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게식구분들은 어떤 스토리가 어떤 퀘스트가 슬프셨나요?>
밀리센..셀렌..일레나...해파리자매..and malen..
she is gone.....
틈새의 땅에서 행복한 스토리 찾아보기가 참 어렵죠? 어쩌면 슬프도록 아름다운ㅠ
때론 퀘스트를 해야하나 난감한...눈물이 나는 맹인 일레나ㅠ...해파리 자매도ㅠ
Lacrimosa 예정된 슬픈 운명....
잠시 할배개그 하나......
쉬가 마렵습니다 그래서 쉬를 하고 왔습니다 그게 바로 쉬 이즈 곤ㅋㅋ
글을 올리려다,,,,잠시... 슬퍼서.... 웃고 싶어서,,,,이렇게 발광(방광)을;;
벚꽃이 피었는데 다들 (벚꽃 미소)지으시길 바라며~방이 더우면 다들 (벗고 미소)지으세요 으악!
이제부터 쉬가 마렵고 쉬를 쌌으면 엘든링 1번으로 생각하기!!!!
한때 엄청난 해파리 방패 두개 양쪽 버프 아시죠? 그때 두 자매의 힘을 잠시 보았습니다....
그 당시 못 써보신 분들은 이제 그 힘을 볼 수 없습니다! 이유는 이제 해파리 남매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이렇게라도 웃어야죠ㅋㅋㅋ
틈새의 땅을 반려동물 영마와 함께 여행하다가! 나와 함께하는 또다른 울보 소녀 클라라 누나 생각이!!
누나 풍경 이쁘지? 오늘은 마차타고 누나랑 여행하고 싶어~
그레이트 스타즈? 별들과 관련된?? 누나 어서 별보러 가자~~~
누나 내 친구 게(개)잘생겼지? 올 여름 바캉스에 나한테 시원하게 물도 뿌려줄거야 나중 보여줄게^^
<이 앞에 슬픔 있다>
해파리자매 묘비앞에 이 앞에 슬픔 있다 메시지를 3년전에도 남겼는데 또 남기고 왔습니다ㅠ
메시지 작성에서 ,,,개념란에 보시면,,, 이너머 슬픔 있다,,,,,얼마전 작성하고 와서 글 올립니다
자매를 찾아서~상봉해주어도 나중 묘비보고 왜이리 슬픈지,,,,
전 거의 빙글 돌기 제스처를 잘 안써요... 문득 나도 모르게 슬픈생각이ㅠ
언니 나 클라리스야 우리 3년전 기억나?
<만우절은 몇일전 지났는데,,, 피구라 거짓말처럼 내가 오늘은 살아서 누나랑 있네?>
3년이 지나고,,,눈나 나 클라리스야 연분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어!
나 잘 컷지?
<어서 가자 별을 보러>
이제 같이 별을 보러가자
전에는 자매로 우리가 함께 별을 보았는데 ,,,
이제 남매로 함께 별을 보네~
<곧 갈게>
나 잘컷지? 안녕 누나! 그리고 안녕누나ㅠ
이제 깨달았어 나의 반려영마 그리고 누나 고마워ㅠ
이제 같이 별보고 나 렛미쏠로허 개최하고 다시 누나 만나러 갈게~
<말레니아 너 나랑 만날래 소개팅남이랑 만날래 기다려!>
누나 나 설원 옆동네인 성수동네에 있는 말레니아란 섹쉬한 여자 때문에 잠깐 다녀올게
누나 이런 글이 있어 말레니아란 여자에~
사람들이 이 여자를 만나려할때,... 이렇다네.....
마지막 묘비 보는데 슬퍼,,, 꼭,,누구들처럼,,,,누나 알지?
슬프지만 아름다운 자매 그리고 남매 그리고 형제의 사랑과 의리!! 하지만 죽어야 하는 슬픈 운명...Lacrimosa.....
형제 자매 남매..친형제든 의형제든 아니면 잘지내고 싶은분이 있다면 소중한 분들에게 잘해주셔도!! 지금 안부전화문자라도~~
누군가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면.. 책임지고 가정을 지키며!!
틈새의 땅에서 틈을내서 멋지게 전투하는 우리 엘게 식구들!!
