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1
설명이 크게 필요없음
퍼벤져
얘는 전쟁영화인줄 보고 실망하거나
초기 캡아의 이미지가 잡히지 못했다보니 뭔 영화냐고 유치하다는 식으로도 많이 까였고 캡 자체도 꽤 까였었음
윈솔,시빌워,어벤3 등등 거치면서 재평가 크게된 케이스
말이 필요없는2
가오갤은 왜? 싶겠지만
토르 2보다 성적이 나빴음
1편이 130만 2편이 273만
본사람이 진짜 적음
오죽하면 토르2(300만) 캡마(580만)이 가오갤2보다 많이봄...
얘도 호평 많지않나? 싶지만
흑인뽕빨영화라고 까이기도하고(그냥 PC라고 까고싶어서인 애들도 좀 있긴하지만)
특히 CG지적이 얘 기점으로 좀 크게나옴
캡마는 굳이 안 꺼내긴했지만 580만은 순전히 MCU버프덕이었긴 한데
가오갤은 호평이 큰데도 국내성적 개판인게 진짜 스페이스오페라 약세 너무 강하긴했음... 가오갤3은 페이즈4실망이다실망이다 하면서도 관객 잘 끌어오긴했는데
난 캡틴아메리가 잼있었는데 캡틴이 채권팔러다녀서 개웃겼는데
처음부터 재밌었단 사람도 적진않지ㅇㅇ 근데 마블이 뭔대시기+캡이 뭔대 시기라 걍전쟁영화인줄알고 봤더니 실망<이게 많았음
가오갤 1,2,3 모두 극장에서 다 봤지.. 1,2는 자리 싸움도 거의 없었는데..
그래도 첫날은 조금 빡쎄긴하더라ㅋㅋ
애들이 놀때 앙기모찌가 와칸다 포에버로 바뀌어서 기쁘다고 하더라
긍정적효과ㅋㅋ
블랙펜서는 마지막 광산 전투에서 좀 심하게 까면 애들이 뭘 하는지 하나도 안 보이는 수준으로 어둡더라
토르는 3빼고 죄다 똥영화.. 심지어 개인적으로 4가 2보다 못했음
블팬은 마지막 전투가 시커먼 슈트 입은 놈들이 어두운데서 싸우니 잘 안 보여서 열받게 만듬ㅋㅋㅋㅋㅋ
가오갤은 애초에 인지도 없는 캐릭터 + 한국에서 더더욱 인기 없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 + 상영관 없음 환상의 콜라보였으니
관은 있는데 금방빠졌지 안봐서
명량에게 밀려서 피해봤다 라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솔직히 상영관이 많았어도 앞선 두 조건 때문에 흥행은 어려웠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