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엔 멀쩡해 보이지만
뒤판 umd커버 부러짐 & UMD 마운트 플레이트 없음.
배터리 방전으로 사망
뭐 어차피 umd 없어도 그만이란 마음으로 구매.
애뮬게임기나 만들지 뭐.
분해해서 UMD모듈부분 제거.
워런티 실 뜯어야 하우징 분해 가능하니
유상수리 워런티가 중요한 유게이는 뜯지 말자.
배터리 장착칸과 UMD 삽입칸을 구분하는 격벽 부분을 니퍼로 제거,
나중에 이 자리에 4000mah 내외의 배터리팩을 우겨넣을 생각.
작동 불능이긴 해도, 방전된 배터리팩을 받았으니 가능.
뭔 소린고 하니,
충방전에 필요한 배터리 회로가 독자규격이라,
그냥 배터리 이어주면 충전이 안됨.
일단은 집에 있는 카메라용 소형 1200mah 배터리팩에
기존 방전된 배터리팩에서 적출한 회로 이어서 테스트.
잘 켜진다. ㅋㅋㅋ
이제 집에 굴러다니는 배터리팩이나 찾아봐야겠다.
+@
배터리에 대해 잡썰 좀 쓰자면,
리튬이온 배터리는 절대로 충전량이나 전압이 0으로 내려가면 안됨.
이를 완전방전이라 하는데, 완전 방전된 배터리는 죽어. 못 살림.
동시에 전압의 완충상태가 계속이어지거나 하락이 갑자기 급격하게 일어나면
화학적으로 불안정해지고 배터리가 부풀어오르는 스웰링이 발생함.
그래서 장기 보관시에는 반드시 배터리와 기기를 분리해두는게 좋고,
제조사들이 이런 문제점을 잘 알고있기에 안전회로도 탑재하고
배터리의 실제 물리적 상한치나 하한치보다 완충구간을 두어 충전량 표기를 하기도 하지만
결국 사람의 사용습관에 따라 얼마든지 스웰링이든 완전방전이든 일어날 수 있음.
따라서 사용습관을 잘 들여야 하는데,
1. 몇개월 내외의 방치보관인경우 : 50% 충전으로 보관한다.
2. 장기적으로 방치보관인 경우: 50% 충전하여 기기와 분리해서 보관한다.
3. 배터리 수명관리를 잘 하고 싶으면 80% 충전률을 넘기지 않는선에서 유지한다.
4. 100% 충전상태에서 과하게 오랫동안 충전선을 연결해두지 않는다
(이건 하루이틀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의 시간을 의미함)
이정도만 지켜도 쾌적하게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음.
배터리팩이 집에 굴러다녀..?
스웰링 발생하면 버리는게 맞음 잘했어. 부푸는건 뭐 리툼이온 배터리 종특이라 방지하려면 장시간 충전은 하지 않고 장기간 미사용시엔 분리해두는게 좋음.
작년까지는 용산에서 비싸지 않은 값에 각종 수리 및 배터리 리필을 할 수 있었는데 막상 상가 많이 없어진 지금은 잘 모르겠네
보통은 너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주변에 흔함. 구형폰이나 보조배터리나... 안에도 널렸고. 아니면 알리에서 사도 되고. 사이즈 맞추는게 좀 지럴맞긴 한데, 대충 4.5mm * 11cm에 0.8mm두께 배터리팩이면 가능할거 같어 1005기준
이런거 잘고치는 사람이 신기하더라
Psp수리 해주나? 이제 안해주지 않나?
사실 몰라 psp첨 만져보는거라. 에뮬 게임머신으로 쓸만하대서 호기심에 사본거.
내가근근웹하면개임
작년까지는 용산에서 비싸지 않은 값에 각종 수리 및 배터리 리필을 할 수 있었는데 막상 상가 많이 없어진 지금은 잘 모르겠네
요즘 알리에서 저 베터리 팩도 팔던거 같던대
어케 읽는지도 감이 안잡히는 HSABAT 제품같은거 사본 적 있는데 겜켠지 30분만에 전원등 깜빡이는 거 보고 하이고 시벌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긴 한데....
