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3시라는 마지노선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음에도 끝까지 협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인천으로 달려가며 추가 협상을 끝까지 유선으로 요청하였지만 에이전트 측으로부터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제우스'는 오후 3시 40분이 넘자 T1이 아닌 다른 곳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년 제안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였을까. T1은 오후 4시가 지나 협상 장소에 도착했지만, 제우스의 계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
T1은 "3시라는 마지노선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음에도 끝까지 협상을 이어나가기 위해 인천으로 달려가며 추가 협상을 끝까지 유선으로 요청하였지만 에이전트 측으로부터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결국 '제우스'는 오후 3시 40분이 넘자 T1이 아닌 다른 곳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1년 제안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였을까. T1은 오후 4시가 지나 협상 장소에 도착했지만, 제우스의 계약은 이미 끝난 상황이었다.
얜 그냥 선수 응원하는 게 아니라 이걸 이용해서 t1 긁겠다는 게 너무 투명한데
도란 발표가 23시 30분인데 16시에 협상 실패였으면 진짜 딜 없이 개 빠르게 계약했단 거잖아 도황 진짜 씹간지네
타임라인 투명하네 차마 유게에서는 어그로 못끄는 비추실명제의 표본이로군
애초에 t1 팬도 아님
기사만 보면 에이전트가 좀 웃기네 정확히 얼마 원한다는 말은 안하고 더 줘 더 줘만 하다가 모자라니까 그냥 다른 팀 갔네
제우스 화이팅!!
루리웹-7101923026
얜 그냥 선수 응원하는 게 아니라 이걸 이용해서 t1 긁겠다는 게 너무 투명한데
청정물티슈
애초에 t1 팬도 아님
루리웹-7101923026
타임라인 투명하네 차마 유게에서는 어그로 못끄는 비추실명제의 표본이로군
맞음 제우스는 내년에 증명해야지
당장 작년 롤드컵 파엠인데 뭘 증명함?
16년에 파엠받고 투핏 한 페이커도 계속 증명했는데 제우스는 뭐 특별함? LCK우승부터 시작해서 계속 증명해야함
페이커는 매년 증명해야한다고 시달림
페이커조차 매년 증명하는데 이젠 제우스도 증명해야지 티원빨이었는가에 대한 증명 솔직히 제일 부담감 클걸?
애초에 페이커한테 증명하라는게 ㅂㅅ인데? 니넨 제우스 티원 나갔다고 저주하면서 증명 하는거잖아 아닌 척 하지 마
혼자서 더샤이 개털어먹고 파엠 먹었는데 티원빨?
매년 증명하라는 사람 볼 때마다 ㅂㅅ인가 싶었는데 당한대로 똑같이 하는 거 보니까 롤팬 수준 거기서 거기네
바퀴벌래~
딱히 저주하지는 않는데?? 롤게에도 글 썼지만 페이커 골수 팬이지 제우스한테는 딱히 악감정 없는데? 사실 작년에도 마지막으로 계약해서 중국으로 갈줄 알았는데 남아서 의외였던거고, 올해는 진짜 나가겠네 싶었음. 그리고 프로는 은퇴하지 않는 이상 계속 증명해야 하는 자리가 맞음.
도란 발표가 23시 30분인데 16시에 협상 실패였으면 진짜 딜 없이 개 빠르게 계약했단 거잖아 도황 진짜 씹간지네
그냥 팬들은 서운한거고 선수는 냉정한거지 팀에 애착이 없었던 거야 걍
기사 내용은 제우스인데 주가는 도란이 오르고 있다 ㅋㅋㅋㅋㅋ
기사로만 봤을땐 뭔가 씁쓸하게 끝났네
이게 최선이었을까
기사만 보면 에이전트가 좀 웃기네 정확히 얼마 원한다는 말은 안하고 더 줘 더 줘만 하다가 모자라니까 그냥 다른 팀 갔네
근데 그게 협상의 전술중 하나임
다른 프로스포츠는 어디 휴양처 보내고 연락을 끊게 함. ㅋ 그래서 스토브리그 끝날때까지 뻐기다가 마지막날 재계약하고 그럼. 그래서 원팀맨이 대단한 것임.
협상을 할 생각이 없었나본데? 전술이고 자시고
협상을 할 이유가 전혀 없지. 이적시장 최대어이고 아쉬운건 T1이지 제우스가 아님. 그런데 무슨 협상을해. 일방통보하고 받으려면 받고 싫음 그만둬..상황인거지.. 협상이란게 불가능한 상황이라는걸 인식하지 못한 T1 측의 문제임 이건.
