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번 시즌 페이커가 멘탈적으로 힘든 부분도 많이 보였고 여러가지 종합해봤을때
스티브 블레스 증후군 비슷한게 아닐까 싶음 야구쪽에서 나온 병이지만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압박으로 인해서 제구력을 잃은 병인데
페이커도 그런게 아닌가싶음 10년 넘게 하면서 스트레스랑 정신적인 압박이 많이 쌓였던게 이번에 터지는거지
그래도 페이커가 자세도 바꾸면서 고쳐가고 있다고하고 월즈에서도 폼이 돌아오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지만
선수들 정신케어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함
부상경력은 완치됐다 해도 정신에 흔적을 남기니까...
습관이나 근육기억 그런게 다 영향을 주지 페이커가 직감적인 게임을 해서
오히려 원인이 확실하지않은게 치료방법제시할수가없으니 의사가더난감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