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의 사실상 새로운 총리로 취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라는 정치인이 아버지의 후광과 대중적 인지도로 인기를 끌던
펀쿨색좌 고이즈미 신지로 보다 더 무서운 이유는 어제도 적었지만 일본 경제를 원상복귀 시키겠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음
즉 아베 전 총리가 아베노믹스라고 해서 엔화를 마구 찍어내 저금리로 경제를 살려보겠다 했지만 오히려 일본 국민들은 엔저현상으로
더 힘들어 지고 경제가 나아지기는 커녕 망가진 상태로 지금까지 가고있는데 이걸 다시 금리 인상과 긴축정책을 시행하겠다고 함.
즉 아베 총리의 노선과는 다른 방법으로 가겠다고 밝힌것. 즉 일본 경제를 정상화 시켜 중국에게 뒤쳐진 일본 경제의 부흥을
다시 일으켜 내실을 다지겠다는 뜻이고 일본에서 이른바 우리나라의 금투세처럼 주식이나 펀드 등으로 재산을 불린 사람들에게도
세금을 더 많이 내게끔 하겠다고 밝힘. 즉 균등한 부의 재 분배를 실행하겠다고 한것. 일부 특권층만이 부를 누리는게 아니라
공평한 부의 재분배를 통해 일본 국민의 단합을 이끌겠다고 밝힌거니까 일본을 하나로 뭉치겠다고 밝힌거임. 또하나는
더이상 일본 자위대는 자위대가 아니라 국방군으로 격상시켜 일본의 안보를 지키겠다고 밝혔다는데 이렇게 되면
해외 파병은 자위대 즉 일본 본토만 지키고 끝내는게 아니라 국제분쟁에도 얼마든지 참전및 파병이 가능한 정상적인 군 체계를 만들겠다고
한것. 그렇게 되면 일본은 경제와 군사에서 강국으로 나가게 됨. 또하나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돗토리현 출신인데 항상 말해온것이
일본의 도쿄와 수도권들은 경제와 인구가 안정되고 발전하는데 우리 현같은 경우는 인구수도 적고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은 현이라며
돗토리 현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경제 지원이나 신혼 부부와 출산 장려등 지방 발전이 되야 일본이 더 발전할수 있다고 밝힌것..
즉 일본도 저출산 문제나 지방이 쇠퇴가 문제시 되고있는걸 자신이 해결할수 있으면 해결해 일본을 더 부강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밝힌거..
그동안 아베나 기시다 같은 극우파들이 주변 국가들하고 항상 트러블만 일으키고 제대로 내수 발전을 못시킨걸 이시바 시게루 이양반은
음흉한 너구리같이 주변국가들하고 문제는 최소한으로 만들고 우리부터 내실을 다져 부강하게 만들겠다는..즉 38년 정치생명이 헛것이 아닌
제대로 무서운 사람이 총리가 되는거임. 즉 겉으로는 웃고 하하 웃어도 속으로는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 총리가 된거라는건데..
이걸 과연 우리가 제대로 대응하고 할수 있을지나 모르겠다.. 자민당 내에서 온건파라고 하는 비둘기파 라고 한다 해도
자위대의 국방군 격상이나 지방발전 도모하는 모습을 보면 보통내기 정치인이 아니라는걸 알수있음. 무서운 양반이 당선된거임
정책 방향에서 요즘 일본에서 가렵다 느끼는 곳은 다 긁어주겠다 하는거네 ㄷㄷ
마인 부우여서 무섭다가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