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건 서약 노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하죠??
서약 노가다 끝나고는 남은 아이템이나 제스처 수집도 하러 돌아다녀야 하므로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단은 1회차 끝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으로 행한 것은 바로!!
아쉽게도 오벡은 아무것도 모를때 한발 먼저 심연으로 보내드렸고 요르시카는 아직 서약이 남아있어서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약까지 끝내고나면 2회차 3회차 가서 또 아이템 수집해야죠. 모든 업적 클리어가 목표니까요.
닼린이도 재의인성이라니.. 닼소3의 미래는 어둡다
헤헷 망자여러분께 배웠습니다.
그냥 다크소울 처음할떄는 굉장히 신기한 rpg게임 이였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된건지 허허 뭔가 다크소울 처음할떄로 되돌아가고싶은 느낌이
저도 처음할 때(라고 해봐야 2주전?)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 했었는데 어느새 닼린이를 벗어나려하고 있네요. 닼소3은 오랜만에 만난 매우 잘 맞는 게임이였습니다.
처음할때의 신선함은 잊을수는없었죠 물론그건 옛날애기지만.. 이제는 하도시간을 꼬라박아서 지루하고 재미도떨어지고 또다른이유때문에 접었지만요(눙물)
2회차까지는 필드템 다 안줍고 이벤트만 착실히 해줘도 됩니다. 어차피 3회차에서 (이벤트로만 입수하는 템 제외)1,2회차 템을 다 줏을 수 있기 때문에...
헐??!?!? 그런가요?? 대박 전 매회차 꼬박꼬박 주워야되는줄 알았어요. 그러면 서약만 클리어하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벤트는 챙기셔야해욧! 올 제스쳐같은건 어느 한쪽만 딸 수 있는것도 있어요. 3회차에서 템을 다 주울 수 있다는건 어디까지나 회차를 거듭하며 필드에 기본적으로 떨어져있는 아이템이 추가된다는 이야깁니다. ex: 녹화의 반지는 불사자의 거리에서 회차 무관하게 획득, 녹화의 반지+1은 2회차 이후 이루실 지역에 추가, 녹화의 반지는 3회차 이후에 산 제물의 길에 추가되는 식.
네, 제스쳐도 꼭 챙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