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롤마부터 게임 내적, 외적으로 많이 터짐.
윈터 끝나고 푸만두 건강 문제로 잠깐 팀 나가면서 캐스퍼 들어왔는데 14롤마에서 '역대급 팀인 skt가 부진한다(그래도 이때까지는 경기는 어떻게든 이겼음)'며 커뮤에서 캐스퍼 ㅈㄴ까임.
결국 푸만두 복귀했는데 여전히 메롱.
14 스프링에서 약팀으로 평가 받던 형제팀 skt t1 s에게 졌다고 온 커뮤에서 승부조작 논란 터지고(당연히 헛소리였음)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약팀으로 평가 받던 애로우즈에게 2대0으로 패배.
삼성 형제팀에게 스프링, 섬머, 롤드컵 선발전에서 두들겨 맞은 것은 유명하고 페이커가 당시 상승가도 달리는 삼성 상대로 어느정도 차력쇼하나 싶었는데 결국 번번히 막히고 막판에는 4연솔킬도 당함.
그래서 페이커 전성기는 13, 15~17(msi까지), 23~24(현재진행형)으로 나누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이렇게 보니까 고생 많이 한듯.
17을 전성기로 두면 24가 전성기라고 보기 어렵지 않나 둘이 상충되는 느낌인데
Msi까지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