알리에서 판매되는 전용 하우징 제품들은 뻥스팩이 많아서... 그냥 원본 훼손시킬 용기만 있으면 폰이나 패드용으로 나오는 배터리팩 사다가 diy하는게 나을 수 있기도 해. ㅇㅇ 내가 카메라용 전용배터리 몇개 사보니 1200mah용량 이상가는 제품이라고 홍보하는 경우 상당수가 뻥스팩임.
똥손이라 DIY는 좀 무섭긴 한데 나중에 스페어 부품 좀 사놓고 시도해봐야겠군.... ㅠㅠ
배터리팩이 집에 굴러다녀..?
보통은 너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주변에 흔함. 구형폰이나 보조배터리나... 안에도 널렸고. 아니면 알리에서 사도 되고. 사이즈 맞추는게 좀 지럴맞긴 한데, 대충 4.5mm * 11cm에 0.8mm두께 배터리팩이면 가능할거 같어 1005기준
내psp는 배터리가 부풀어서 배터리는 일단 버렷는데..
스웰링 발생하면 버리는게 맞음 잘했어. 부푸는건 뭐 리툼이온 배터리 종특이라 방지하려면 장시간 충전은 하지 않고 장기간 미사용시엔 분리해두는게 좋음.
나도 어느날보니 psp가 빵빵해져서 놀래서 버림
난 결혼하면서 친구에게 넘겼더니 배터리 부풀었다고 수리해서 잘 쓰고 있다고 하더군
아니 미친 ㅋㅋㅋ 내 PSP 친가에 있는거 배터리 꽂은채로 있는데 다다음주 가면 분리해야겠다.
기본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는 50% 충전선에서 장기 보존이 가능한데, 서서히 방전이 장시간 이어지면 배터리 전압이 안전이하로 떨어져서 그때부터는 배터리 컨디션이든 수명이든 안좋음. 배터리가 부푸는 스웰링이 발생할 수도 있고. 몇개월 정도는 괜찮어. 충전선을 너무 오래 꽃아두는것보단 빼놓고 장기보존하는게 상대적으로 안전하기도 하고. 그래도 배터리를 안전하게 오래쓰고 싶으면 미사용싱렌 분리보관하는게 좋음.
한 7년 됐을걸... ㅠ 충전은 안 하고 그냥 방치되어있음.
어우 너무 길게 두었네 함 확인은 해봐봐. 만약 배터리가 부풀어올랐다면 배터리는 폐기하도록. 매우 유독성인 가스가 차오른거고, 폭발의 위험성도 있어.
이제 가구 뒤져가며 찾아야함 ㅋㅋㅋ 아 언제 찾지...
그냥 배터리 개조 해.ㅋㅋㅋㅋ
일단 정상작동여부는 확인해야 해서 테스트 한거라.
유상수리가 의미 있어? 부품도 없을텐데.
내가 psp에 대해 몰라서 그랴...이미 사후지원이 끝났네 검색해보니 ㅎㅎ
부품은 알리. 싸구려 저질 부품 주의하고 리뷰 잘 체크하자.
이런거 잘고치는 사람이 신기하더라
뭐 그냥저냥 눈동냥으로 배우고 하는거라..ㅎㅎ
어차피 umd 안쓰면 보조 배터리 붙이면 안되나
ㅇㅇ 안그럐도 뒤에 뺴터리팩 큰놈 달아주려고 니퍼로 잘라서 공간 확보했잖어 ㅎㅎ
분명 내가 아는 PSP 1000번대는 충전단자 부품이 노란색이었을텐데 왜 회색이지 이상하다 커스텀 부품인가 했다가 뒤늦게 사진에 흑백필터 들어갔다는 걸 깨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진 찍다가 깨달아서 칼라로 바꾸고 찍었음 ㅎㅎ
나 3000번대 충전안되서 충전단자만 부품사서 갈았는데 그래도 충전 안되서 그 이후는 방치중...ㅠ 뭐가 문제일까
배터리 문제 아님?
배터리도 바꾸고 충전기도 바꿈 사실 이걸 더 먼저 시도함 그다음 충전단자 교체한거임 메인보드문젠가 싶어서 거까지는 손 못대겠다 싶어서 방치함 버리진 않고 ㅋㅋ 메인보드가 나가버린건가?
