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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재평가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의 5할을 담당 나머지 5할은 선조다
막말로 광해군은 임란 때 활약이라도 했지 런도 못한 병.신은 업적이 거의 없다..
똑같이 위에서 온 고려 현종도 빠르게 튀었더라
어릴땐 선조가 존나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인조가 제일 싫고 선조는 두번째.
이 때는 지방 호족들의 위협을 뚫고 가야 하는 더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도 결국은 몽진에 성공했지 인조는 그런 위험도 없었는데 실패했고
난 그래서 인조라고 안부름. 그냥 능양군이라고 하지
원래 쿠데타로 왕 오른 놈들은 신하는 눈치 볼 수밖에 없음. 근데 그 쿠데타에서도 제대로 나선것도 아니고 전쟁중에 침략국 왕에게 머리 까지 숙였고, 의심병도 많아서 첫째아들+며느리까지 죽였으니 당시 사람들이 사람새끼로 안본게 당연한거....
어릴땐 선조가 존나 제일 싫었는데 지금은 인조가 제일 싫고 선조는 두번째.
조선사 유일의 승전군주를 조선사 유일의 패전군주랑 견주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긴 함 심지어 그 조선의 유일한 패전군주는 무려 오랑캐 놈들에게 절을 바치고 군신의 관계를 맺겠노라 천명했지
광해군 재평가설이 계속 나오는 이유의 5할을 담당 나머지 5할은 선조다
루리웹-9643221326
막말로 광해군은 임란 때 활약이라도 했지 런도 못한 병.신은 업적이 거의 없다..
앞뒤가 여간 비정상이었어야지 물론 광해군도 그리 정상은 아니었지만
런조도 재위 후반에 말아먹은게 흠이지 이래서 사람은 마무리를 잘 해야해
반정으로 만든 왕권이라 광해군과 같은 궤를 갈수 없었슴. 그랬더니 나라가 휘청거리는 전란에 휘말린게 큰 이유.
광해군에 비한다면야 선조는 명군 수준인데... 인조도 즉위 초반에는 광해군 반대로만 해서 꽤 합리적으로 통치했음
광해군은 잘한 기간도 있고 하니까. 재위전에 전쟁때 꽤 잘했고 재위하고 한 2년동안 잘 했음. 이 때 했던 업적으로 중립외교니 뭐니 나오는 거고. 그 이후로 10년을 다 말아 먹아먹고 반정 당함.
근데 그걸 외교도 반대로 할지 몰랐지 ㅋㅋㅋㅋㅋ
선조(왜란당시)
사실 광해군에 비하면야 런한조 런도 못한조는 성군이 맞긴함 광해군은 왕되고 나서는 그냥 ㅂㅅ이야.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하나 중건한다고 먹은 욕을 떠올리고 그 다음 광해군이 지은 궁궐들의 개수를 생각해보면 왜 광해가 쫒겨났는지 알 만함 ㅋㅋㅋㅋ 심지어 전란 이후 재건해야 할 시기에 궁궐짓고 자빠짐
똑같이 위에서 온 고려 현종도 빠르게 튀었더라
아타호-_-
이 때는 지방 호족들의 위협을 뚫고 가야 하는 더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도 결국은 몽진에 성공했지 인조는 그런 위험도 없었는데 실패했고
현종처럼 튀었으면 청나라는 멸망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런도못한 조는 진짜... 아니 다 떠나서 식량창고를 성 밖에다 지을 생각을 한 놈은 대체 누구야? 막말로 식량만 있었어도 남한산성에서 농성전 하다가 이겼을 걸?
