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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냄뚜에 바치는거랑 비슷했구나
저 트위터유저가 짤보고 창작한게 아니라 진짜인거 같은데 전에 역덕 얘기에서 러시아였나 튀르키예였나 수십년전까지도 찻잔받침에 차 따라서 마시는걸 종종 볼수 있었다는 썰 본게 생각남. 해당유화는 1916년에 그려진 작품이랬던가
근데 실제로 중국에서 유럽 넘어간 물건 중에 저렇게 사용법이 왜곡된 게 꽤 되지 않나
유게가 세상의 진리야 유게를 믿어
받치
엩 동양 다도는 이게 정석 아니었어?
역가족오락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냄뚜에 바치는거랑 비슷했구나
월드클라스변태
받치
빗치
크아아악 냄뚜는 또 뭐냐아ㅏ아아ㅡ아아아
어 납득됐어
냄비 뚜껑에 라면을 바.친.다....
그렇습니다 트위터에 글쓰고 그걸 캡쳐하면 그것이 진실이자 진리이자 팩트입니다 그것으로 공부하면 OK입니다
유동닉입니다
유게가 세상의 진리야 유게를 믿어
역가족오락관 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된 사용법이었다 해도 그게 보편화 됐다면 맞는 사용법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실제로 중국에서 유럽 넘어간 물건 중에 저렇게 사용법이 왜곡된 게 꽤 되지 않나
애초에 저런 도자기를 차이나라고 부르기도 하니.. ㅋㅋㅋ
홍차부터가...
난 흐르는거에 테이블 더러워지지 말라고 주는건줄 ㄷㄷ
아 하긴 개완이면 존나게 뜨거웠을테니
저 트위터유저가 짤보고 창작한게 아니라 진짜인거 같은데 전에 역덕 얘기에서 러시아였나 튀르키예였나 수십년전까지도 찻잔받침에 차 따라서 마시는걸 종종 볼수 있었다는 썰 본게 생각남. 해당유화는 1916년에 그려진 작품이랬던가
이란, 러시아 등에서 저렇게 씀
뭐야 진짜네
아 그렇구나
저 짤은 빨간머리 앤인가...
엩 동양 다도는 이게 정석 아니었어?
저건 러시아, 이란 등 일부나라만 씀
어렸을때 컵라면 뜨거워서 뚜껑으로 컵만들어서 건져서 식혀먹었었는디
근데 전 그 꼬깔이 더 뜨거워서 놓쳐버린 기억이 ㅜㅜ
콩나물국밥을 먹을 때 옆의 접시에 국밥을 덜어서 식혀서 먹는다. 그렇다. 역시 콩나물국밥은 차였던 것이다.
생각해보니 중국다기는 손잡이가 없지 ㅋㅋ
중국 다기 쓰는 거 보면 다들 열 내성이 장난 아님 개완 쓰는데 ㅈㄴ 뜨거워서 깨먹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