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내 앞을 가로막은 자는 모조리 두 동강이 났다. 너도 그 꼴이 되고 싶으냐?
진기: 조승상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승상은 한실의 신하. 나 역시 한실의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조승상의 명은 따를 수 없다.
진기: 이놈. 말이면 다냐!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그렇게 일찍 죽고 싶단 말이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이게 생략된 대사니까 관우로서는 할만큼 했음!
통행증은 네놈 목이다 ㄷㄷ
원본도 관우 대사는 늘리고 줄일 건덕지가 없음.그대로임
그래도 나름 경고도 함!
연의에서도 죽고싶지않으면 꺼져는 도발이긴하지만 하긴했지
관우: (진기를 손가락질하며) 진기,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이미 들었을 것이다. 내 앞을 가로막은 자는 모조리 두 동강이 났다. 너도 그 꼴이 되고 싶으냐? 진기: 조승상을 거역할 셈이냐? 관우: 조승상은 한실의 신하. 나 역시 한실의 신하다! 조정의 명이라면 몰라도, 조승상의 명은 따를 수 없다. 진기: 이놈. 말이면 다냐! 관우: 풋내기 같으니. 너도 그렇게 일찍 죽고 싶단 말이냐! (달려드는 진기와 맞서는 관우) 이게 생략된 대사니까 관우로서는 할만큼 했음!
저러는 이유 (돌아가서 통행증 다시 받기 싫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