난 그래서 인조라고 안부름. 그냥 능양군이라고 하지
고종이 있는데 어케 쟤가 1등이냐 인조는 준비안된채로 왕됐다는 변명거리라도 있지
고종은 최소한 업적이라도 있음. 근데 저새낀 진짜 아무것도없음
인조는 자기가 직접 반정을 주도해서 그건 변명이 안돼
나도 고종 이새끼 아관파천 시전해서 대한민국 내에 자원채굴권과 철도 건설권같은 이권이 마을버스마냥 이곳 저곳에 개털리고 뜬금없이 나는 황제다! 시전한거때문에 존나 븅신취급하는데 그럼에도 인조가 더 븅신이라 생각함
질투로 자식 손자 며느리 지 손으로 죽인 인물은 인조 밖에 없을껄
고종은...솔직히 그 민씨집안이 말아드시던 국가 말기 상황에선 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한국사 배우다보면 내가 느끼기에는 마지막이니 왕노릇이라도 해보고 싶다 라는 느낌이긴 해, 내 개인적 생각이지만 근데 임오군란때 제대로 해결하려고 했던걸 그걸 중간에 민겸호가 개 조져버린거 보면 그냥...상황이 전반적으로 세도정치 여파의 끝 아닐까도 싶다 고종 능력과 별개로 상황이 정상이 아니었다 라고는 느낀다
반정은 솔직히 목에 칼들이밀고 이래도 안함? 하는 수준이었고 왕세자로서 교육 못받은건 생각보다 많이 큰데
고종도 븅신인게 고종은 결국 백성들과 국가의 미래보다 자기가 왕으로서 존재하는걸 그 무엇보다 중시했던새끼임. 고종이 한 모든행동과 모든 업적은 결국 자기 자신이 조선의 왕으로서 존재하기위해 시전한거밖에없음
걍 이 인식이 제일 어이없는게 민씨집안이 나라 말아먹는× 거기에 권력 쥐어주고 지 친위세력으로 쓴게 고종인데 대체 뭔소릴 하는건지 ㅋㅋ 조선은 정상적인 왕권이면 좀 돌아갈순 있어도 권문세족 뚝빼기 박살내는거 그리 어렵지 않은데
고종은 민란 터질 때마다 외세 불러 진압한 시점에서 옹호의 여지가 싹 사라지더라고. 특히 동학농민운동 땐 조정에서도 청나라 부르면 안된다는데도 기어코 청나라를 끌어들였다 일본까지 껴서 조선땅을 짱.깨와 쪽.바리의 씨움터로 만들었으니.
이게 전 시대 수렴청정 메타를 보고 명성황후랑 그 일가에 뭐 대단한 권력이 있었는줄 아는데 일단 명성황후는 역사적 주체라 보기 한참 모자란 수준이고 민씨 일가도 고종 기분에 따라 박살낼수 있는 수준이었음
ㄴㄴ 고종도 즉위한 시기가 하필이면 나라 다 망했고 옆에서 일본이 무섭게 크고 있어서 망국의 군주가 되었던 거지, 조선 중반쯤에 왕 되었었으면 중간은 했고 인조보다는 훨씬 나았을 거임.
뭐 그건 그렇지, 결국 마지막까지 왕노릇이라도 하고싶다는 다소 좀...그런 면이 컸고...
자기나라 백성들 진압한다고 외국군대 끌어들인다는 발상을 군주가 한 시점서 이미...심지어 신료들도 톈진조약 내용은 이미 파악하고 있던 상태여서 반대했는데 고종이 밀어부친 결과 청일전쟁에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건 사실이어서.
나도 이게 참 크다고 본다, 뭐만 하면 외세에 의존하니 임오군란도 동학농민운동(이쪽은 임오군란으로 인해 체결한 조약의 연장선)도 아관파천도 좀 씁쓸하지
일제 영향 무시하고도 칭제 한답시고 국가예산 한번 쪽 해버리고 정상적인 왕권으로 외척 끌고와서 균형 못맞추고 나라 조진거 고종 말고 있음? 본인들 인식으로 역사를 ㅂㅈ 마시고 고종 즉위때부터 일제가 한반도 꽉 틀어쥐고 있었는줄 알겠어 ㅋㅋ
놀랍게도 왕정시대 상식으로는 그게 잘못된게아님ㅋㅋ 유럽에서도 있던일이기도하고
군밤이 새끼가 무능하긴한데 까이는 포인트들이 왕정국가 왕으로써 아예 못할일인가 따지면 좀 애매해짐 ㅋㅋ
이게 유럽처럼 비등비등한 놈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있고 서로 엮인게 너무 많으면 눈치...라도 볼 가능성이 있는데 동아시아는 그런 동네는 일단 아니긴하죠...
ㅇㅇ 그니깐 무능한 ㅂㅅ 꼬리표는 못때죵
유럽친구들 원명원에서 끼얏호우 할때 조선에선 청나라는 오늘도 평화롭읍니다한거 보면 진짜 노력도 없고 능력도 없었던거 팩트인듯
괜히 해당 배경 대체역사물에서 진작에 폐위되거나 살해 당하는 게 아니지 ㅋㅋㅋ
선조는 런이라도 잘쳤지 인조는 뭐 하나 잘한게 없어
홍타이지: 왜? 해드스핀 비보잉은 수준급이었어
선조보다 높은 이유: 선조는 업적들이나 정치력은 꽤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가장 존경받는 영웅을 조지려 한 일화가 있기 때문
진짜 할줄 아는게 없는 놈인걸 넘어서 말아먹는 놈인데 하필 난세에 찬탈까지해서 왕 꿰찬놈이라 개밉상임
근데 반정일어날땐 잘도망쳤음ㅋㅋㅋ
뭐 인조는 그렇다 치고, 책임감은 선조가 막장아버지는 영조가 한자리씩 가지지 않을까 싶다 선조는 그래도 인선이라던가 국가 운영능력은 있었고, 영조도 왕으로서의 통치는 굉장히 잘 한 편에 속하니 물론 그 책임감 실종과 아들 갈구다 미쳐버리니 뒤주보낸 썰 감안하면 인간으로서는...
