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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쓰면 너무 판타지라고 할 내용이네
현대 의학도 갈 길이 멀다 물론 의사 분들이 끝까지 도와줬으니까 저런 '기적'도 가능했겠지만 반대로 이게 '기적'인건 현대 의학의 수준에선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 아니야 일단 가능한 것으로 밝혀진 이상 의학은 더 발달해야겠지
의사들이 다들 포기하라고 했지만 가족들과 본인이 그걸 이겨냈구나 ㄷㄷㄷ 인간승리
우.... 의사 못됐다...
원래 전문가들은 주로 비관적인 예상을 할 수 밖에 없긴 함... 좋아질거라고 했다가 안좋아지면 그거 감당 안되거든... 경제학자도, 의사도 함부로 좋아진다는 말 절대 안한다고 함...
의사들은 뭔데 쭈욱 ㅂㅅ같은 소리만 하냐
의사들 먼데 다 틀리냐
대단하당
소설로 쓰면 너무 판타지라고 할 내용이네
원래 소설은 현실 개연성 못 따라감 ㅋㅋㅋㅋㅋㅋ
지구작가:왜 뭘봐
의사들이 다들 포기하라고 했지만 가족들과 본인이 그걸 이겨냈구나 ㄷㄷㄷ 인간승리
부활인간인가 그건가 ㄷㄷ
인간승리
우.... 의사 못됐다...
현대 의학도 갈 길이 멀다 물론 의사 분들이 끝까지 도와줬으니까 저런 '기적'도 가능했겠지만 반대로 이게 '기적'인건 현대 의학의 수준에선 불가능한 일이었기 때문 아니야 일단 가능한 것으로 밝혀진 이상 의학은 더 발달해야겠지
신경 관련은 현대 의학에서는 미지의 영역에 가깝지
동상걸려 발가락 잘라야 한다는데 침 맞고 부활한 한국인도 있었지. 뭔가 우리 몸은 자극을 계속 꾸준히 주면 죽었던 신경세포들이 이어지는 그런 능력이 있는거같음
일단 신경 관한건 경이로운 가소성이 있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데.. 동상 회복된건 솔직히 다시 생각해도 신기함. 단순히 신경만 살아난다고 되는게 아닐테니까
보통 인류역사 보다보면 단순히 의학 이외에도 역시 자신이 살고자하는 [의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보게됨. 내가 나아지겠다는 [의지]가 육체에도 변화를 확실히 주는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의지마저도 의학의 범주에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고 봄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오려면 왜 그렇게 되는지 알고 + 다른 사람도 반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
되는데요? 의 삶을 해냄;
걷게 됐으면 페럴림픽은 다시 참가 못하나?
의사 : 아님 그럼 우리가 뭐가 되는데!?
싹다 옷 벗어
이 악물어
의사들은 뭔데 쭈욱 ㅂㅅ같은 소리만 하냐
ㄹㅇ 걸을수 있을거라고는 못할지언정 왤케 의사들이 비관적이냐 걍 힘내라고만해도 확연히 다른걸;
의사들은 항상 최악만 말하긴함
프로정상인
원래 전문가들은 주로 비관적인 예상을 할 수 밖에 없긴 함... 좋아질거라고 했다가 안좋아지면 그거 감당 안되거든... 경제학자도, 의사도 함부로 좋아진다는 말 절대 안한다고 함...
에피소드의 흥미와 재미를 위해 그냥 MSG가 들어갔다고 생각하자
진짜로 저런 말을 했는지는 몰루지
보통 의사들은 방어적으로 대답 하긴 함 그래서 병원도 절대 한 군데만 가지 말라고 하는 거 사회 시스템이 의사를 100% 신뢰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머 미국 캐나다 같은 선진국도 완벽하진 않아서 저쪽도 병원 여러 군데 다니면서 소견 보는 경우 많음 울나라는 머 의사 신뢰도가 바닥 수준이고 ㅋㅋ 치과만 가도 뭔 견적 차이가 기본 수십 단위인데다 물혹 재거로 끝날 거 발치 하고 임플란트 박으려는 의사가 수루두빽빽한 게 한국이라 ㅋㅋ 갈길이 멀지 거기다 한국은 시스템적으로 동네병원을 신뢰 할 수 없게 만들어 놨잖음 ㅋㅋ 15초 진료 이런데 의사가 뭘 제대로 파악 하려고 하겠음? 그니까 대학병원 가는 거지, 거기는 비싸도 의사들이 질환을 파악하려고 하거든
보통 안 되니까 기적이라고 하는거겠지
의학적 소견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넌 나을수 있어 니가 노력하면 가능해 라고 하는건 저런 아주아주아주 특이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환자한테 득이 안된다고 생각함 의사들도 싸이코패스라서 저런말 한게 아닐꺼임
ㅄ 같은 소리가 아니라 저게 상식이지. 내용의 주인공은 기적~이고.
