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파로스의 문 지역 자세히 보니까 굉장히 멋지네요;;;

[하즈스]

고대의 유적같은 느낌이 굉장합니다. 파로스는 대체 뭐하던 할아버지였던건지 모르겠는데... 온갖 함정과 장치들로 가득 채워진 이런 유적을

만들어낸걸 보면 엄청난 장인이었던것 같네요. 특히 생쥐왕의 시련 보스방의 라이팅이 장관입니다. 문제는... 대체 왜 이런 멋진 비쥬얼의

지역을 생쥐왕의 시련따위로 채워 넣었냐는 것이죠. 정말 아쉽습니다. 파로스 본인이 절벽 위에서 뛰어 내려와서 플레이어와 대결을

벌였다면 상당히 멋졌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짭시프 + 생쥐 몇마리가 끝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Ripresa]

들어간 노력에 비해 필드 활용이 아쉽죠
특히 생쥐 보스 뒤에 광경은 정말 감탄

[매생러브포에버]

저도 처음 거기 갔을때 정신없이 스샷 찍어댔습니다ㅋㅋ

[잠자는 작은꽃]

헐 땅만 보고 다니다가 위를 보니까 이런 풍경이..

[Nishye]

반 이상은 게름족이 살림 차린 돌집들의 모습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