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 모그 보스방에서 워프로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하여 본편과 완전히 다른 지도가 새로 생성됨, 그 맵의 크기는 림그레이브 전체 수준
(10강 빛 단석이 나오는 곳에서 출발하기에 DLC 난이도는 일단 최상급 난이도 지역)
- 미켈라와 마리카가 그림자의 땅에서 한 일. 그곳에서 미켈라의 동선을 추적하는게 DLC의 주요 스토리
- 레거시 던전과 중소형급 마이너 던전들이 존재
(본편처럼 오픈 필드지만 광활하지 않는 대신 분량? 규모는 비슷)
- DLC 지역에 미켈라의 새로운 NPC 추종자들이 존재 그들과 만나 친구나 적으로 만들게 된다
- 트레일러 영상에 큰 화염의 거인은 DLC 세계관에서의 전쟁무기였다 정도, 그밖에 영상에 나온 적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줄 수 없다
- 하지만 메스머에 대해서는 DLC에서 아주 중요한 캐릭터이며 반신반인과 동등한 위치에 있는 존재다 캐릭터 정보에 대한 추가 공개는 또 있을 것이며 게임을 플레이를 하면서 그가 왜 이 그림자 공간에 존재하는지 틈새에 땅에는 왜 나타나지 않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메스머가 DLC 최종 보스인거 같네요)
- 조지 RR 마틴 (이 부분은 해석이 좀 이상한데 DLC 참여 없이 그의 영감만 가져왔다는 느낌이 듭니다 엘든링 출시 이후 만나지 못했다고 함)
- 하드코어한 유저들을 위해 말레니아와 같은 DLC 스토리에 중추적 역할은 하지 않지만 선택지(히든 보스)를 만들었다 난이도는 말레니아보다 낮지 않다
- 두 번째 DLC나 엘든링2를 만들 계획은 없지만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우린 아이디어가 있다
- 오랫동안 일해온 개발자들이 짬이 많이 차 이사직이 되었다 동시에 여러 프로젝트가 가능한 규모가 됐다
이제 자야지 뿅~
드디어 마침네! 근데 메스거라고 읽는군요 그 데미갓
메스메르는 일본식 영어 발음인거 같고 메스머가 정식 발음이지 않을까 싶네요 ㄷㄷ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romsoftware&no=4214381&page=5
이건 일본 회사와 인터뷰 내용인가 보네요 거의 비슷?
맞습니다!
정말. 이번에 또 얼마나 어려운 보스를 내놓으려고(...)
프롬이 프롬하겠지요 ㅋㅋ
뿅!
뿅~ ㅋㅋ
강력한 보스가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쉬우면 재미없으니깐요. ㅎㅎ 사실 런치센세 한테 많이 배워서 쌔진거지만~ 그리고 나중에 엘든링 과 관련된 외전 형식으로 새게임이 나오지 않나 추측됩니다. 6월달이 언제 오려나 싶은데~~ 하루 를 바쁘게 지내다 보면 또 봄이 지나 여름이 오겠죠. 우리같은 게이머는 계절 불문하고 달리자고요~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있지만 그만큼 내용이 알차겠죠 천천히 준비해 보세요 -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