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메이플, 마비노기가 가장 그런게 짙은 듯
포트리스는 컴퓨터 사기 전부터 삼촌네 놀러가면 꼭 했고
7살 때 집에 컴퓨터 들인 뒤로도 2~3년 쯤 한 듯
한 9살인가 부터 메이플했던 것 같은데...2008년에 마비노기 시작하기 전까진 거의 메이플만 함
가끔 서든 하긴 했는데 3D멀미때문에 오래는 못 하겠더라고;
마비노기는 카지매라는 UCC 만드는 사람 영상 보고 따라서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더라
챕터3 업데이트하기 한두달 전이었나...
그때부터 마비노기로 넘어가서 이후에 마영전까지 쭉 했었는데
마영전은 막 추억의 게임이라는 느낌이 저 셋만큼까진 아니네ㅋㅋㅋ
난 컴퓨터보다 콘솔 유저라 그런지 추억의 겜 하면 DS, wii 게임이 주더라. 온라인 겜은 어려워했고.
집에 콘솔 게임기들이 있긴 했는데 오래 잡질 못 하더라ㅋㅋㅋㅋ ndsl도 있었는데 뭔가 끝까지 깬 기억이 잘 없는 듯... 그런 성향이면서 또 사는 건 좋아해서 사놓고 안 한 게임이 여기저기 합하면 200개는 넘나...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 하게 해준데!
포탈...하프라이프...미러스 엣지...1인칭 구와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