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회차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코스 자식이랑 막보 남았네요. 네? 상어형제요? 그게 뭐죠? 처음 듣는데....
1.
성검이랑 암월검 써봤으나... 실력이 안 돼서 도저히.. 결국 쓰다가 톱단창 꺼내기의 반복이였습니다. ㅠㅠ
빨리 빨리 치고 빠지고 해야 하는데, 저는 저 둘로 그게 안 되더라구요.
패턴을 다 알면 천천히 뒤로 돌기 까지 하던데 그것도 안 되고..
공속 되는 무기들은 변형 시 양잡인 경우가 많고..
아직도 톱단창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
2.
유지가 좀 간당간당해서 유모 부근에서 파밍이나 하려고 갔는데 침입자로 누가 들어오더군요.
나 같은 놈 잡아서 뭐할라고~~ 하면서 냅다 도망치다가 그 발광녀 있는 숨은 길 쪽으로 숨어버렸습니다.
거기서 나갈 때까지 조용히 있으니까 영어로 너 어딨냐고 쪽지 보내더군요. ㅡㅡ;
플스에 이런 기능이 있었군요. 친구도 아니고, 겜상에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쪽지 보내기가 가능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3.
2회 막바지인데도 아직도 스토리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역시 3회차는 필수인가 봅니다.
4.
1회차 성배 할 때, 협력자 중에 만시간 플레이 하신 외국인 있었는데, 만시간.... 엄청난 거 같습니다.
여기도 계시나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0. 상어형제 어촌 맵 우물안 상어 두마리. 잡으면 쌍검무기 라쿠요를 준다. 1. 톱단창 그대로 쓰시다가 어느정도 적응 되시면 자비의 칼날과 무한궤도톱 추천드립니다. 2. 중간층은 예전 블본 pvp구간이였습니다. 피빕이나 침입에 매료되는 분들이 자주 찾는 구간이죠 3. 스토리는 프롬뇌글 찾아보시면 어느정도는 이해되실겁니다(;;) 4. 만시간한 고인물 많습니다. 스런이나, 성배만 주구장창 하신분들, 제가 아는분중에 꽤 됩니다. 아쉽게도 전 10000시간이 안됩니다.
안녕하세요~~ 저 상어형제 도움 받았던 사람입니다. ^^ 상어형제 그냥.. 안 할려구요~ 다시는 보지 말자 이런 마음입니다. ㅎㅎ 자비랑 무한은 도전해보겠습니다~ 중간층에서 파밍할 때는 오프로 해야겠네요. 스토리는... 3회차를 위한 핑계고, 3회차 해도 이해 안 간다고 4회차 할거 같습니다. ㅎㅎ 이렇게 재밌는걸 많이들 할 때 했어야 했는데.. 게임이라는걸 늦게 접한게 후회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