티키타카도 없이 님 제시만 3번 날리는게 어떻게 협상의 기술이야 ㅋㅋㅋㅋㅋㅋ
뭔소리야 그럴거면 에이전시에서 우린 무조건 fa 봅니다 어떤 조건을 제시하셔도 계약안합니다 라고 칼같이 끊고 했어야지 왜 간보는것처럼 행동함?
티원 이용해서 한화 몸값 뻥튀기할려고
19일이 스토브 공식 첫날이고 coo가 직접 추가협상 하려고 가는 중에 에이전트가 야구에서 했던 짓 그대로 하면 석 안나갈 곳이 얼마나 되나 ㅋㅋㅋ
도란이라도 없었으면 ㅈㄴ 아찔하긴 하다 탑 매물이 답이없네
기사를 완전 T1 입장에서 썼네 선수 죽이기냐? 미쳤네
서로 말다른 오전 미팅 부분빼면 제우스는 딴팀 가고싶다고 돌려 말하는걸 티원이 어캐든 가지말라고 매달리면서 인천으로 찾아가는 와중에 한화랑 계약 끝났다는거네
재계약 과정이 뭐가 되었든 티원입장에선 최근 굿즈팔이도 잘된상태고 제오페구캐로 팬층 단단하게 키울 플랜이 망가져서 좋게 끝맺음 할 생각은 없을듯
제우스는 본인 분수를 모르긴한다 ㅋㅋㅋ
ㅂㅅㅋㅋ 악플부터 쳐다는 거 봐 니가 티원팬 욕 먹이는거야
오히려 본인 분수 잘 알아서 바로 한화 간거 아닌가 ㅋㅋ
어디가 악플임? 2년안에 똥볼인거 들키고 방랑자행인게 팩트인데 ㅋㅋㅋ
팬들은 원망스러울수있는데 프로는 더 좋은 대우해주는데로 가는게 맞음 소문으로는 연봉 40억 2년 계약이라는데 ㅋㅋ 페이커가 너무 거물이라 많이 받는거지 40억이어도 LCK 2, 3위급은 되는 연봉일듯 거기다 1년 제안한 티원에 비해 2년했으니 한화가 훨씬 매력적인게 당연 한화가 접촉하기전에 티원이 먼저 40억 2년했으면 티원이랑 계약했겠지..
아마 국내 2위일걸요? 너구리가 기억 안 나는데 칸이 중국에서 27억 후니가 북미에서 17억이었나? 그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파격적인 대우임. 물론 티원 제우스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프차 스타 만들기도 어려울텐데 왜 80억이나 베팅했는지는 의문임
소문에 연봉 20억정도 (한화가 T1보다 조금 더 많게) 라던데요.
돈은 거의 맞춰줬다고 했음 문제는 2년 계약이냐 1+1 계약이냐였고 이거 조율하려고 coo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직접 간거임 근데 오는거 기다리지 않고 냅다 도장 박은거임
T1이 3번 계속 선제하면서 연봉 거의 쫓아왔단 말도 있음. 5억차이라던데
내년은 스토브리그의 결과를 증명하는 한해겠구만
얘기들어보면 이 기사는 티원쪽에서 정식으로 낸기사도 아니라 더나올얘기 많다던데 궁금함
작년 T1처럼 다 잡은게 신기한거죠. 커리어 쌓았으니 몸값 챙기는것도 정상..
좋게 헤어졌으면 모르겠는데 똥개훈련은 대체 왜 시킨거지? 이해가 안되네
ㅇㅇ이게 제일 이해 안 감. 2년 80억이면 팬들도 웃으며 보내줄 수 있는 금액임 근데 에이전시 행동이 너무 짜침. 유스 때부터 있었던 원소속팀과 그 팬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음.
2년 40억임
아마 똥개훈련 시킨적이 없다 쪽이 맞을듯 우스쪽은 3시까지 답을 달라 한거고 t1은 확답없이 가서 이야기 하겠다로 찾아간거고 기사들 여러개를 봐도 와달라고 말한 부분이 없음
제오페구케? 페도오케굿 레츠고
한화가 이렇게 공격적일줄 몰랐던건가.. 작년에 비해 소폭인상에 옵션걸고 장기계약으로 진행한게 패착인건가.. 그래도 이제 스토브열였는데 에이전시는 뭐 그렇게 시간도 빡빡하게 해서 단칼에 끝내버리냐.. 제오페구케 아쉽긴한데 도란도 좋다. 25시즌은 누가 웃게 될 것인가?!
