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암령 한마리 잡는데 25분 썼네요 극혐...

[묵빛환영]

부캐 키우기 위해서 설리번 잡고 달리는데

신먹자 암령이 침입해오길래 투기장으로 불러와서 한판 떴습니다.

그런데 물약 먹고 도망치더라구요 그래서 쫒아갔더니 몹들 사이로 도망가서 반지로 피채우고 있음 ㅡㅡ

싸우는 방식도 추격자들 쓰고, 깊은 곳의 소울 날리고 도망다니는 방식...

물약은 암령이니까 그럴 수 있다 쳐도 치졸하게 도망가서 피 다 채우고 오는건 무슨 심보인지;

결국 왼손에 초문 방패 끼고 쫒아가서 등짝에 죽창을 꼽아줬습니다.

[사탕냠냠>_<]

암령의 목적: 호스트 죽이고 공물 뜯어가기
호스트의 목적: 보스를 잡고 스테이지 클리어
굳이 암령 잡으러 쫓아가실필요없고 보스룸으로 뛰면 암령이 쫓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묵빛환영]

암령이 도망간 쪽이 보스룸 쪽인데다가..
저에게 티배깅을 시전했기 때문에 꼭 죽이고 싶었습니다

[달려라율무차]

암령 때리면 재밌음..

[사탕냠냠>_<]

암령 때리는거 재밌지만 굳이 도망가는놈 쫓아서 고생할필요는 없단거죠
보스룸 들어가는게 암령한테 엿먹이기 좋기도 하구요

[달려라율무차]

암령 때리려다 디지면 서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