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에 아제들 힘들다 하시기에 60대 틀딱도 하고 있다고 글 올린 사람입니다
발매일 12시 땡 부터 시작 해서 일과후 조금씩 하다가 드디어 어제 막보스 혼자 해보다가 안돼서 결국은 루리 고수님 초청 해서
엔딩 크레딧 올렸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비바"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렙은 189 로 되어 있네요.
그냥 순서대로 했습니다.
나눔 한번 안 받았구요.
하다보니 자연스레 퀘를 한 4가지는 한것 같아요
지하실에 있는 얘 약주라는것도 솔직히 몰라서 못 주었는데
나 중에 보니 그게 더 좋은 결과로 왔고 멋도 모르고 고생한 스톰빌 다시 갔다가
늙은 아제 거기서 다시 보고 좋은거 주어라구요
취직 되었다고.
또 딸레미 침 갔다 달라고 해서 찝나간 딸래미 여기저기 쫒아 다니다가 성수인가
무슨 교회당 축복에서 만나서 그 다음은 어찌 할바를 몰라 그냥 거기다 냅두고 막보 만났어요.
어디 가보니 아름 다운 같은 꽃이 두개가 만개가 되어 있던데.....
이젠 끝난 거겠죠?
욕심 많은 마술사 쿠테타건도 어찌 하다보니 또 템 가지고 셔틀 시키길레
할까말까 하다가 막보가 두려워서 이거나 하자고 말타고 뺑뺑이 돌고요
쓸데 없는 옷가지만 주더만 괜히 했나 싶더 라구요.
옷 고처주는 얘 나중에 다리 밑에서 공짜로 옷 고처 준다길레 해달라 했더니
개떡 같이 고처 주길레 열 받아서 줘 팼더니 내가 쓰던 월은 보다 조금 긴거 주더군요
그래서 가 는 끝까지 못했네요.
쌍둥이 할머니 옆에 빨강거 입고 쭈구리고 있는 식히는 그냥 내버려 뒀어요
앉아서 죽으라고
한번 들여다 보기는 해야겠네요.
밥은 먹고 사는지 아님 똥을 먹고 사는지
가재파는 얘는 아직도 가재 팔게 그냥 두었어요
어제도 한 40개 사주었어요
더 사주고 싶었는데
내가 돈이 없더라구요 ㅠㅠ
암튼 이렇게 소소한 애들 스토리도 보고 하면서 렙은
백면 퀘 하다가 알게된 절벽에서 새 잡아서 룬 올리고 렙업 했어요.
왜냐 하면 룬을 소지를 못해요 다음 축복때까지
항상 원탁에는 0 상태로 갑니다.
그정도로 발컨이예요.
게임이 좋으니 나쁘니 그딴거 몰라요
남들이 재미 있다고 하고 발매전 부터 화제가되는 게임 이면 사서 하다가 못 하겠으면 안하는 성격이라서요.
엔딩 본거 보니 재미가 무척 있었나 봅니다.
인왕1 ,2 도 작년에 그거만 했는데 인왕2는 심부 28 못 가보고 26 에서 접었어요 도저히 제 실력으로는 흠.
주로 3인칭 게임을 좋아해서 케맄터가 보이는 게임만 하다 보니 소울류를 접하게 되어서 엄바사 때부터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눈팅과 함께 가끔 소통도 합니다.
여기 미 동부 뉴욕이라 월요일 아침 9시네요
좋은 밤들 보내시고.
저도 오늘 퇴근하고 신이 주신 검으로 9강 (마지막 돌이 없어서 10강 못함) 으로 업글 해서
불꽃 놀이 한번 하고 잘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fe is Good!
PS+ woohoo99 이구요. 세키로 할때 찍은건데 쑥스럽게 인증 까지 하시라고.
축하드립니다!게임을 정말 알차게 즐기셨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강화해주는 단석 꽤 많이 있습니다 업글 하시고 즐겜 하세요 60대도 하시다니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60대도 알차게 즐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60-70대에도 게임 계속 잼있게 즐기는게 목표입니다.
쑥스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에궁!! 뒤통수 긁적긁적
와 고생하셨습니다
퇴근후가 즐거 웠답니다
느긋하게 즐기시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
이젠 그럴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콜옵 같은거 못 합니다.
인증좀요
PS+ woohoo99 이구요. 세키로 할때 찍은건데 쑥스럽게 인증 까지 하시라고.
아 인왕2 때구나
멋지십니다. 저도 그때까지 건전한 게임라이프 즐기는게 소소한 소원이에요 ㅎㅎ
폭스님 멋지십니다, 앞으로도 즐거운 게임 라이프 되시길요!
너무 멋지십니다! 화이팅
와 멋지십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나이들고나서의 삶을 여유롭고 싱싱하고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읍니다…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