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을 워낙재미있게 즐겼던터라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데몬즈 소울을 구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 이라(이제 수용소 지나서 조금더 진행을 했네요)
뭐라고 이야기 하긴 힘들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히 적을려고합니다. 데몬즈 소울과 달리 다크소울은 여러 루트로 진행이 가능하더라구요 물론 데몬즈 소울도
루트다 다양하긴하지만 일자 진행이란 느낌이 강한데 다크 소울은 루트가 여러개인게 보이긴 합니다 다만 1회차에서 갈수 있는 루트는 한정되어 있는거 같네요 몹이 강해서
어떻게 해도 지나가기 힘드네요. 그리고 데몬즈 소울은 일반 몹이 강해서 적을 만날때 마다 긴장을 했는데 다크 소울은 데몬즈 소울과 달리 일반 몹은 그리 강해 보이지 않네요
공격 패턴도 단순하고 다만 중간 중간 나오는 몹들이 엄청 강해서 난이도가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작도 살작 바뀐거 같은데 이건 확실하게 머가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고
다만 공격시 데몬즈 소울에서 가장 중요했던 방패로 튕기기 타이밍이 잡기 힘드네요 전편을 생각해서 즐기는 유저라면 일반 몹들이 약해진거에 대해 실망하실수도 있겠지만
전작과 달리 던전 탐험하는 재미도 좋고 중간 중간 나오는 중간보스 공략이 재미나서 계속 빠져들게 합니다.
저는 몇 백시간을 한 아직도 가끔 잡몹한테 맞아 죽을 때가 있어요...ㅡㅡㅋ 그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네요 ㅎㅎ 데몬즈 때도 잡몹한테 맞아 죽고...ㅋㅋ
데몬즈 소울 때보다 적인 약해졌을지는 몰라도 적들의 결속력과 집요함은 더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거기다 초반이라 그런지 다굴에 장사 없다는 말이 딱 어울리더라고요~;; 뒤치기 범위가 잡몹과 중몹 보스몹이 조금씩 다른거 같아 연습이 좀 필요하기도 한거 같고요~ 다른것보다 데몬즈 보다 조금 나아진 커스터마이즈가 좋습니다만~ 여전히 만들때와 게임내에서의 보여지는 모습에 차이는 있더라고요~(분명 만들때는 오~ 이영애가 됐네~ 했는데 게임 시작하고 나니 누구세요? 하는 절 보게 된다지요 ㅋㅋㅋ)
1회차에 못가는 곳은 없습니다 . 난이도 역시 1 회차에 상대 못한 적도 없구요. 1회차에 얻지 못하는 아이템은 있을 수 있어도 못가는 곳은 없습니다. 초반 불사의 교구의 헬카이트가 큰 벽이긴 한데 무시하고 지나댕기다가 나중에 흑금+방염반지+발한 주술 얻은후에 싸우면 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