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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무간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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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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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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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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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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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쿠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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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Pa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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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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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곁에있는데 결혼 안하는 사람은 별로없어요.. ㅠ,.ㅠ
진짜 알콩달콩 사랑하는 사람들은 sns에다 자랑하고 상대적 박탈감 유발시킬 시간에 자기들끼리 꽁냥거리고 행복하기 바쁘지 ㅋㅋㅋㅋㅋ
남자들아 ㅅㅅ해라 왜 안하냐? ㅅㅅ해라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됨 가족이 없다는 건 정말 외롭고 슬픈 일이다
있어야 한다 시이이발
남자들아 ㅅㅅ해라 왜 안하냐? ㅅㅅ해라
타이어프라프치노
ㅆㅂ 안하는게 아니라... 하 됐다
왜 안하냐고? 왜 안하냐고??
사랑하는 사람 곁에있는데 결혼 안하는 사람은 별로없어요.. ㅠ,.ㅠ
진짜 알콩달콩 사랑하는 사람들은 sns에다 자랑하고 상대적 박탈감 유발시킬 시간에 자기들끼리 꽁냥거리고 행복하기 바쁘지 ㅋㅋㅋㅋㅋ
와 이거 맞는 거 같다. 현명한 사람.
있어야 한다 시이이발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크게 느끼게 됨 가족이 없다는 건 정말 외롭고 슬픈 일이다
+돈도 없다면 그감정이 더 증폭
혼자서는 못 사는 외로운 사람은 재지말고 멀쩡한 사람이면 결혼하는게 맞고 혼자서도 취미생활이 많은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는게 좋음
취미도 한때지. 할 수 있으면 그런 부류도 결혼하는게 나은거 같음
취미가 왜 한때임; 결혼해도 낚시하는 사람은 계속 낚시하고 싶고 게임하는 유부남들도 나이 40 50먹고도 게임하고 싶고 여행 다니고 싶은 사람들도 50 넘기고도 여행가고 싶음 취미를 그냥 시간 남으니까, 혹은 혼자 외로우니까 대충 하는 사람들은 취미접고 결혼하면 좋은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혼하고도 취미생활 유지하면 남편으로써 책임유기에 가까움 퇴근하고 육아출근 시작인데 게임을? 쉬는 날에 가족들이랑 일정잡는데 집에서 게임을? 이런 것들에 눈 돌리고, 아님 결혼 하는게 좋음~ 같은 무책임한 소리는 하는게 아니야
나이든 사람이 한가지 알려드리면, 어릴땐 뽀로로가 제일 재미있어도, 성인되고나서 뽀로로 보면 시시하죠? 취미나 문화 생활도 그렇습니다. 나이 들어서 몸의 호르몬이 바뀌면 취미고 뭐고 다 부질없이 느껴져요.
나이먹으니까 그렇지도 않더라 나도 20대땐 피시방에서 밤세우고 그랬는데 게임 신작 나와도 그렇게 막 열심히 달리고 그러진 않고 뭐 그때까지 달릴 수 있는 열정과 체력이 된다면 좋은거고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취미도 나이먹을수록 흥미가 떨어져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예를 든 게임이나 낚시나 여행이나 이런것들도 한때지 시간지나면 이 조차도 시들기 마련입니다. 취미는 죽을때까지 변함없이 즐길수 있는게 아니에요.
취미를 그냥 시간 남으니까, 혹은 혼자 외로우니까 대충 하는 사람들은 취미접고 결혼하면 좋은데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혼하고도 취미생활 유지하면 남편으로써 책임유기에 가까움 라고 윗 댓에도 적어놨지만 그건 사바사임 님은 그럴지 몰라도 안 그런 사람들도 많아
라고 댓글에 달려져있음 1. 님 말대로 사람마다 다름 2. 난 모두가 결혼하지 말라고도 안 함
네. 아직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그건 나는 늙지 않는다랑 거의 같은 말이라고 느껴지긴 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안 그런 사람들의 나이대는 60대 혹은 최대 70대 정도라고 봅니다. 70대 노인도 낚시 즐기면서 살죠. 과연 80대, 90대, 100세에 낚시같은 취미생활이 가족보다 좋고 즐거울지 상상은 한번 해보세요.
80이면 갈 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 남을 나이 아님? 오히려 애도 다 키웠고, 연금도 나오니 부담없이 이혼하고 맘 편하게 살자라는 소리 나오는 나이임 취미생활 유지하려면 그만큼 건강도 관리해야 하는거 맞음 방구석 게임만 하는데도, 가장 중요한 노안관리부터 오랜시간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체력과 패드쥐고 있을 관절건강도 주의해야 함 그런거랑은 별개로 뭐 60 넘어가면 외로우니 결혼해라는건 막말로 그냥 황혼연애든 결혼해도 되는 문제 아님? 정퇴하고 남은 여생 사는거에 축의금 받을거도 아니고, 실버타운 들어가서 영감들끼리 노닥거리는 황혼에 결혼의 필요성은 좀...
퇴근했는데 안아주면서 토닥토닥 해주기만 해도 결혼의 이유는 충분해
좋아하면 조건 따지기보다 결혼해야지 근데 그런 상사상애는 죽을 때까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그만한 대가를 내기엔 초큼... 그러면 손절이지! 이 두 문장이 떠오르는 사랑을 하고 있으니 당연한 거 그렇게라도 타협하지 않음 평생에 사랑이란 두 단어가 존재할 수가 없는 게 현실이라면 결혼하지 않고 질질 끌다 결국 깨지는 것도 삶의 한 형태잖아
하면됨 누칼협한것도 아니고
시라소니의 아내는 누총협으로 강제 결혼 당하셨었
앗... 총은 어쩔수없지
야만의 시대라서 가능했던거지 요즘 그러다간 언론에 대서특필될거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는거랑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건 또 다르더라 ㅅㅂ... 결국 헤어지곤 다시는 누굴 만나 연애하고 사랑에 빠질 생각이 안들어서... 걍 남 연애하는거나 응원하면서 산다...
