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서방국가들 조차도 미사일 만능주의가 있었지만,
몇번의 실전을 본 후로는 미사일을 마구잡이로 쓰는건 미국밖에 안되는 전략이고, 미국도 과거처럼 난사는 못하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쏴도, 미사일보다 싸다...
[우크라 전쟁으로 자주포탄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애초에 한국은 포탄을 상시적으로 생산하기때문에 가격 여파가 적다.]
그리고 요즘은 드론의 전장화로 보병수준에서 드론이 좌표를 다 따줘서, 핀포인트 사격이 가능하게 됬다.
[그나마 자주포의 약점이였던 부분이, 드론으로 완벽히 보완되버렸다...]
탱크도 아니고, 20~30km 밖에나 있을 자주포를 상대 드론으로 찾아낼 방법이 없다.
[찾아냈어도, 어차피 자주포는 쏘고 튀면 그만이다.]
경제가 무한히 우상향하지 않으니 시스템도 사상도 기술도 거기 맞춰서 무한히 우상향할 수 없는 진실.
결국은 돈싸움이라서 비싸고 개쩌는 무기보단 당장 쓸수있는 가성비무기가 잘쓰이는듯
그래서 월탱할때 자주포만 했습니다
우와 ㅈㅈ포 대단해
고폭탄 한발에 몇백만이었던가 미사일보단 싸긴하지
관측병들이 높은데로 가서 드론 조종해야지 으딜 날먹하려고 낄낄
자주포는 쏘면 지주색으로 빛나나요?
그래서 월탱할때 자주포만 했습니다
뚜따하는재미가 쏠쏠했지,이젠 안되지만...
월탱할때 클립 경전으로 우회침투해서 자주 ㅎㅈ따는거 꿀잼이었는데
주거주거주거
뻥이야 사실 똥도 퍼먹음
나도 첫 3발은 지도보다가 대포병 사격만 날림 꾸루잼
가끔 시작하자 마자 매복 예측 지역에 갈겼는데, 거기에 마침 적이 있어서 킬 딸때의 짜릿함.
채팅 되던 시절에는 상대가 핵이야 핵하면 뿌듯했는데
이 악마같은 자식ㄷㄷ
우와 ㅈㅈ포 대단해
완성도 높은데 어이
위험하면 싸튀하는 ㅈㅈ포 대단해
경제가 무한히 우상향하지 않으니 시스템도 사상도 기술도 거기 맞춰서 무한히 우상향할 수 없는 진실.
고폭탄 한발에 몇백만이었던가 미사일보단 싸긴하지
105미리 15만원인가 밖에 안함 ㅋㅋ
그래도 하루 만발씩 쏴대니 러시아쯤 되는 나라도 감당이 안됨.
155만 되도 백만원 +- 해버리니 아껴서 잘쏴야될듯..
결국은 돈싸움이라서 비싸고 개쩌는 무기보단 당장 쓸수있는 가성비무기가 잘쓰이는듯
자주포는 쏘면 지주색으로 빛나나요?
자주 쏠 수 있어서 자주포에요.
늦었다 ㅜㅜ
가터벨트를 한 지주들의 색으로 물들지
제리코 미사일 갖구와 크아아악
오 이제 관측병들이 레측기 들고 안돌아다니고 드론으로 대신 한다는건가..
XSX-Switch-PS5
관측병들이 높은데로 가서 드론 조종해야지 으딜 날먹하려고 낄낄
본격적인 군용 전술네트워크나 통합된 프로그램이 없더라도, 야매로 상용 인터넷으로 행아웃이나 디스코드 키고, 영상통화로 드론 화면 띄운 모니터에 카메라 비추거나 영상공유 걸어서 거의 실시간 지휘통제가 가능함 우러전쟁에서도 양측이 이런식으로 활용하고 하지만 본격적인 GPS 방해 환경이나 제대로 된 정밀유도를 실시하러면 비싼 군용 드론을 사용할수밖에 없긴 함
여전히 관측병은 필수이고 미국도 아에 GPS거부환경에서 작전하라고 천문나침반 센서 달린 표적지시기를 도입중임
러우전에서 자폭 드론이 활약하는게 포탄 부족이란걸 생각하면, 자주포는 ㄹㅇ 신이다.
