그냥 술술 들어가서 술이 훅 올라오게 만드네 어후...
진짜 술은 맛있으면 안된다 ㅋㅋㅋㅋ
지금 먹는 속도 낮추는 중 ㄷㄷ;
그래서 술에서 단맛나는게 진짜 위험하다고 하지 차라리 쓰고 시고 맵고 한건 찬찬히 즐기게 만드는데 단맛은 그냥 호로록이라 간이 뒈짐
ㄹㅇ 차라리 이과두주 30ml짜리 샷잔으로 천천히 먹는게 술 덜 올라올듯;; 생각 없이 확 마셨다가 지금 갑자기 술 기운 팍 치고 올라옴;;
내가 깔루아 한병 사다놓고 아무생각없이 홀짝이다가 보니까 1시간동안 700미리짜리 반병을 비웠드라고... 다음날 죽는줄알았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