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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듣기 전 : 이게 뭔 개↗빠는 소리야? 설명 들은 후 : 이게 뭔 개↗빠는 소리야?
그나마 뭐 이런 대사 이어지는 건 괜찮음. 토미노의 문제는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게 문제임. 뭐가 일이 터지면 일이 터진 이유를 알아야하는데 그걸 그냥 넘겨버림ㅋㅋㅋㅋ
저걸 해석해서 더빙하고 있는 양반 유튜브 건덕들에게 회자되는 이유
서로가 대화를 통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있음
갑자기 선인장 보고 헛소리야 ㅋㅋㅋㅋ
토미노는 프랑스 영화나 리얼리즘 극작쪽 영향을 크게 받은걸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운건 아님 현실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논리정연하게 대화를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막 떠오르는대로 지껄이는게 많은데 그걸 구현한거라고 생각하면 됨 즉 저 장면은 그냥 샤아가 무안해서 대답할 말이 없어 눈길 돌리다가 선인장 발견해서 뻘소리 내뱉었다고 생각하면 됨
어린이가 젊은이로 성장했다는 뜻인가?
설명 듣기 전 : 이게 뭔 개↗빠는 소리야? 설명 들은 후 : 이게 뭔 개↗빠는 소리야?
샤아는 개↗이니까요!
그것은 그냥 개좃이 빨고싶었던게 아닌지?
어린이가 젊은이로 성장했다는 뜻인가?
선인장 꽃이 관심 안 주면 피는 거라서 "크와트로가 레코아에게 관심을 안 줬다"와 "레코아의 관심이 떠났다" 2가지 의미 아닌가 한다네
선인장에 꽃이핌 --> 레코아가 선이낭에 물을 안준지 오래 됨 ---> 레코아가 힘들엇었구나
해석이 여러가지인듯 일단 레코아랑 샤아랑 딥키스까지 나누던 연인 비스무리한 사이였던거 같은데 눈에 들어온 레코아방의 선인장을 보니까 어느새 꽃이피어있네? ->그동안 레코아에게 무관심했었구나 하고 자조했다라는 그나마 좀 호의적인 해석부터 지금 꽃이 핀 선인장처럼 에우고와 아가마에 있을 때는 꽃을 피우지 못 한 레코아가 아가마에서 떠남으로써 비로소 꽃을 피우게 되었다-자기에게 더 충실하게 살수 있게 되었다 은유다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엇던 해석으론 레코아의 관심이 이미 에우고와 샤아로부터 떠나 있었던 것 (선인장을 잘 돌보지 않았다는것)을 꽃이 핀 선인장을 보고나서야 비로소 샤아가 깨닫고 씁쓰레 하고 있는거다
저걸 해석해서 더빙하고 있는 양반 유튜브 건덕들에게 회자되는 이유
그나마 뭐 이런 대사 이어지는 건 괜찮음. 토미노의 문제는 개연성이 너무 없다는게 문제임. 뭐가 일이 터지면 일이 터진 이유를 알아야하는데 그걸 그냥 넘겨버림ㅋㅋㅋㅋ
이게 레콩기스타 보면 존나 심해서 애들이 분노조절 장애 있는거처럼 보임
갑자기 선인장 보고 헛소리야 ㅋㅋㅋㅋ
저 때 카미유가 죽여버렸으면 역샤도 유니콘도 없었어!
반다이를 얕봤구나. 그럼 이제 카미유가 가면씀
할말없어서 말돌리는거 아녔음?
지도 젊으면서...
샤아 가 샤아 했는데 무슨 문제라도? 개연성 충분한데
대충 쟤 나가고 한 말이였으면 모르겠는데 처맞은 직후에 눈 앞에서 저런 말 하니까 이해불능임 ㅋㅋ
서로가 대화를 통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등장인물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있음
애한테 맞아서 쪽팔려서 헛소리하는거ㅋ
가시달린 놈이 이제 남도 챙길정도로 설장했단 소린가?
카미유 or 레코아를 이중적으로 표현 혹은 둘 중 하나를 표현 했다는 게 거의 정설처럼 굳어있지
그러나 이해해보려고 여기저기서 묘사 영끌하면 또 안되는 건 아님
퍼건까진 그러려니했는데 지레코가 진짜 정신없음 그 좋은 캐릭터작화랑 기체디자인 다 말아먹음
지 레코는 각 세력 간에 지네들 하고 싶은 말만 함. 절대 남의 말 안 들음. 그래서 나도 듣고 싶은 말만 들었어...