안x못o
솔직히 남녀 성별떠나서 걍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백년해로 하면 됩니다만 그게 가장 어렵죠.
살다보니 결국은 남는게 돈뿐이더라 사람? 언젠간 배신 하게 되더라...
부모자식과 형제간에도 배신하고 그러는데 생판 남이었던 부부가 배신을 안할수 있을까?
유게이들도 좋은 만남에 형편 적당히만 되면 많이들 결혼했겠징... 결혼 못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ㅠㅜ
저게 가장 어려운일아니냐 요샌
저런 말하면 부담되서 더 하기 싫어짐 다른 사람들 다 결혼하지만 너만 못하네 지금 못하면 영영 못할텐데 이러면 다급하게 결혼하고 싶어짐
부모 친구 하나둘 없어질 나이쯤 되면 결혼하는게 옳다고 생각이 듬 지금 당장 혼자노는게 재밌다고 해도 나중을 생각하면 결혼은 해
잠깐의 안전을 위해서 근원적 자유를 포기하는건 안전과 자유 둘다 얻지 못하고 얻을 자격도 상실한다.
결혼한다고 자유가 사라지지는 않음. 책임과 안정감이 늘어나는거지
내가 보기엔 자유가 사라지고 착취만 남던데 남편물건 마음대로 처분하고 부수는 것만 보다보니... 그저 노는꼴 못보고 돈만 벌어다 주는 도구를 원하는거 같더라
그런 극단적인 사례만 가져오지 말고..
난 그런걸 주변에서 보다보니... 차라리 자1살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혼자사는게 맞다면 혼자 사는것도 좋지 억지로 할 필욘 없어요
알아 안다고 근데 못해 돈도없고..
맞음~ 결혼하니까 정말 좋음. 그런데 밖에서는 괜히 부끄럽고 인터넷 밈이 그러니까 그냥... `후 너희는 결혼하지 마라` 이러고 다님.. ㅎㅎ
보통의 행복을, 나는 누리기 힘든 상황이지만 주위 친구들은 대부분 보통의 삶을 살아서 다행
50까지는 혼자여도 괜찮을것 같은데, 그 이후는 모르겠다. 할수 있으면 결혼해라.
시발.. 나도 하고싶다고 시발..
누군가 말하길 부모님 세대의 인생 60년을 볼때 20년 성장하고 앞에 20년은 여자가 남자에게 헌신하고 뒤에 20년은 남자가 여자한테 헌신하면서 60대에 서로 손잡고 서로 헌신한 결과물인 노후를 즐기는게 이상적인데 요즘은 20년 성장하고 10년 즐기고 10년 세월보내면서 내가 헌신할 생각은 안하고 이제 나한테 헌신하라고 하니 서로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냐며 결혼자체를 안하려고 한다함 그래서 오히려 어쩌다보니 우당탕탕 20대에 결혼한 케이스가 30대가 지나가는 시기가 되고나서는 오히려 만족감이 높다는 말이 있고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성인이 된 후의 20년은 여자가 손해라고 느끼는게 여러모로 당연한거고 그 20년 후는 남자가 더 손해라고 느끼는게 당연한거고
저긴 남초라서 호소가 먹힐까싶다 ..?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내 성격이 글러먹었어요... 그러니까 결혼 얘기 하지 마요......
좋은 얘기지 믿을 수 있다면 말이야
나도 결혼하고 싶어ㅠㅠ 사랑하는 사람이랑 당장이라도 하고 싶어ㅠㅠ 애도 순풍순풍 낳고 투닥투닥하다가 결국은 서로밖에 없어서 의지하는 그런거 하고 싶다고ㅠㅠ
나도 전에는 연애로 고민하는 친구가 있으면 너도 언젠가는 꼭 좋은 사람 만날거라고 덕담식으로라도 얘기하곤 했는데 요즘은 안함. 전체적으로 연애를 시작할 수 있는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버려서 이젠 헛된 희망보다는 연애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쪽으로 말해줌. 차라리 그게 나음. 진짜 누구한테는 죽어라 노력해도 시작조차하기 힘든게 연애더라고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사랑을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것 굉장히 행복한 일이지
정말 잘 맞는 사람, 정말 평생 어려울때나 힘들때나 내 곁을 지켜주고 내 편이 돼 줄 사람 만나는거 쉽지 않음 또, 정말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1~2년 살아보니 아닌 경우도 있고. 정말 평생 같이 할 사람을 잘 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정말 복받은거임 모두가 그렇게 운이 좋지는 않음
십년 고생하면 평생 갈 동반자 얻는거다 ㄹㅇ 겪어보고 나서야 쓸수있는 표현같다 혼자 살고 혼자 아프다가 혼자 죽기엔 인생은 너무나도 길지
결혼따위 나랑은 전혀 상관없고 나 또한 이렇게 혼자 살다 죽지 않을까 했는데 지금의 와이프를 우연하게 만나고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보니 결혼도 잘 해야하는거다 싶음. 다행히 우리와이프는 일하고 돌아오면 고생했다고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맛있는 밥 열심히 잘 만들어주고 출근할때도 잘 다녀오라고 웃으면서 인사해주는사람이라 다른건 몰라도 이런 소소한 행복때문에 참 잘 결혼했다 생각함. 그런덕에 와이프랑 나 닮은 애 셋이나 생기기도 했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