전 이 어구가 너무 맘에 듭니다 엘게식구들 화이팅!!(a better tomorrow)입니다*^^*
아아...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ㅜㅜ
어르신.. 영웅본색은 저도 먼거리입니다.. ㄷㄷ
반격 갑니다~ https://youtu.be/9vpfuRGHxfU?si=iLWAPlcbSFH0IFAU https://youtu.be/-iLNmb-0xTg?si=ecbuHgdoKwqSMQod
고생했소ㅠ 내가 크면(나이가 올라가면) 결국 누군가는 늙고ㅠ 사랑이 왜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오늘은 영상을 보곤 막걸리를 마셔보고 싶습니다 자고 있는 자녀의 얼굴을 만져보는 거처럼,,,, 나이드신 부모님의 얼굴을 ,,,,,,, 슬픔이 배가 되고 있어요ㅠ 하지만 전 오늘 이 슬픔이 너무 좋습니다ㅠ 나와 함께 슬퍼할수 있는 누군가는 있을거고..... 좋은 영상들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아.. 전 담금주 쌓아두고, 몸이 안좋아서 반주를 못하네요.. ㅠㅜ
P.s. 저는 새드, 배드를 좋아하는쪽..
오,,, 이런 반주를 못하시는구나,... 전 사실 술을 잘 못마셔요... 조금만 먹어도 헤롱헤롱,,,, estmare님 오시면 제가 비를 맞고 눈을 맞고 현실에서 까뮤를 마시며 놀았던 소감 말씀드리고 싶은데... 요즘 아프신건지 바쁘신건지 알수가 없네요..... 우리가 하는 소울겜은 새드 배드 ,,,,어차피 정해진거 같아요~ 어떻게 해도,,,,, 엔딩도 비슷비슷한게 알고보면 결국..... 하지만 여행하는 과정이 즐겁고 슬퍼도 나빠도 죽어도 우리에게 행복을 주니 결국 우린 멀 고를 수 없지요 그저 즐기며 바라보며*^^*
저는 열나면 안되서 최대 3잔 자체 금지 정해놨습니다. ㅎㅎ 열나면 안되거든요;;
감수성이 아주 예민 하군요~ 저도 이나이 되도록 한 감수성 합니다만~ 그게 인생살이에 여러 어려움을 가져오더군요. 왜냐하면 우리세상도 엘든링 과 비슷하기 때문이죠. 꿈도 희망도 없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베르세르크 철학과 일치 합니다. 우리네 세상은 사람들이이기적이고, 배려심도없고, 책임감도 없는. 사기꾼들만 가득한 그런 상태에 있다보니 참 우울합니다. 그리고 결혼하여 애키우며 사는 친구들 보니... 저렇게 살려고 인생 사나.... 싶기도 하고요~~ 다행히 나는 꿈도 있고 희망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나이 되도록 철 없는 아이 처럼 살아도 엘든링 과 같은 우리네 세상에서 잘 견디며 사는것이죠^^ 연분님도 다른 사람들도 꿈 과 희망을 가져 보십시요. 돈 많이 벌겠다고 생각 하는 순간 인생 망가지니까 그런건 하지 마시고요 ㅎㅎ
전 블랙 라군의 철학이 좋..(튀어야되나..?)
엘든링하면서 아니 소울겜 하면서 처음으로 연분이라는 닉도 가지고 탈퇴도 안하고 있어요^^ 그만큼 엘든링하면서 좋은 분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서인가봐요~ 항상 제 생각해주시는 프로우님 말씀 감사합니다*^^* 베르세르크라는 분의 철학을 제가 잘 몰라서;; 칼 구스타,,, 소크,,,니체 ...이런분들은 아는데 첨들어보는... 베르나르가 생각이 나네요ㅎㅎㅎ 전 그저 제가 하는 게임에서 알게 된 분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잘 지내고 싶은게 좋은거 같아요~ 말씀데로 행복한걸 깨달아야하는데 돈많이 벌겠다고 순간 인생 망가지면 안될거 같아요,, 전 남은 한쪽눈마저 안보이지 않길 바라는 희망과 가족들이 무사히 지내면 좋겠다는 꿈이*^^*
연분9164515128
아아...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ㅜㅜ
검정 너구리? ㅎㅎ
모르시나보넹..
이이건;; 아아@^^@
이거 꽤 철학이 담긴 느와르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