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휴... 3시간 초반 플레이 소감

[루리웹-6567972348]

구입은 몇일전에 했는데 주말에 겨우 시작했습니다.

3시간정도 플레이 하면서 기본 감각을 익히느라

이제 겨우 아시니성 첫 보스 앞까지 왔네요.

문제는 이 보스를 못이기고 있다는 ㅜㅜ

소울류 게임은 닥소1편 플3으로 조금 즐기다가

이사때 잃어버렸고 그다음 인왕은 영계동맹으로

엔딩을 보고 세키로가 3번째 (엄밀히 따지면

닥소1은 한것도 아니니 2번째 인가요??)

일단 개인적으로 인왕보다 어려웠습니다.

튕기기 타이밍은 연습을 해도 잘 모르겠고

적 공격이 연타인지 글고 찌르기인지 하단인지

잘 모르겠네요. 뜨는 한자는 다른데 적의 움직임만

보고있으니 ㅜㅜ

그래픽은 약간 아쉬운정도? 그래도 훌륭...

게임은 분명 익숙해지면 괜츈할듯 해요.

물론 초반 아시나성 성하 도착전까지는 적들이 

무지 쉬웠는데 보스한테 5번 이상 죽으니 현타가..

그래도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적들 ai도 평타이상 이고

아직은 회피할 상황 튕기기 상황을 구분 못해 

스스로가 바보처럼 느껴지네요...

아참 길 찾는게 생각보다 쵸큼 어렵네요.

물론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암튼 간만에 긴장하며 즐거운 게임 합니다.

엔딩 볼 그 날을 위해...(전 1달은 걸릴듯)

게이머즈 공략 나오겠죵??

[Kimi-Raikkonen]

공략없이 보스 패턴 보고 한네임당 몇시간 죽어보고 깨는것이 이 게임의 큰 재미입니다~ㅎㅎ

[장작의왕들은 호구인가아닌가]

근데 이거는 공략봐도 패링할수없으면 못깨요 ㅋㅋㅋ
공략도 패링을 어느정도할수있다가 전제조건임 ㅋㅋㅋ
닼소와는 다르게 공략도 조금의 실력이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