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수술 받으면서 바둑만 둔 것이 아니라 술도 마시고 고기도 먹었다.. n. n. n. n.[의원이 “화살촉에 독이 있어 독이 뼈속으로 들어가 팔을 가르고 째서 뼈를 긁어내 독을 제거해야만 이 상처를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라고 하자 관우가 바로 팔을 펴서 의사에게 가르게 했다.이때 관우는 장수들을 모아놓고 잔치를 벌였는데 팔에서 피가 뚝뚝 흘러내려 그릇에 가득 찼는데도 관우는 고기를 뜯고 술 마시며 웃고 떠들며 즐거워했다.] n
깡으로 고통참은 줄 알았는데 술로 고통을 줄였네. 역시 고나우
승급전은 안했구나
아치피 정신나갈거 술 마신거 아닐까
물론 따라하면 안된다. 특히 술은 안좋아!
저 시절 술이면 증류기술이 없어서 10도도 안될건데 그거 먹고 그렇게 취한겨 ? 얼굴 시뻘건것도 그렇고 알쓰 그자체 고나우
와 사람움직이고있는데 수술이라니. 화타 수술난이도 어쩔..
화타 : 아 환자분 술이랑 고기는 먹으면 안된다고요
아치피 정신나갈거 술 마신거 아닐까
와 사람움직이고있는데 수술이라니. 화타 수술난이도 어쩔..
화타가 안 했다고
깡으로 고통참은 줄 알았는데 술로 고통을 줄였네. 역시 고나우
멀록은 강하다
저 시절 술이면 증류기술이 없어서 10도도 안될건데 그거 먹고 그렇게 취한겨 ? 얼굴 시뻘건것도 그렇고 알쓰 그자체 고나우
그래서 사발로 마시잖아 ㅋㅋㅋㅋ
증류 이전에 술 도수가 10도 이하라는건 잘못된 정보. 의외로 현대에도 15도 20도 짜리 비증류주도 나오기도 하고.
청주나 와인도 12~16도 많은데 말이죠
사실 현대에 고 알코올 술이 증류주 기반인건..... 양조로 그 알콜 도수 내려면 가성비가 구리다는 이유 하나뿐이지. 할려면은 충분히 하지.
증류 없어도 발효만으로 10몇도는 충분히 나옴
여기서 고 알코올은 20도 내외 말하는거임.
ㅇㅇ 맞음. 발효주의 최대 도수는 20도 그 이상부턴 효모가 뒈짖
발효로 낼수있는 알콜도수한계는 19%임.. 그이상은 알콜의 살균효과로 더이상 발효가 진행이 안됨. 19%도 매우 특별한기술로 일반적인 발효주는 16,7도가 한계임.
물론 따라하면 안된다. 특히 술은 안좋아!
근데 저시대는 술먹는거밖이방법이 읎다.ㅠ
화타 : 아 환자분 술이랑 고기는 먹으면 안된다고요
고기는 좀 봐줘
안대 기름진거 염증생김
저걸보며 잔치....
승급전은 안했구나
칼바람을 했다면 형주를 지켰을것을
그래서 관우의 티어는?
가오가 뇌를 지배한 인간
유사시에 바로 장례식으로 전환할 수 있었겠네
수술하랴 고기굽고 자르랴 의원 바쁘네
술은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서 수술때는 금주가 원칙이다. 헌데 마취고 뭐고 없는 저시절엔 술이라도 마셔야지 어째..
사실 술이 캡틴큐였던 거임
연의 마냥 진짜 뼈 도려낸다기보다는. 상처에 중독됐다 판단한 일부 주변부까지 도려내고 약뿌리고 붕대하는 느낌이려나
상남자 클럽이네
팔을 가르고 째서 뼈를 긁는다는건 외과수술이자나. 이름이 알려진 의원이 아닌 그냥 의원이면 후한말에 이미 외과술이 있었던건가
화타가 동양의학사에 남긴 업적이 마취법을 이용한 외과수술이라고 함. 근데 관우는 왜 그냥...
오히려 그때 외과술 발달했을 가능성이 높지
저거 화타 아닌거 보니까 회귀한 의사 아님? 마취제를 개발한거지~~~
이제보니 술로 마취했구만
저러고 회복해서 저런팔로 싸울수 있나 ㄷㄷ
이미 기절하고 꿈을 꾼뒤 꺠어나서 주변에서 보고있던 애들한테 누설하면 뒤진다로 협박 한게 아니냐는 설이 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