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소울떨구는게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팁

[쉐리 버킨]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반지 중에 혼의 가호의 반지랑 생명의 가호의 반지라는것이 있는데요. 혼의 가호의 반지는 쓰레기장에 있고 생명의 가호의 반지는 사냥꾼의 숲 첫번째 화톳불 부근 NPC펠킨이 팝니다. 이걸 차고다니면 죽어도 소울을 떨구지 않습니다. 대신 반지가 깨지는데 깨진 반지는 수리해서 써야합니다. 하지만 수리비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근데 dlc1 지역에 수리나무라는것이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수리비가 공짜입니다. 죽어서 반지깨지면 수리나무에 가서 계속 수리해서 쓰면 됩니다. 반지 말고 다른 장비도 수리되니 다른 수리비도 아낄수있구요. dlc1 지역 두번째 화톳불까지 뚫어놓으면 수리나무랑 가깝습니다.  참고로 dlc1 입구는 검은계곡 썩은자 잡고 나오는 방에 있구요. 입장열쇠는 매듀라 우물아래에 있는 방에 있습니다. 이방을 열려면 검은계곡에 있는 거인 두마리 잡으면 주는 열쇠가 필요하구요. dlc1지역몹이 조금 쎌수도 있지만 썩은자 잡은 이후엔 두번째 화톳불까진 충분히 가능할테니 썩은자 잡고 바로 가시길 추천합니다. 

[kulho]

근데 수리나무에 수리받는것도 무한정은 아니였죠? 일정횟수이상 수리나무 사용하면 수리나무가 사망하던걸로 기억하는데

[쉐리 버킨]

무한이에요. 계속 때려서 죽이면 안되구요.

[최강민이]

과연 그 수리비 아끼러 입문자가 그 길을 뚫을 수 있을까요?

무리다요. 무리데쓰. ^^

[프레데리카 베른카스텔]

입문자가 검은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