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는 못하겠다 하고 아예 걸렀다가 2주차에 크리쳐 보상보고 기웃기웃 거리다 지난주는 버닝빨로 13층클 이번주는 12층에 불과한 층수긴한데 텅! 하고 받아치는 타격감이 너무 찰져서 지금 영혼없이
서고, 카지노 도는 것보다 훨씬 재밌었음
혹시 이거... 다음 컨텐츠 패링 시스템 넣을 밑밥 까는거면
어떡하지?! 내 캐릭중 프레이야가 제일 센데 스탠바이
체공 문제 땜에 여태 팔라딘으로 이벤트 던전 돌았는데
패링 생기면 프레이야 드나 같은 캐들은 특히
애로사항 심할거 같음..
캐릭별 편차도 있는데 설마 이 시스템 넣은 컨텐츠 만드는건
아니겠지...?
ㄹㅇ 다음시즌 패턴 간보는 거 같은데ㅋㅋ
두렵다 ㄹㅇ 늘 뭐 내기 전에 실험하는거 같은데 그 무슨 로봇 이벤트나 좀비 감염도 4인이상 파티플 시도는 하는거 같았는데 4인 이상 구축하기 어려운거 같아 정식시스템 안된거 같고 진각 전에도 불꽃놀이로 시점 관련해서 실험한거 같았던 게 있어서 뭔가 그런 생각이 드네
나와도 대놓고 패턴시간에 무적걸고 패링만 하게 만들어야지 중간중간에 섞으면 특정직업들은 그냥 안락사 할듯ㅋㅋ
크아아악 ㅋㅋㅋㅋㅋㅋ
레기온에서는 도입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판정이 좀 빡빡해서 어떠려나 싶음.
좀 누군 반짝 하자마자 패링하고 녹색으로 진로 표시하다 빨간색 되는거 보고 하나 즈음 세고 패링해야하는 등 좀 판정 따로따로 놀아서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이걸 이벤트 말고 따로 하기엔 넘...
음.. 설명하자면 어둑섬 때부터 가야하는데.
작년 DDC에서 어둑섬 개발 비화를 이야기할 때 현재 게임이 몹을 쳐다보는게 아니라 바닥에 표시되는 워닝 사인만 쳐다보는 게임이 되어서 문제가 있다고 했음. 그래서 어둑섬에서는 표현하는 방식을 바꿔봤고, 해르고도 워닝 사인 없이 출시하려고 했었지. 그런 고민을 안고 어둑섬을 제작중이던 시기에 중던에 나온게 이 이벤트임. 워닝 사인 의존도를 최소화하고 몬스터에게 집중하게 하려는 의도. 다만 그 이후에 제작된 깨숲에서는 그런 경향이 없어진걸 보면 유저들 반응이 좋지는 않았나 봄.
흠 그런가 깨숲도 여전히 바닥에 표시되는거 보고 피해야 하는 느낌 짙었는데 난 이번 악몽회랑으로 카잔패턴 전보다 자세히 보면서 저렇게 직관적으로 움직이는 보스가 좀 더 많아졌음 좋겠다 생각함
모바일던파패링 비슷하게 나온거같든데 다음시즌에 제한적으로 들어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