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대충 비비큐→카잔 넘어가면서 있었던 일, 던모 개발 당시 있었던 일로 개발자 역량 파악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내용과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그래도 실패에 대한 대비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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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대충 비비큐→카잔 넘어가면서 있었던 일, 던모 개발 당시 있었던 일로 개발자 역량 파악과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는 내용과 실패하더라도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그래도 실패에 대한 대비는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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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ㅋ 띵진이형 오랜만에 얼굴보여줬나보네
컨퍼런스라고 아예 따로 초청강연 하는 거에 나옴
뭐 보통 그러면 던파 유저에게 욕을 먹더라 난 솔직히 명진이가 무슨 상황에서 무슨 결정을 한건지 모르니 그다지 욕은 할 생각은 없다만 생각해보면 명진이도 참 오래 있어서 욕도 많이 쌓이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좀 너무 급진적인데 그 뒤에 승계받는 사람에게 방향성을 제시해주는거 없이 일임해서 결국 당시 게임 방향의 결정에 대해 비판받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한다만 좋게 말하면 후임을 믿는다 인데, 유저 입장에선 대책없이 지르고 가네 라는 소리밖에 안나오긴 하더라 ㅋㅋㅋ
직급이 올라갈수록 부담감 점점 쎄지던데 보면 볼수록 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