사도세자가 유능했다면 영조가 선조로 진화했을지도 모르지 선조 이 새1끼는 지 왕권 강화하겠다고 전쟁중에 양위파동 일으켜서 실록 집필하던 사관도 ‘사관은 논한다. 대왕께서 과오를 인정하고 현명하고 통찰있는 결정을 내리셨는데 왜 신하들은 이를 따르지 않는가?’ 하고 돌려서 디스함
이래서 내가 엘렌 조 걸렀음
? 개꼴리는 상어녀 거른거 애반데
선조는 능력이라도 있었지
원래 쿠데타로 왕 오른 놈들은 신하는 눈치 볼 수밖에 없음. 근데 그 쿠데타에서도 제대로 나선것도 아니고 전쟁중에 침략국 왕에게 머리 까지 숙였고, 의심병도 많아서 첫째아들+며느리까지 죽였으니 당시 사람들이 사람새끼로 안본게 당연한거....
심지어 쿠데타에 큰 도움을준 군권을 쥔 자를 개차반 취급해서 나라의 정예병력들을 증발시켜버림
광해군이 그대로 쭉 집권했으면 어땠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만드는 원인 ㅋㅋㅋㅋㅋ
광해군도 궁궐병으로 국가파산 일보직전으로 몰아가서 오히려 더 심했을수도..
이순신 장군이 회귀한 대역소에서는, 황제가 됨
나라 말아먹었겠지 선조가 죽기전에 나라 복구한 것의 1/3은 광해가 까먹은 수준
미래 예상: 광해가 계속 집권했으면 한양에 도착한 청군은 남한산성을 뛰어넘는 궁궐산성의 장벽과 그 아래에 굶어죽은 조선 백성의 시체의 산을 뚫고 지나갔어야 할 것
최악의 임금이라 해서 머슴들이 헐값에 일했나 하고 들왔네
국가 리더로서는 역시 무능이 최악이지. 심지어 국가 위기 상황에서 무능? 에라이~
그냥 모든 리더자리가 무능이 죄악임. 인성 씹1창인데 유능한놈보다 착한데 무능한 리더가 더 나쁜놈이되는게 리더자리라서
도망도 못가 내치도 못해 가족관리도 못해 근데 존심만 있어서 대가리는 안숙여 이새끼를 왕으로 올린 인조반정 주모자들부터 문제임
광해군: 개1새끼들아!
님은 쫒겨날 만 했잖아요 능양을 세운게 문제지 광해를 쫒아낸게 문제는 아니에여
선조:전쟁 전에는 정말 좋은 임금에다가 탕평 잘 이끔/전쟁 중 후가 ㅂㅅ이지 그래도 전쟁이긴 군주임 광해:전쟁 중에는 걍 이분이 왕이였고 외교도 적당히 잘함 후기에 선조가 한거땜에 정신병이랄지 모를게 와서 반폭군되서 개판나서 그렇지 평군이상임 인조:대체 뭘 잘한거임 이 ㅅㅂ땜에 탕평이랑 외교 다 깨져서 ㅈㄹ남 심지어 전쟁도 져
삼전도 해드스핀으로 청나라 개국축하공연까지 함
조선 역사 중 선조 시기가 붕당이 가장 막장으로 굴러가던 시기야 기축옥사로 천명을 죽였어
생각해보니 옥사라던가 있긴했네 선조때
아녀 그 막장은 환국시절이야 선조가 냉혹하긴 했어도 그 피바람을 정철 하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데 성공해서 이게 동인 서인간의 막고라로 변하는 건 막았음 만약 이때 붕당 사이가 후기처럼 서로 킬각보는 막장으로 변했으면 예송논쟁은 없었음 특히나 명분이 왕조국가에서 제일 큰 죄로 치는 대역죄라서(물론 억지긴 했음) 이거 갖고 역으로 킬각보는 애들은 선조한테 목 내놓고 진입해야 했음 오히려 기축옥사는 중종- 인종-명종 시기에 문란해지고 비대해진 신권의 기강잡기라 봐야 함 실제로 이 강력해진 권력으로 선조가 한 일은 전쟁대비 및 내정이었지
이게 아니었군..
고종은 그래도 막판에 살아보려고 발버둥이라도 쳤지만, 인조는 삼전도 해드스핀을!
고종은 어차피 그때는 누가 왕되건 이미 ↗된 시대라서 동정표를 받는듯
자기 며느리한테 강아지라고 한 그 조
???: 이 나라는 답이 없다. 홍타이지부터 따고, 대한민국을 건국한다
홍이포로 홍타이지 따잇 결말 스피드런이 좀 아쉬웠음
홍이포가 아니라 천자총통 아녔나?
