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테헤란로에 대해서 설명하는 페르시아녀(이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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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625 전쟁 끝나고 당시 한국을 지원해 파병해줬던 이란에게 감사의 의미로 서울시 외곽에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테헤란로를 만들기로 하고 이란도 테헤란 외곽에 서울로를 만들기로 함. 근데 두 도시 다 이미 당시 도심에는 도로들이 자기 명칭을 갖고 있어서 도시 외곽 지역에 이름 없는 길에다가 그 이름들을 붙인 거였는데, 서울의 테헤란로는 이후 강남개발때문에 너무 급발전을 해서 지금의 저런 번화가가 되어버린 거고, 테헤란의 서울로는 그런 거 없어서 아직도 그냥 수도 외곽지역의 작은 도로일 뿐인 거임.
형 우리들만 믿으라 했잖아 다음에도 톡방에다 링크만 올려
헐 이렇게 빠르게 베글을 가다니...
언제나 감사하십시오
이란은 파병국이 아님요 물자 지원만 했음요 양국 수교는 60년대였고 테헤란 로는 70년대 강남 개발하면서 생겨난거라 70년대 후반이나 되어야 도시계획 대로 도로 닦고 이름붙혔습니다 80년대 이란 이라크 전쟁떄 회교혁명으로 이란이 중동 왕따 된 와중에도 우리가 군수 물자 팔아주고 해서 계속 친하게 지냈지만서도...
한국은 이란와 친해지고 싶은데 전세계가 돌아가는게 참.
누가 서울로를 시골이라고... 서울로도 거기 기준에서는 상당히 멋진 길인데.
헐 이렇게 빠르게 베글을 가다니...
촤아아앗
언제나 감사하십시오
촤아아앗
형 우리들만 믿으라 했잖아 다음에도 톡방에다 링크만 올려
빠따는 약물
중동사람답네.
한국은 이란와 친해지고 싶은데 전세계가 돌아가는게 참.
원래 625 전쟁 끝나고 당시 한국을 지원해 파병해줬던 이란에게 감사의 의미로 서울시 외곽에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테헤란로를 만들기로 하고 이란도 테헤란 외곽에 서울로를 만들기로 함. 근데 두 도시 다 이미 당시 도심에는 도로들이 자기 명칭을 갖고 있어서 도시 외곽 지역에 이름 없는 길에다가 그 이름들을 붙인 거였는데, 서울의 테헤란로는 이후 강남개발때문에 너무 급발전을 해서 지금의 저런 번화가가 되어버린 거고, 테헤란의 서울로는 그런 거 없어서 아직도 그냥 수도 외곽지역의 작은 도로일 뿐인 거임.
피곤한한니발.
이란은 파병국이 아님요 물자 지원만 했음요 양국 수교는 60년대였고 테헤란 로는 70년대 강남 개발하면서 생겨난거라 70년대 후반이나 되어야 도시계획 대로 도로 닦고 이름붙혔습니다 80년대 이란 이라크 전쟁떄 회교혁명으로 이란이 중동 왕따 된 와중에도 우리가 군수 물자 팔아주고 해서 계속 친하게 지냈지만서도...
누가 서울로를 시골이라고... 서울로도 거기 기준에서는 상당히 멋진 길인데.
머 이란과 한국의 발전도 차이가 있는데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