포탄은 장약이랑 탄피, 탄두만 만들면 땡인데 미사일은 저기에 추진재니 반도체니 주렁주렁 들어가니 압도적으로 가성비에서 밀릴 수밖에...
... 그게 다 필요하니까 단 건데 뭔 소리여 ... 그리고 정밀유도폭탄은 추진제가 필요 없고 ... 반도체 가격은 계속 싸지고 있음 ... 심지어 로켓추진 포탄도 있는데 ... 미쓸 포탄 비교는 한참 지난 개념 ...
[우크라 전쟁으로 자주포탄 가격이 올랐다고 하지만, 애초에 한국은 포탄을 상시적으로 생산하기때문에 가격 여파가 적다.] 씁슬한데 웃기네 ㅋㅋ
자체적으로 대량생산해서 써먹으니말이지...
풍산 : 행복과로사중
방산은 신규계약이 아닌 이상 납품가격이 그렇게 시장가격에 맞춰서 요동치진 않음. 원가 상승으로인한 납품 단가 조정은 좀 있긴 하지만..
미사일은 요격이 되는데 저건 힘들다고 했던가
포탄 요격 절대 못하지.. 레이저병기라도 안생기는 이상
미사일도 중장거리 미사일 소량 발사되었을때 요격하기 쉬운거지, 자주포랑 비슷한 목적으로 단거리 소형 미사일을 대량 발사하면 요격하기도 힘들고 요격하는 측에서 돈이 훨씬 더 많이 깨지기 때문에 남는 장사임 요격 여부보다 들인 돈에 비한 화력투사 가성비가 엄청나게 차이나는게 문제
연평도 포격맞고 연평도에 긴급 투입한 장비가 있었는데 뭐였더라 난 그게 자주포탄 격추장비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직 개발중에 있다하니 실시간 발포지점 추적이었나?
대포병레이더 포탄궤도 추적으로 적 포병좌표 획득
날아오는 포탄 잡는 특별한 요격체계 C-RAM https://www.google.com/amp/s/amp.seoul.co.kr/nownews/20210909601011 수지 타산이 안맞아서 그렇지, 근거리 대공 미사일 등으로 자주 포탄도 요격 가능함. 그래서 수지 타산을 좀 맞추려고 C-RAM 같은 육상용 근접 방어 시스템도 나옴. 원래 해상에서 함포탄도 즉각 대용 요격 가능하게 만든 무기 체계라 박격포부터 155mm, 미사일까지 모두 요격할 수 있는 것을 육상용으로 바꿈. 이스라엘서 아이언돔 미사일이랑 같이 쓰이고 있음.
일단 작으니까 미사일은 안에 들어간게 많으니 크지만 포칸은 커봐야 몇십센치
... 걍 가성비 문제 ... 탄도탄도 요격하는 마당에 ...
스타크 인더스트리 제리코는 언제 도입됨?
결국 전쟁도 경제의 논리에서 돌아간다는 걸 다시금 증명하는..... 아 미국은 예외라고요 예외
현대전 = 미국식 공세
미국도 국방비가 그렇게 무한하지만은 않은데가 체급 유지하는 것도 쉬운건 아니긴 함ㅋ ㅋㅋ 그래도 타국에 비하면 넘사벽이라 그렇지
물론 미국도 지네일 아니라고 느끼면 의회가 긴축 긴축 노래 부름 그래서 펜타곤은 늘 강력하고 위험한 잠재적인 적을 만들어 홍보해야 했는데, 그 가운데 제일 지분이 큰 하나의 실체가 허벌창이란 것이 밝혀져서 지금은 중공이 최강의 적수로 설정이 됨
근데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게 된다면 어찌되려나... 그땐 국제법이고 뭐고 리미트 해제인가?
가능성은 있네 ㅎㅎㅎ
타협도 없는 놈들이면 전세계 삥뜯고 리미트 해제할듯?
