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는 무종교인 아주 좋은 사연을 가지고 있어.
걔가 한 12살 때, 여자친구 부모님이 걔 침대, 머리맡 바로 위에다가 한 10kg는 되는 십자가를 달아 놨거든.
그러던 어느 날, 한밤중에 십자가가 떨어져서...
걔 아빠 뒤통수에 5cm나 되는 상처가 패였지.
[유머] 개매운 염산맛 스탠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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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하느님이 벌을 주긴 하셨나보다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아빠인건 아니지...? ...아니지? 너 뒷통수 확인 좀 해보자
이거 근...ㅊ....?
오히려 유종교가 돼야하는 거 아니냐
신앙의 무게(물리)
원래 개입 잘 안하는데 안하고는 친딸 침대에 기어들어가는놈은 못패고 못배겼지
시바 하느님이 벌을 주긴 하셨나보다
적카다
원래 개입 잘 안하는데 안하고는 친딸 침대에 기어들어가는놈은 못패고 못배겼지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아빠인건 아니지...? ...아니지? 너 뒷통수 확인 좀 해보자
저 양반은 그런 사람 아닙니다. 그냥 100kg 가볍게 뛰어 넘는 여자랑 같이 시소에 타서 뚱뚱함에 관해 인터뷰를 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의 무게(물리)
이거 근...ㅊ....?
그러고보니 왜 한밤에 딸방에...
미친
오히려 유종교가 돼야하는 거 아니냐
??? : 성경에 있는 내용을 재현해도 벌을 주는데 왜 믿어야 하지?
왜 무종교냐고...
지 애비가 10킬로짜리를 주문해 벽에 달고 대가리 처맞는걸 보면 믿어서 잘못 된건지 안믿었는데 믿는놈 패는 신이 맞는건지~ 했나봄
신을 믿어서 십자가까지 달아둔 부모님이 그런 짓을 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