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유명해진 아버지보다 유명해지려고 연방으로 가서 모빌슈트 파일럿을 하는 건담 애니가 나오고.
연방군 장교 "모빌슈트를 타려는 소년! 이름이 뭐지!"
엣된 소년 "...성은 레이입니다. 이름은 중요하지 않아요!"
연방군 장교 "뭣?!...잠깐 그 레이 라고?!"
엣된 소년 "다들 아버지의 이름만 기억하는 시대니까요."
(기동하는 연방의 모빌슈트 일어나면서 듀얼아이에 불들어옴)
콜로니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지구 연방 잔당이 사이드 7을 탈환하는 소식이 지온공국군에게 들어가게 되고
이에 지온은 회의가 들어가는데
샤아 "아무로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지온 상층부 "아니 이참에 레이 가문을 눌러야 합니다. 이대로 말하지 말고 아무로 레이를 모빌슈츠 파일럿으로 출동시켜 그 아들이 나타났다는 지역으로 보내죠."
샤아 "....나보고 그런 짓을 하라는 건가...."
건담을 몰던 레이 라는 소년
"역시 아버지가 지하에 만들어둔 훈련기계보다 기체가 굼떠"
(자기 반응속도 못따라온다고 불평하다가 메카닉에게 반딱반딱하게 닦임)
소년 "아버지가 한 설계는 이렇지 않았다구요!"
메카닉 "....자세히 말해봐라"
이를 반영한 신형 모빌슈트가 만들어지면서 전세가 불리하게 되버린 지온은 샤아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사이드3에서 살던 아무로 레이에게 샤아가 찾아가게 된다.
샤아 "건담에 타주게 아무로. 이대로라면 우리는 다시 연방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걸세"
아무로 "....이 새끼가 우리 아빠 망령이 들었나"
(난투, 아무로가 다시 샤아를 앞마당에서 던지게 된다.)
세이라랑 이어졌었으면 했어 ㅜㅜ
세이라랑 이어졌었으면 했어 ㅜㅜ
하지만 이 미래에는 샤아에겐 액시즈의 공주가 기다리고 있다면...
아르테이시아의 눈빛을 한 소녀는 라라아를 죽인 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샤아(정체 숨기려고 가면 씀) "난 그 녀석을 쏠 수 없어..." 서로의 기체를 크로스 카운터 내고 콕픽트에서 내리는 소녀를 본 샤아는 기체를 돌려 전역을 탈출하고 그 소녀는 구형 기체를 전혀 건드릴 수 없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소녀 "그 금빛 기체...전혀 건들 수 없었어...저게 그 샤아라는 사람인가?"
이제 이무로의 자식이 하사웨이랑 싸우는거지?
아무로의 자식 "누가 더 우수한 파일럿인지 가리자구요!" 하사웨이 "이건 스포츠가 아니야! 전쟁이다!" 크시 건담에 탄 하사웨이, 아무로의 자식의 기체를 압도하며
세이라와 이어졌으면 양쪽다 해피엔딩이 되긴 했을거 같네. 인도귀신에게 집착하느라 둘다 인생망했었으니까.
샤아는 미혹을 버릴 수 없었고, 아무로는 우주를 두려워 했으니까.
아무로는 다시 뉴타입끼리 싸우는 그 감각과 재회하는게 두려운거고 샤아는 인간이기때문에 기렌마냥 인간성 버리기 힘들었던거
저런 전개면 부자끼리 서로 시마이,마쎄이 싸움하거나 아니면 동시에 샤아 잡으러 간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