싸튀충
거기다 자주포 기술도 발전해서 이전처럼 자리잡고 땅파고 지지대 박고 각도 계산하고 포 돌리고 이런 복잡한 절차가 다 생략됐지
당장 k9뿐만 아니라 k55도 개량돼서 스페이드 안박더라 이제
그 시즈모드 하는 게 조 ㅈ 간지긴 했는데 ㅋㅋ
미사일은 요격당할확률도 있으니 포탄이 가성비가 높긴하겠네
화력 지속성에 있어서는 포병이 우위라고 예전부터 그러긴 했지만, 21세기 시작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으로 국가간 대규모 전면전이 없으니 자주포 위력을 까먹긴 충분했지 결국 미국도 마찬가지가 될텐데, 2차 대전에서 야악간 업그레이드 해서 더 효율적으로 사람 갈아 넣는 전장이 된거지 뭐 이젠 기갑이나 사람 몸을 강철로 둘둘 둘러싸지 않으면 알보병은 필드에 나갈 수도 없지
미국은 포격대신 폭격을 선택 할 수 있는 나라니까. 가능하면 이쪽이 여러가지 면에서 자주포보다 더 좋은 투발 수단이기도 하고. 그런데 현대전에서 알보병 역할이 더 부각되는 면이 마나 일단 제병연합 전술이 이제 필수인 시대라.
ㅇㅇ복잡한 지형에선 사람이 먼저 정찰하지 않음 기갑 따꿍 따는 건 일도 아니더라 근데 앞으로 발전 양상 보면 전차도 드론 쓰고 공격헬기도 드론 쓰는 유무인 복합이 대세가 될 듯 싶어
이미 드론 캐리어가 나온 시대임. 내 조카가 드론 고등학교 졸업해서 드론 대학 다니다 이번에 군대 갔는데 완전 A급 대우 받는다고 함.
생각해보니 uam도 좀 있음 시작하는데 드론 자격증 있음 uam 관제나 비상 조종 할 수도 있겠네
간부가 울타리 순찰도는데 어떤 간부는 자기 취미가 드론운전이라서 직접안하고 드론날려서 순찰돌더라
그런 이미지 때문에 오해가 있는데 사실 전쟁에서 포격도 가장 많이 쏘는 나라가 미국임. 공군 있으니까 포병 잘 안쓴다 (X) 포병 전력도 젤 많이 쏟아붓고 거기에 공군도 쏟아붓는다(O)
한발당 가격이 미사일에 비해 터무니 없이 싸기 때문에, 미사일 한발 가격으로 말그대로 강철비를 뿌릴수 있슴
드론이 아무리 개 쩔어도 30km 밖 자주포 조지는건 무리더라
쉬울거 같은데요 드론이 발견하기 쉽고 위성탐지도 있고 드론이 발전하면 오히려 더 쇠퇴하겠죠
미사일은 중동처럼 민간인 피해 신경써야하는 전쟁에서 좋겠지만 우러전 같은 전면전에선 걍 싸고 양많은 포탄이 최고인듯
1년 전 인가... 여기서 그럼 드론도 자주포로 쓰면 되겠네 했다가 실제로 드론포탄 개발거의 다 해간단 거 번거같은데
사실 정찰포탄 이나 포로 쏘는 무인정찰기 컨셉은 20년 전부터 있긴 했엉. 내가 그 시절부터 밀덕질 해서 기억해.
결국 꾸준히 화력을 투사할 수 있어야 하니까 쎈데 존나비싸서 몇번 못쓰는 걸론 전투는 이겨도 전쟁은 못이기지.. 핵무기 이런걸 쓰면 진짜 다 죽자는거고
근본적으로는 미사일보다 공군의 지상군지원능력을 기대하기 힘들어서임.
미공군도 지상군 지원할때는 미사일 보다 레이저유도폭탄을 더 많이 애용하고 있고, 일단 제공권을 잡고 시작하니까 육군이 원할때 "비교적"빠르게 지원이 가능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저런 사치를 부릴수가 없으니 자주포가 그 역할을 대신하는거. 미사일은 좀 다른 문제임.
