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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급식대가 그분에게는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이었다는 게 포인트일지도 즉 그저 평범하게 숨쉬는 것 그 자체가 달인의 초식에 도달한 느낌 ㅋㅋㅋㅋ
[룰 ㅡ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기존 경쟁 프로에 익숙한 참가자들 ㅡ '아! 제한 시간을 꽉꽉 채워서 요리가 식지 않게 해야겠구나!' 급식 요리사 ㅡ '빨리 만들면 더 맛있어지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드라마긴 하지만 파스타에서도 나오지 손님은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먹지 않을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식은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식은 뒤에도 맛있어야 한다고 마지막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실제로 짠맛은 뜨거우면 덜 느끼게됨 그래서 라면스프에 염분이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식은 라면국물을 먹어보면 내가 이걸 들이켰다고? 싶을만큼 짠맛을 느낄수 있음 반대로 간이 된 음식은 식을수록 맛이 강해진다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어린이 평가단들이 상대
하지만 스킵됬다고 제일 궁금했는데 급식전문가는 어떤 요리를 내놓을까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승 넘김 ㅂㄷㅂㄷ
다르게 보면 저 음식 식지 않게 내놓는 것도 손님 받는 요리사들의 일상적인 부분임ㅋㅋㅋ 가게에서 손님들한테 내는 건 뜨거운 음식이니까.
드라마긴 하지만 파스타에서도 나오지 손님은 음식을 주문하고 바로 먹지 않을 수 있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식은 음식을 먹을 수도 있다 식은 뒤에도 맛있어야 한다고 마지막 맛을 기억하기 때문에
만화 철냄비짱에서도 나오긴 함ㅋㅋ 달군 돌을 넣은 죽
짱돌찌개 ㅠㅠ
근데 정작 급식대가 그분에게는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이었다는 게 포인트일지도 즉 그저 평범하게 숨쉬는 것 그 자체가 달인의 초식에 도달한 느낌 ㅋㅋㅋㅋ
고래밥임시
다르게 보면 저 음식 식지 않게 내놓는 것도 손님 받는 요리사들의 일상적인 부분임ㅋㅋㅋ 가게에서 손님들한테 내는 건 뜨거운 음식이니까.
단지 본인의 초식은 식은걸 주로 아이들이 먹을수있다는걸 감안해 간을 맞춰 만드신거일지도
[룰 ㅡ 제한시간이 있습니다.] 기존 경쟁 프로에 익숙한 참가자들 ㅡ '아! 제한 시간을 꽉꽉 채워서 요리가 식지 않게 해야겠구나!' 급식 요리사 ㅡ '빨리 만들면 더 맛있어지게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지만 스킵됬다고 제일 궁금했는데 급식전문가는 어떤 요리를 내놓을까만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승 넘김 ㅂㄷㅂㄷ
조리대회 특성상 음식 만든 뒤 시간이 지나서 먹는거 생각하면 저런 급식스타일 조리법이 시식에 최적화된거 아닐까 싶기도.. 생각해보니 최강록 아저씨도 대부분의 음식을 쪼려버렸잖어?
스테이크만 해도 레스팅 재대로 안하면 주방에서 쳐맞아
한국 급식 요리사가 그야말로 정점 아닐까? 애들 까다로운 입맛에 맞춰야함 + 대용량 조리임 + 그걸 매일같이 해야함
의외로 어린 청소년들이 입맛 까다로움... 아직 젊어서 미각이 덜 둔해지기도 했고 후각도 날카롭지
괜히 닉네임이 -대가-가 붙은게 아니란걸 직접 보여주시는 ㄷㄷ
실제로 짠맛은 뜨거우면 덜 느끼게됨 그래서 라면스프에 염분이 엄청나게 들어가있고 식은 라면국물을 먹어보면 내가 이걸 들이켰다고? 싶을만큼 짠맛을 느낄수 있음 반대로 간이 된 음식은 식을수록 맛이 강해진다
어쩐지 국밥 새우젓 들이 부워도 겁나 뜨거울땐 별로 안짜다가 식으면서 엄청 짜지드라
엥 식은 라면 먹어도 맛있던데 내 혀는 그냥 맛이 가버렸구나
맛있게 만든다는 고민에서 정답이 하나가 아니란걸 보여주신거같아서 이또한 무협클리셰같음
왜 이건 미방영 공개 안하지
상대방이 치욕이라고 생각해서 막고있다는 생각밖에 안 듦
진짜어렵던데 식어도맛있는거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어린이 평가단들이 상대
매우 민감하고 예민하기 때문... 나이가 어릴수록 브로콜리같은 야채류를 싫어하는 이유가 혀가 매우 민감하고 쓴맛을 어른보다 잘 느끼기 때문이니까.
집에서 카레 하면 만들고 좀 이따 먹는 게 맛있긴 하던데
김치찌개도 비슷함 특히나 카레가 재료를 크게 썰었을 경우 맛이 베어드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더그렇지
초밥왕에서 막 배달 시간 기다리고 일부러 조리 빨리 해서 수축되게 하고 그런게 구라가 아니었구나 ㄷㄷㄷ
이쯤되면 전설의 요리 아닌가?? 3 스타 셰프가 극찬하고 백종원이 탐내고 쟁쟁한 셰프들이 자기는 요알못이라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요리인데 어디서도 맛 볼 수도 없고 예약도 안되고 방송마저 안나온.....
지금 백종원 유튜브에 급식대가 인터뷰 떳으니 ㄱㄱ
식객에도 나왔었지 ㅋㅋ 대게 식는 시간을 역이용해 오히려 물기를 쫙 빼버리고 맛을 끌어올린거
저런거 초밥왕에서 배달초밥이런걸로 나왔던거같은데
호텔 조리자격증 가지고 있던 짬장 왈 : 내가 배웠던거랑 대량 급식은 전혀 다른 장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