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본편 엔딩 봤습니다

[미미쟝]

게르만 두번잡느라 토하는줄 알았는만 또 달의 존재는 한번에 잡아서 오늘 세번째 엔딩까지 완료했습니다

세번째 엔딩이 좀 충격적ㄷㄷ

처음에 뭣도 모르고 칼날 지팡이를 골라서 그매력에 빠지는 바람에 자체 하드모드로 진행했네요ㅠㅠ

찰싹 찰싹 얼마나 찰지던지....

호러요소에 약해서 진행하는동안 패드를 몇번이나 떨구긴 했지만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역시 프롬의 맵 디자인은 감탄스럽네요

후속작이 기대되긴 하는데 제발 후속작은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요소를 좀 줄여줬으면 좋겠어요 ㅎㅎ....

멘탈 소모가 좀 심해서 dlc는 좀 쉬었다 진행할거 같습니다

본편만 달릴 생각으로 레벨업도 많이 안하고 진행했는데 dlc할때는 레벨도 좀 올리고 무기도 바꿔서 해야겠어요....

[쿠후후]

축하드립니다. 블본은 dlc가 진짜 재밌습니다. 공략 안버시면 두 배는 다 재밌습니다!

[수퍼카]

칼날지팡이를 좋아하시면 DLC 무기인 야수절단기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