하긴 연간 수천만원 들여서 매일 6시간~8시간씩 10년쯤 노력하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기도 쉽지 않겠다.
해병 입대했다가 천식 있어서 귀향 조치 받았거든 그때 대학병원가서 검사지 받고 다시 입대하라길래 대학병원가서 검사 받았다. 그때 결과는 입대 부적합 떠서 공익 갈뻔했는데 엄니가 헛소리하지말고 검사지 무시하고 입대하라고 해서 입대했었거든 아무 문제없이 군생활 잘 했음. 검사지에서 입대가능 이라고 적어서 입대했다가 만에 하나 천식발작 일어나서 문제가 되면 병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곤란해질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냥 입대 부적합이라고 써준거라던 엄니의 말씀이 아직도 떠오르네...
의사들이 비전문가처럼 뇌피셜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논문을 토대로 같은 증을 보인 환자들의 결과가 다 그랬으니 그렇게 말하는거임 반대로 의사가 6년 정도 하루에 8시간씩 수영을 하면 가망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으면, 의사가 뭔 저런 되도 않는 이야기를 했냐고 댓글 달았을걸??
비아냥거린 인간은 뭐냐 대체
의사들 먼데 다 틀리냐
역사상 알려진 최초의 케이스라서?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에는 인간 찬가가 끊일 수 없는거야
의사들 뭐야. 다 틀리네
진짜 소설로 만들면 너무 편의적이라고 욕먹을 듯한 이야기네...
이런거보면 의사도 백퍼는 못믿겠네
와 ㅠㅠ 4년을 정신만 갇혀있다니 너무 무섭다
환자한테 저렇게 대놓고 포기하세요! 라고 말하는거만큼 멍청한게 없음 ㄹㅇㄹ..
뇌사 극복에 장애 극복, 영화를 이렇게 만들어도 욕먹겠다
픽션은 논픽션을 이길수 없습니다(?)
물이 진짜 답을알줄이야
빚을 져서 재활훈련장을 차렸다는데, 성공 사례 덕분에 오히려 대박나겠는데
뇌사판정 내렸으면 끔찍했겠네..
의사새1끼들 때문에 큰 고통을 받아서 하는 말인데, 의사들 말만 믿지 말고 직접 논문 읽고 해결책을 찾아 보는 걸 추천함. 환자를 돈줄로밖에 ㅂㅈ 않는 인간들이 90% 이상임. 예를 들면 고혈압이다 싶으면 의사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드시 스타틴을 처방하지만 스타틴은 사실 엄청나게 위험한 약이라는 거...
너무 나간 의견이긴 하지만 현대 의학 기술로는 별의 별 짓 다 해도 환자의 정확한 몸상태나 병을 알아낼 수가 없음 그냥 근삿값을 구할 뿐이지 그래서 본문같은 일이 종종 있는거임
하지만 다른 의견이라도 제시하면 신하가 왕의 명령을 거스른 것처럼 불쾌해하지. 지들 잘못은 죽어도 인정하지 않고, 틀린 것 같다 싶으면 고소당할까봐 변명거리나 늘어놓고. 백의의 살인자 놈들.
이거 맞는 말이긴함.. 일반인도 아니고, 저명한 물리학 박사였던 사람도 아내 병명 못찾아서 삽질하는 대학병원 교수급들한테, 자기가 책보고 찾아본걸로 무슨 병이 아닐까요 했다고 개 무시당했는데, 대학병원 3번인가 4번째에서 그 병 맞다고 나온적도 있지..
