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지난주 금요일? 인가에 구매하여 열심히 달리고 오늘 2회차 진입했습니다.
너무너무 어렵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하고있어요. 암령침입만 빼면.
다크소울2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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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좋으시네요. 저는 1회차 클리어 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어요. ㅜㅜ
하하 감사합니다. 제가 컨이 좋은게 아니라 흑기사의 도끼님이 강력하신겁니다.
저도 늦깍이 신입생인데 게시판 눈팅만 ..ㅋㅋ
공략이 막혀서 이것저것 찾아보면 정말 괴수님들이 수두룩 하시더라구요 ㅎㄷㄷ...
2회차 저기 떨어지지말고 바로 잡으시면 데몬의큰추 주는데요.???
2회차다!! 난 짱쎄다!! 하고 도전했다가 2번정도 죽고(다행히 소울은 회수했습니다.) ㅈㅈ치고 저의 낙하에너지로 죽였어요.
난 이게임 도대체 뭘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포기했네요 지도도 없고 공략 보고서 하고 싶진 않고 마구 돌아다니다가 맞아죽고 떨어져 죽고 한글은 한글인데 뭐가 뭔지 모르겠음...
제가 프롬소프트웨어의 다른 타이틀을 가지고있는게 아머드코어5를 가지고있습니다. 아머드코어도 그렇고 다크소울도 그렇고 ui서부터 게임진행까지 유저에게 친절한부분은 찾아보기 매우 어렵더군요. 저같은경우는 직접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부분은 공략을 참고하며 플레이 했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듯 하드코어한 게임은 정말 재미붙이기 어렵지만 끈기를 가지고하면 어떻게 재미있게 플레이가 되더군요. 저같은경우는 투박하면서도 디테일한 그래픽과 사운드에 삘이 꽃혀서 열심히 플레이했습니다.
오오미! 뎀지가 지리겄소...!!! 근력 몇이죠??
한 38? 40? 그쯤 됩니다. 1회차때 여러가지 근력무기를 써보았는데...보통 보스는 한마리 많아봐야 두마리 상대하기때문에 맨투맨에선 흑기사의 큰도끼가 가장 좋더군요. 데미지가 좋거든요. 그외의 진행이나 잡졸들 처리에는 도끼창류를 이용했습니다. 우월한 리치를 이용해서 여러마리를 한번에 처리할수 있었거든요. 2회차는 지금 가고일까지 잡고 진행을 아직 안하고있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ㅎㅎ
지금 제가 기량캐 무기 콜렉팅중이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근력캐 무기 콜렉팅을 계획중입니다. 좋은 참고 됬어요^^
한동안 게이머라는 것을 잊고 살다가, 소울시리즈로 인해 게이머인걸 다시 느끼며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2회차 처음 들어갔을 때 수용소의 데몬을 바로 잡아버렸을 때의 쾌감... '아 내가 쎄졌구나...' ( 물론 2회차 중반 넘어가며 생각이 바뀌었습니다만 ㅎ) . 잘봤습니다.
잘보셨다니...캄샤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