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라.
=> 원래는 사랑이 아니라 꿈을 담당하는 잘린 컨텐츠가 있었음.
물론, 담당 NPC가 미켈라와 트리나를 은근 두려워하는 건 똑같음.
근본주의자들. 원리주의지들.
=> D와 죽음, 또다른 죽음을 사냥하는 자들의 이야기도 조금 더 있을 수 있었으나 바뀜.
(그나저나 청동갑옷이랑 하벨 갑옷은 좀 좋은걸요)
오오 불 골렘!
사자 짐승.
얘 원래 보스로 개발되었어요.
지금은 림그레이브에 처음 등장하지만,
세로시가 짐승 제상이었던 것,
그리고
짐승이 파름 아즈라에 나와서 벼락 기도를 다뤘던 것처럼..
컨버전스에서 이걸 나름 만들어본 것도 있죠.
DLC에서 파란 눈은, 꼭두각시, 죽음에 사는 자들의 안광이펙트고
입에서 뿜는 브레스는, 로데일의 날아다니는 스켈레톤이랑 같네요.
황금의 일족!으로 나오는 새로운 보스
=> 이거 완전 설리반! 그리고.. 잘려나간 고드릭의 분량!
원래는 고드릭이 가운뎃 고리를 맡는 만큼 훨씬 분량이 많고 중요했습니다
촛불나무.
지금은 맵 곳곳에서 던전을 알려주는 황금 길잡이 영체만 나오지만
원래는 대죄의 예언부터, 미켈라의 성수까지
꽤나 분량이 있었던 기획이 있었습니다.
촛불 나무는 영체의 인도이며, 헬펜은 옛..
영혼? 유령? 몹? 어? .. 꼴? 사교 클럽? 작은 론도?
발차기?발차기?발차기?
오오 발차기!
=> 기획 초기에는 플레이어가 말레니아?(맞는지는 모릅니다)의 일부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고,
액션 게임스럽게 세키로의 일부 유파기술을 채용하려고 했었습니다.
결국 무산되었지만요.
'도가니의 ~'기도는, 원래 잡기 말고 다 구현될 예정이었으나..?
근데 이건 진짜 찌라시입니다. 어디 인터뷰 내용이라는데, 출처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드디어 날개 떴나ㅑ? 떴다!!! 날개만 뜨면 됐죠 뭐
더미 엔딩?
풍양의 시대.
미켈라와 관련된 엔딩으로, 풍양의 시대라는 가칭이 붙었습니다.
무기. 풍양의 쌍날검.
미켈라와 말레니아 무기로 나올 예정이었는데... 잘렸죠!
그 외. 트레일러.
첫 쌍수 곡검 -> 3 묘지기 쌍곡검? 블러드 본?
투척 -> 세키로, 환영의 나비 연속 투척 모션?
분홍색 공중 매료? 기도
거대한 투척항아리-> 3에서 적들이 던지던 그것. 엘든 링도 트롤이 던지죠.
방패-> 양손 잡고 차지 강공격 하면 크게 들어서 내려 찍습니다. 과연 새로운 전투기술일지?
도가니 날개 -> 풍양의(미켈라, 말레니아) 쌍날검과(일단 생긴 건 같네요) 방패를 모두 들고있으니 전투 기술인 것 같네요
그 외 잘려나간 컨텐츠.
아래것들은 본편에서 이미 완결난거라 추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더미데이터 몇 개 - 프롬 소프트웨어 마이너 갤러리 (dcinside.com)
밀리센트 = 말레니아
[스포] 더미데이터 속 말레니아 우호 추정 문구 | 엘든 링 (ruliweb.com)
모르고트. 흉조?
=> 얘는 원래 정체 알려주는 NPC가 하나 있었고,
그 외에도 다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었는데
모르겠음. 그거 말고는 나온 게 없습니다.
혼종?
=> 원래 혼종은 라다곤의 자식입니다.
황금률 대검을 얘가 들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고,
로데일에서 간절히 기도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다만, 이것 말고는 잘려나간 게 더 없어서 나머지는 완전 새로운 것들이에요.
왜 푸른 눈인지, 이유도 몰라요
돌아라 돌아라 프롬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