천자총통이었나? 암튼 시작하자마자 따잇이거만 기억나는데... 컨셉이 20년전 모소설의 대체본이라 재밌게봤는데 후속작은 영.....신작은 또 너무 명원스러워서 일단 보고는 있는데 유료화하면 모르겧음
후속작은 개그가 좀 강하지ㅋㅋㅋㅋㅋ 충녕대군이 먹성이 좋아서, 치킨 2마리를 먹어치우고, 디저트로 도넛이랑 아이스크림까지 흡입ㅋㅋㅋㅋㅋ. 그래도 똑똑해서 한글 만들고, 니트로 글리세린도 만들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MaMaKa
이괄난은 공신문제는 아니었을걸? 인조 처신 문제지 원래 반정때 주요 공을 세운 사람은 2등공신으로 들어가는게 조선 전통이고, 인조도 이걸 알아서 오늘로 따지면 서울시장-제7기동군단장 맡겨서 신임했음 근데 역모 고변때 이 멍청이가 믿을거면 믿든가 팽할거면 팽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자식을 인질로 잡고 너 믿고 있으니 일단은 무장해제하고 수도와서 조사받으라는 병1신짓을 하고 말아버리고...
영화 남한산성서 기억나는대사, 군사들 식량가지고 '너무 아끼지말되 너무 배부르게 먹이지마라' 무능함을 보여주는 대사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 너무 아끼지 말되 너무 배부르게 먹이지 말라 하는데 그래서 얼만큼 지급하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느정도 주냐고 물어보니까 내가 그거까지 일일히 알려주랴 라면서 꼽줌
광해군을 ㅂㅅ으로 보는 분이 있는데 전쟁 중에 걍 이사람이 왕이였고 후에 외교나 탕평쪽으로 힘 엄청 줌 말년에 무리한 재건이나 그런거 땜에 폭군취급 받는데 인조가 반정 일으킬 명분 따윈 1도 없었음 애초에 뒤에 했어야 할일이였음 인조가 외교랑 탕평 말아먹어서 어떻게 되었는지 잘들 알잘아
솔직히 동생 죽인건 방원이형도 했던거라
영창은 살기 힘든거 알어서 적당히 명분 씌어서 죽였으면 대신도 동의했음 사실 폐모살제에서 살제는 일상다반사고 폐모가 문제였음 인목대비는 팔다리가 다 잘려서 굳이 죽일 이유가 없었거든. 걍 뒷방 늙은이 만들면 되는데 광해가 급발진 한거고. 그리고 말년에 무리한 재건이라고 했는데 그게 궁궐 몇 채야... 이게 제일 커. 선조때부터 프로젝트 시행한 창덕궁 제외하더라도 재건하거나 새로 만든 궁궐이 창경 경희 인경 자수 4개 궁궐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한번 지었다고 재정이 파탄났는데 광해는 그걸 전쟁 막 끝나고 4번이나 했다는 거임....
+ 신권 몰아주기 해서 1당 독재로 갔는데 이게 찐으로 살벌한 대북체제여서 소북 남인 서인 죄다 고개 수그리고 있어야 했음 이러니까 신하들이 명분도 이유도 생겼겠다, 가장 핏줄이 가까운 왕족 중에서 복수심 품고 있을 만한 능양(동생은 광해가 죽였고 동생 사후 아버지도 죽음, 거기에 원래 살던 집은 광해가 궁궐 짓는다고 뺏어감)한테 접선한 거임 능양이 안한다고 했으면 다른 애한테 접선했을 걸
조선후기에 쇠퇴한 이유의 7할은 임진왜란이고 3할은 이놈임
세도가문따위 저들에 비하면 범부였던거임 ㅋㅋㅋㅋㅋ
인조가 일으킨 쿠데타 때문에 여진족이 자극 받아서 전쟁 분위기가 가속되었고 이 때문에 간당간당 하던 명나라 명줄이 따임 ㅋㅋㅋㅋ 지가 빨아주던 명나라 뒤지게 만든 원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신책봉도 이상하게 한 능양군이 최악 ex) 1등 김류 이귀 2등 김경징 이괄 물론 선조도 원균을 1등에 놓거나 자기 따라 명으로 넘어가려고 한 신하들 중 일부를 공신으로 넣어서 문제였지만
1, 2등은 크게 의미 없음 그 뒤 논공행상에서 챙겨줘야 하는 것이라 그걸 따져야 함 태종도 왕자의 난 때 자기 심복이던 이숙번이랑 하륜을 2등으로 보냈잖아 인조도 비슷한 전례를 따른 거라고 보면 됨 실제로 이괄이 냉대받았냐 하면 한성부판윤과 함경도 부원수가 어떤 위치인지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음 전자는 오늘로 따지면 서울시장이고 후자는 제7기동군단장(도원수가 있으니 정확하진 않지만)이니깐 요직중에 요직만 맡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