서로 말이 다르네
루리웹-7381532742
애이전시에서 한화 컨택 및 조건 받아놓고 T1쪽엔 선제시만 외치다가 한화 보냈다 이건가
기사에 양측 입장 다르게 나와 있는데 티원꺼만 가져오네 퍼온 사람이
그냥 원하는 조건을 티원이 안주니까 제우스측이 거절한 게 끝임.
그냥 한화가 먼저 돈 씨게 박은거고 티원은 이정도로 박을줄 몰랐던거네. 제우스 에이전시 입장에선 뭐 당연한 행동을 한거지만 티원은 굿즈 건이나 지금 행보나 의아한점이 많아서 추가적인 썰이 나올거같음.
기사보면 조건은 이미 근접하게 맞춰졌다고 나옴 부족한 부분을 맞춰보자고 coo가 대면협상을 하자고 한거고 에이전트측에서 아예 대면협상 의지가 없었던걸로 보이는데 둘 중 하나일듯 하나는 티원이 첫 제시한거 보고 삔또가 상해서 딴데 간다고 했던가 아니면 애초부터 딴데 갈 생각이었던가
t1은 1+1년 or 1+1보다 적은 금액3+1년 제시고 우스는 2년 확정을 원한듯
탑현준/정글현준 듀오의 탄생이네...
도창섭/오창섭
작년부터 나갈 각은 봤잖아 애초에 에이전시가 몸값 협상 상대로 삼은쪽은 한화라고 보면 얘기가 다 맞아들어감 이건 티원 입장인거고 또 프로야 돈 더 주는 쪽으로 가는거니
계약기간에서 결련된거같고 그이후 재협상여부는 티원과 에이전시가 서로 말이 달라서 모름 어차피 티원 선수 영원히 티원에 남을꺼라 생각은 안했고 언젠가는 떠날수도 있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가장 나이어린 제우스가 먼저 떠날줄은 몰랐네 개인적으로 페이커 제외 나머지 4명중에 반드시 잡아야할선수 2명을 뽑으라면 제우스 케리아생각했었는데
이건 t1말이 맞을거임 존나 높은 확률로 왜냐면 제우스 관련해서 존나 새벽부터 재깍재깍 대응하면서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원래 이런 애들이 아님 단적인 예로 레클리스가 아직도 홈페이지에 남아있거든 https://www.t1.gg/teams/leagueoflegendschallengers
근데 그 옆 1군 사진보면 제우스 사진 내려가있고 도란 붙어있음 레클리스도 정리 안한 애들이 제우스 손절치고 도란으로 이미 바꿨따? 이 원동력은 뭘까...
진짜 몸값 문제였다하더라도 왜 '스토브리그 첫날 해지기도 전'에 다 마무리가 났는지가 문제지...
근데 계약 마감시한이 오늘 내일도 아닌데 협상하러 온다는데 서둘러 박아버릴 필요는 없는거 아님? 윗분들 말마따나 더 받으려고 애쓰는 에이전트인데 한화쪽 오퍼 받아놓고 티원이 새 오퍼 넣으러 오는 중이라는데 그거 1시간도 안되는거 안기다릴 이유가 없지않음? 한화쪽에서 당장 답을 주지 않으면 이게 마지막 오퍼라고 엄포를 놓지 않은한
엄포를 놔도 상관없음 이미 t1이 새로 내놓은 협상안이 한화의 그것에 준 할 정도 였으니까 만약 한화가 손절 친걸 알고 t1이 후려치게되면 이걸로 언플해버려도 상관없었을거고
한화입장에선 빨리 해야 제우스 못잡으면 도란 잡아야 하니 급할 수 밖에 없음
뭐 솔직히 나갈수도 있다고 보는데 시장평가 받아보고 싶다고 한 쪽에서 하루만에 계약 박았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
한화한테 이미 거의 최고액수 받았고 한화랑 어그러지면 (도란 재계약) 티원으로 굽히고 들어가야 하니 사실 제우스도 급했지
선택지가 한화 아니면 티원인데 만약 도란이 재계약해버리면 티원밖에 없으니 불리한 협상을 해야하잖아
뭐 국내만 생각했으면 그럴수 있는데 난 LPL 쪽도 보는건가 싶엇지
아주 많이 아쉬운데 잘지내라 우제야~~ 이제 내새끼(도란) 월즈유관dna 주입시켜서 월즈 3핏 가즈아~!!!
스크 지금 돈도 많으면서 첨부터 크게 좋은 조건으로 좀 제시하지....
가서 잘하고 티원때보다 펜이 줄어 들었다고 실망하지 마라 롤판이 원래 그렀다
저것땜에 하루종일 불타고 있구나 하여간에 저 기자는 단독 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