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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모래를 뿌리고 계속 비벼서 갈아내는 거라던가? 정신 나갈거 같은 방법이더라.
피라미드도 외계인이 지었네 어쩌네 했지만 그건 고대인들 기준으로도 엄청 예전 건축물이라 그때 생긴 오해고 실제로는 아치 구조도 몰라서 크기에 비해 내부는 협소한 점 등 헛점이 많다지
이미 고대에 피라미드를 지은 순간부터 대부분의 거대 건축물은 그냥 인력 갈아넣으면 고대에도 가능하다는 소리지
자 지금부터 만들렴!
내가 저기 가봤는데.. 가이드 말이 마추픽추의 미스테리는.. 저기 물이 나오는 수원이 없어. 농사 짓는 곳과 거리도 존나 멀고 물도 없는데 상당한 규모의 도시가 건립되었고 갑자기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주해서 비어있는 도시가 되었다는 거.
피라미드도 직접 만들었으니 ㅋㅋ
고대 로스트 테크놀로지 어쩌고 하는게 대부분 저런 식임. 이게 되냐? -> 사람 무한히 갈아넣으면 됨. 고대 권력자의 힘은 상상을 초월함. 이거 현대 기술로도 구현이 어렵다. -> 양산하던 물건이 아니다. 최상류층을 위해 생산된 단 하나의 물건임.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 만들 수 있음. 거기에 그걸 만드는 사람은 최고 권력자가 전국에서 추려뽑은 인재 중의 인재임.
자 지금부터 만들렴!
뭐라더라? 모래를 뿌리고 계속 비벼서 갈아내는 거라던가? 정신 나갈거 같은 방법이더라.
그거를 기계로 하면 샌드블라스트던가? 그럴거임
기계로 하는것도 정신 나갈거 같은데 그걸 손으로? 하는거지. 이게 페인트나 녹제거나 금방 되는거지 금속이나 돈 자체를 깎아보면 기계로 해도 존나 오래 걸리는데 그걸 손으로? 미친...
고대인
"네? 이걸요? 저희가요?"
이미 고대에 피라미드를 지은 순간부터 대부분의 거대 건축물은 그냥 인력 갈아넣으면 고대에도 가능하다는 소리지
피라미드도 직접 만들었으니 ㅋㅋ
피라미드도 외계인이 지었네 어쩌네 했지만 그건 고대인들 기준으로도 엄청 예전 건축물이라 그때 생긴 오해고 실제로는 아치 구조도 몰라서 크기에 비해 내부는 협소한 점 등 헛점이 많다지
먹을것도 안나오는거에 인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게 굉장한거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먹여살려야하니 잉여식량이 많아야하고 사람들을 모아 그런 시스템을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내가 저기 가봤는데.. 가이드 말이 마추픽추의 미스테리는.. 저기 물이 나오는 수원이 없어. 농사 짓는 곳과 거리도 존나 멀고 물도 없는데 상당한 규모의 도시가 건립되었고 갑자기 사람들이 한꺼번에 이주해서 비어있는 도시가 되었다는 거.
일부러 멀리서 끌어와야하는 구조였다보니 궂이 이 꼭대기에 물까지 끌어와서 농사짓고 산 목적이 미스테리다 라는 느낌이던가..?
우리나라도 17세기에 안면도를 육지에서 섬으로 만들었지. 생각보다 사람의 노동력이 대단해
대부분의 불가사의는 막대한 예산과 갈아넣을 노동자(+공돌이)들이 있으면 만들 수 있지. 60년대 미국의 달 착륙쇼(현지로케)처럼.
고대 로스트 테크놀로지 어쩌고 하는게 대부분 저런 식임. 이게 되냐? -> 사람 무한히 갈아넣으면 됨. 고대 권력자의 힘은 상상을 초월함. 이거 현대 기술로도 구현이 어렵다. -> 양산하던 물건이 아니다. 최상류층을 위해 생산된 단 하나의 물건임. 성공할 때까지 계속 시도하면 언젠가 만들 수 있음. 거기에 그걸 만드는 사람은 최고 권력자가 전국에서 추려뽑은 인재 중의 인재임.
북한산성도 복구할때보면 다른거 필요없음 끌과 망치로 모양나올때까지 두둘겨서 맞추는거임
아 생체로봇이면 다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