사실 지레코의 주제가 높으신분이 하는 주장 앵무새처럼 따라하지말고 너가 믿는대로 살아라 라서 그럼. 걔들 지들말만하는거 잘 들어보면 하나같이 '내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저기 높으신분들이 그렇다던데?' 라는 뉘양스의 헛소리들이 한무더기임. 사실 지레코시대는 모든 에너지자원들이 우주에서 떨어져주기때문에 생존과 생활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데도, 내가 좀 더 가지겠다고 억지주장으로 벌어진 전쟁이기때문에 그 명분도 억지일수밖에 없음.
토미노는 프랑스 영화나 리얼리즘 극작쪽 영향을 크게 받은걸 감안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운건 아님 현실에서도 대부분 사람들이 논리정연하게 대화를 나누는게 아니라 그냥 막 떠오르는대로 지껄이는게 많은데 그걸 구현한거라고 생각하면 됨 즉 저 장면은 그냥 샤아가 무안해서 대답할 말이 없어 눈길 돌리다가 선인장 발견해서 뻘소리 내뱉었다고 생각하면 됨
샤아는 저 상황에서 뻘소리나 할 놈이라고 해석하는 게 편한 거 같음.
윗댓이 좀 유머스럽게 받아들여질수 있는데 좀더 진지하게 풀어쓰자면 샤아의 현 심리상태가 레코아의 실종이라는 심각한 사태 앞에서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눈앞의 책임에서 회피하는 상태인걸 현실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보면 됨 자신감 없는 남자의 말돌리기 화술이지
그냥 한대 맞고 별 생각 없이 눈 앞에 선인장 꽃 핀거 이야기 한 걸 수 도 있다는게 두려워
전에 유게에서 본 설명으로는 1. 선인장에 꽃이 핀다는건 선인장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 2. 레코아가 사라지고 선인장에 꽃이핌 3. 레코아가 심적으로 병들었었다는것을 표현 이라는 해석을 본거같음
+ 카미유의 정신적 성장(타인에 대한 마음가짐?)에 빗댄 직유법
토미노 작품 특 : 오프닝 간지터지고 노래 짱 좋음. 그리고 작품보다보면 작화는 좋은데 이게 무슨 개소리지?? ㅋㅋㅋ 어지간하면 끝까지 보는데 킹게이너 보다가 중간에 지지 침;
오히려 옛날 작품들은 친절한 편임 난 레콘기스타 보면서 내 뇌가 세척당하는 기분이었어
난 처음에 저 장면 볼때 사춘기 특유의 까칠함 때문에 자주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까미유를 선인장에 비유해서 레코아를 걱정해주고 슬퍼하는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선인장 꽃에 비유 한건지 알았음
선인장 소리 듣자마자 발로 한번더 걷어찾다.
G레코 극장판으로 봤는데 보면서도 내용 이해 잘 안되더라 심지어 TV판이 너무 불친절해서 알기쉽게 바꾼게 이거라는 말 듣고 기겁했네
카미유가 남을 저렇게 신경쓰는걸 보고 하는 말이라 해석함. 선인장 같던 카미유가 저만큼 성장했다고 하는 소리
레코아 죽은이유30프로정도는 크와트로지분있지 좀만 옆에서 잡았으면 안죽었음 하지만 바로옆에있는 카미유멘토도못해준거보면 불가능한 이야기였을까
이거 하나도 안봐서 나 아무 맥락도 모르기는한데 그냥 연출적으로 이상하진 않은 장면인듯 대사를 논리적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어보임
1.레코아가 꽃을 피웠다. 여자로써 2.카미유가 꽃을 피웠다. 성장하여 3.선장장이 꽃을 피웠다. 모르던 사이에
근데 토미노 어법에 대해서 흠을 잡으려면 솔직히 전기 건담보다는 다른 작품이 더 적합하다고 봄 진짜로 묘사 영끌해서 해석하려고 해도 종잡을수 없는 발언들이 나오는 작품들 꽤 있음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고 해석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서로 합을 맞춘 대사가 오가는 연극같은 모습이 아니라 서로 통하지 않기도 하는 현실 속 대화 같은 모습이라 기억에 남는 듯
끙41
킹게이너는 몰라도 지레코는 스토리가 없는게 맞음. 애초에 지레코에서 벌어진 전쟁은 진짜로 뭔가 갈등이 심해져서 벌어진 전쟁이 아니라 걍 높으신분들이 지들 정권 연장시키려고 벌인 불필요한 전쟁이라서, 얘들이 뭔가 이유가 있어서 저라나보다 하면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