그럼 보드에서 뭔가 꽃가마 타고 가버렸네...어딘가 쇼트난거 아닐까?
내 psp도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해서 갈려고 하는데.. ㅎㅎ
그..충전 단자 위치나 모양 상 단자부에 가해지는 물리적 스트레스가 클 수 밖에 없는 위치더라. 하단이 아닌 상잔에 달아주었으면 괜찮았을 문제인데 왜 이렇게 한건지 모르겠음. 충전이 되다 안되다 하는거면 높은 확률로 배터리 자체의 문제보단 단자의 노후로 제대로 단자간 접족이 잘 안되는 것일 수 있음.
뭔가 psp는 지금 봐도 세련되보여
비타는 지금 떠올려도 조잡하단 느낌인데
디자인 잘 뽑은거 같더라 .ㅇㅇ
아직도 현역인 psp...
퇴역을 윤허하지 아니한다 ㅋㅋㅋ 생각보다 빠릿빠릿하네.
psp가 몬헌하기엔 비타보다 좋았지
몬헌을 안해봐서 몰루요 ㅎㅎ
ㅍ.ㅍ
나도 이 드립은 알어 ㅋㅋㅋ 본헌잡기 ㅋㅋㅋ
군대(전경) 있을때 나의 최고 동반자는 디맥 시리즈랑 몬헌이었지 ㅎㅎ
내 psp는 물먹어서 고장난거 아직도 보관중인데.... 그립다
난 첫 psp가 이거라 추억이 업스요...
PSP에달린 공격기능을 없앤거임?
읭? 먼 소린지 내가 이해를 못하게씀.
옛날에 구형 PSP가 하자가 있어서 UMD 커버 열면 UMD가 발싸되는 기능(?)이 있었음. 추후 모델부턴 경량화가 진행되면서 그 기능을 삭제시켜버리고 그냥 열고 닫게만 할 수 있었음.
umd 튀어나오는거 말하는듯...?
아아 이해했다 나무위키에 그 이야기 있더라 umd 발사대 ㅋㅋㅋㅋ
PSP의 숨겨진 기능중 하나는 투사체 발사기능임.
퉤!
어...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멋있다
걍 빠떼리 이어붙였단 이야기. 근데 조만간 용량 큰걸로 이어붙일 예정인. ㅎ
나 아직 멀쩡히 작동하는 PSP 집에 있는데 배터리가 부풀어서 적출함... 알리 가니깐 PSP용 배터리 팔더라 ㅋㅋㅋ 충전기는 대충 암페어랑 구멍 맞는거 꽂으니깐 잘됨
ㅇㅇ 보통은 그렇게 쓰는게 일반적. 나눈 중고고 폐급 받아온거라 작동여부 확인전에 돈쓰기 싫어서 저래 한거고... 뭐...한 김에 대용량 배터리 집어넣으려고 일 벌인거지 뭐 ㅎㅎ
알리였나 이베이였나... 암튼 해외에서 OLED 교체품도 팔더라. 오리지널은 화면이 좀 흐리멍텅한데 디스플레이도 교체해보셔유....
ㅇㅇ 안그래도 화면이 블러먹인거 같아서 ips디스플레이를 검색하는 나를 보면서 하 시벌 그돈이면 2005버전을 사고말지 하면서 애써 외면하는 중 ㅎㅎ
뭐야 무적의 380도 어디갔어
그런거슬 할 줄 모른다는 거슬 아라씁니다!
소니 변태놈들 배터리 충전 회로도 독자규격이었네
원가 그냥 배터리만 이으면 충전입력을 못받게 해돈거 같은데 안전회로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적출해서 넣었음. 일단 내가 지금 사용하는 방식이 제품 약관에서 허용하는 방식은 아니니.. 이건 소니독자라고 뭐라하긴 애매하긴 해. ㅎㅎ
무적의 380도로
배터리를 380으로 조지면 터져서 좟된다는 거슬 아라씁니다.
psp......옛날에 베터리 뜯어서 칩셋 옆에 선로 칼로 긁어내고 부팅시키면 시스템모드들어가져서 탈옥(?)가능햇는데.....하도 오래돼서 몇번다리옆 선로인지 명령어 선택 뭐로하는지 기억도 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