공군 지원 빵빵한 미국도 러시아, 한국(약2100대)보다 물량이 좀 적을 뿐이지 자주포 약1800대나 가지고 운용하는 포병 대국임. 션인포도 바득바득 헬기 운송하겠다고 경량화 시켜서 왠만한 자주포보다 더 비싼 물건 만들어 쓰고 있고.
션인포 -> 견인포
포병은 현대전의 신이라고
역시 원딜의 나라
그냥 전세계가 한동안 전면전 감각을 상실했던거지 미국이 그동안 보여준 보아라 이게 현대전이다 하면서 전쟁을 100일만에 종결시켜버리거나 몇일만에 상대 수도를 따버리고 수뇌부를 제압하는 모습들이 미사일이 짱이구나? 할수밖에 없게만듬 자주포나 견인포는 결국 전선이 그어진 환경에서 활약하는 친구들인데 미국이 보여준 전쟁에서 전선이란걸 하루아침에 몇십키로씩 오가는 무의미한 선같이 보였던거지
맞음. 사실 그 현대전을 본격적으로 보여준 1차 걸프전 때도 미군이 쏟아부은 포병 전력과 물량이 어마어마 했는데도 순항 미사일, 스텔스기, 정밀 유도 폭탄 등만 각광받음. 걸프전, 유고슬라비아 전쟁 등의 현대전으로 미사일이나 공군 단독으로는 적을 굴복시킬 수 없다는 사실만 부각됨.
??? : 포탄 더 뽑아 ??? : 더요...? ??? : 왜 화약 모잘라? ??? : 기뻐서 그래...!
한번의 포격에 일대가 싸그리
돈 많은 미군도 결국엔 표적 타격할 때 코스트 계산을 하다보니 못 버리더라고 대규모 화력 투사할 땐 저만한 게 또 없으니
미사일은 억 단위로 책정됨... 발당.... 정밀 타격을 해야지 난사하면 쏘는 쪽이 먼저 파산해서 멸망함....
자주포를 진짜 자주 쏠 수 있게 되었단 말이군
드론때메 고전병기 활용도가 더 올라갔다니 굉장히 신기하네 ㅋㅋㅋ
근데 벙커버스터 같은 2-3중 폭발하는 폭약도 자주포로 가능한가. 이건 미사일 가야되는거 맞조?
드론 때문에 똥포는 완전 퇴역함.
없음 써야되지 않나 드론도 완죤 싸진 않은데.
똥포는 드론에 너무 취약해서. 우크라전에서 양측 똥포 90%가 몰상 당했다 함. 주요 이유는 드론이었고
떡장갑 관통할라면 무거운 질량이 필요해서 포탄으로는 무리. 그건 미사일의 전문영역이지
벙커버스터는 탄두 자체의 무게도 관통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재 구경장으로는 쉽지 않을겁니다.
자주포는 고전 병기 아님. 우러전 전부터 각국이 개발 획득하려고 중점을 둔 병기임. 미국은 자주포로 순항 미사일을 격추하는 시범까지 보였음.
최첨단무기가 승패를 가를거라 예상했지만 존나 ㅂ싼 무기이기때문에 아까워서 못쓰고 있슴 ㅋㅋㅋ
괜히 시즈탱크가 사기가 아니야
자주포는 자주쏜다고 자주포 어엌ㅋㅋㅋㅋㅋ
개쩌는 미사일이 개쩌는 거 맞는데 그건 미국이나 난사 가능하다고 아ㅋㅋ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 팔 아홉 공!!!!
우러 전쟁을 해보니까, 실상 현대전이라고 하는 것은 미군만 가능하다라는 걸 다시 깨닫고 냉전형 군대로 회귀 + 저렴한 드론 = 현재 상황이 되어버림.
그 미군도 알고보면 포병 대국임. 포병 대신 공군을 쓰는 것이 아니라 포병도 막강하면서 거기에 공군 물량까지 세계 제일 ㅋ
한국이 아직도 105미리를 쥬낸 운용하는 이유기도하지 저렴하고 저장량 쥬낸많고 상대적으로 쏘고튀기도 되고 시가지에서 꽤 활용도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