아래위로 미래의 스티브 잡스들이 정말 많구만
인간승리 그 자체다
미국에서 수년간 병원 신세 지다니, 가족이 파산 안한게 다행이네
이건 영상화 해도 너무 구라 같아서 흥행 못할듯 ㄷㄷㄷ
박수!
진짜 대단하시네 ㄷㄷ
이제 이 사례가 저런 진단의 회복사례로 남는거지. 이제까지 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들도 연구로 나온것도 있지만 '어?이게되네? 불가능한거 아니었냐?'라는 우연한 발견들이 동반되면서 발전해온거니까. 저 의사들도 그 동안 있던 범주내에서 진단했던걸테니. 빅토리아가 유사한 증상 가진사람들에데 희망이된거라고 봄
『Arlen은 11세의 나이에 [4] 횡단성 척수염 과 급성 전파성 뇌척수염 이라는 두 가지 희귀 질환을 앓았습니다 . 이는 극히 드문 경우였고 Victoria는 말하고, 먹고, 걷고, 움직이는 능력을 빠르게 잃었습니다. 그녀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식물인간 상태로 빠졌습니다. Arlen은 거의 4년 동안 자신의 몸 안에 "갇힌" 채로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완전히 알고 있었지만 움직이거나 소통할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생존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믿었고 회복도 불가능했습니다. [5] 2010년, 15세 때, 거의 4년 후, 새로운 약이 발작을 완화시켜주었고 Arlen은 의사소통을 시작했습니다. Arlen은 말하고, 먹고, 움직이는 법을 다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병으로 인해 전신마비가 있었고, 의학의 발달로 인해 치료약이 개발되어 회복된 사례입니다. 심지어 영구장애가 있다는 증거가 불충분해 패럴림픽 출전도 금지될 뻔했죠. 어디 사과 브랜드 사장님마냥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의지만으로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환자를 수탈하기 위해 막대한 양의 연구개발비를 쏟아붓고 있는 제약회사를 믿으세요.
결국 기적 엔딩이 아니라... 과학 엔딩이었어? (실망)
제약회사가 위키했군
불가능 그것은 조빱이다 인간승리의 화신이네 ㄷㄷ
의룡인들 하는 소리가 그렇지 뭐
와! 기적같은 이야기!
현대 의학이 갈길이 멀다는 증거지
오공블랙
니가 비추받는 이유는 뭣도 모르면서 뇌피셜 가득한 소리를 하니까 그런거야. 내 말이 꼬우면 의사랑 토론해서 이기고 증명하던가.
혼자놀아요
맞는말이네
의사들 우리나라 기상청이랑 컨택했냐?
미모도 엄청 나시네
저건 가족들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다
정말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휴먼스토리 영화 한편 시나리오 나왔네 멋지다.
댓글들 ㅈㄴ 웃기네. 그럼 의사가 현 상태를 얘기해야지, 무조건 희망이 있다라고 얘기해야되나? 오히려 그게 더 돌팔이 아냐? 그리고 예측불가능한 상황이라 기적이라 불린건데 의사들이 그것도 예측해야됨?
의사는 현실을 얘기해 주는게 맞지 환자와 가족들은 힘들겠지만 헛된 희망을 심어주는것 보단 최악의 상황을 얘기해 주고 최악이 되지않기위해 노력하는게 맞다고 봄
사랑의 위대함이네
저런 사례가 전체 건수의 몇 프로나 되겠음. 아주아주 희박한 확률을 불가능이라고 하고 그걸 극복한 경우 기적이라고 하는거잖음 본문 주인공 같은 엄청난 노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지해주는 가족을 만날 확률이 얼마나 높겠음
본인과 가족 모두 고생 많았을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우선 돈이 많아야 기적도 생기던지 하는구나
참 재밌는게 의사들 못믿겠다하지만 크게 아프면 병원달려가서 의사한테 진료받고 치료받을거면서
4년간 식물인간이었고 장애인인데 그걸 가지고 괴롭힌 건 사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