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리하고 넘어갈 부분이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그림자의 땅 전쟁은 과거의 사건입니다.
현재는 전쟁이 끝난상태
틈새의 땅 파쇄전쟁과 같은 일이 있던겁니다.
미켈라의 말을 빌어서 설명합니다.
최초는 유혹과 배신이었다고.
그림자 땅은 마리카가 신의 자리에 올라선 땅
마리카는 희인출신(반려 호라루)
그전 신은 밤빛눈의 여왕(반려 알수없음)
그전의 신은 누군지 알수없는 자(반려 용왕 플라키두삭스)
자 순서대로 고룡들의 시대에 엘데는 틈새의 땅을 탐내고.
후에 밤빛눈의 여왕이 되는 희인을 유혹합니다.
함께 틈새의 땅을 정복해서 다스리자고.
밤빛눈의 여왕은 수많은 추종자들과 신을 죽이는 검은화염으로 수많은 신의 일족들을 죽입니다.
이때 용왕도 3개의 머리중 하나를 잃고 반려도 잃었죠. 하지만 죽었는지는 알수없습니다.
용왕이 파름아즈라에서 시간의 틈새속에서 반려를 기다리는것을 보면 죽지않고 실종상태인것 같습니다.
엘데가 구상한 세계에 밤빛눈의 여왕이 반발합니다. 죽음은 신성한것인데.추하고 더럽다니!!!
영원히 죽음이 없는 세계라니. 그럼 자신이 수많은 이들에게 죽음을 내린것은 무엇으로 설명할것인가.
엘데의 위선과 거짓됨에 역겨움을 느낀 그녀 자신의 뜻대로 통치합니다.
엘데는 자신에게 반발하는 밤빛눈의 여왕이 점점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때 엘데의 눈에 띄인것은 마리카. 마리카를 유혹해서 힘도주고 틈새의 땅도 맡기겠다고 합니다.
마리카는 조용히 준비합니다. 틈새의 땅밖에서 강한 전사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하늘에서 거대한 황금빛 유성이 틈새의 땅으로 떨어져 내렸습니다. 거대한 충돌이 있었고.
그리고 밤빛눈의 여왕이 통치하는 땅은 지옥으로 변했습니다.
많은 생명이 죽고. 도시와 땅은 무너지고 커다란 나무는 지하로 가라않았습니다.
혼란으로 정신없을때 틈을 노린 야만인들과 일부 희인들과 짐승들이 말리케스를 따라 밤빛여왕의 궁전으로
쳐들어갔고.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마리카는 신의 자리에 올랐으나 그녀 역시 자신의 행위가 탐탁치 않았습니다.
아무도 찾을수 없게 장막으로 땅을 가려놓았으니 그게 그림자 땅의 시작이었습니다.
자신을 도와 전쟁을 승리하게 해준 희인들과 도가니들은 전부 그땅에 가두어 놨을겁니다.
그런데 왜 메스메르가 또 그땅에가서 학살을 벌였는가.
원래 배신자들은 그렇습니다. 남을 못믿어요. 자기가 배신해놓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피해자를 반대로 배신자라고 낙인 찍고 괴롭힙니다.
반역의 싹을 미리 제거하겠다며 저런게 아닐까요?
그런데 미켈라는 왜 그런땅으로 간것일까?
성수에서 대 실패를 한 미켈라
엘데의 힘을 벗어나기 위해 몸도 힘도 숙명도 포기하고
맨땅에서 빛바랜자하고 다시 창업하기 위해서죠!!!
결론 유혹과 배신은 미켈라가 아니라 마리카와 엘데가 한짓일 가능성도 높다!!
아니면 당신 생각이 맞습니다.^^
그럼 제가 맞겠군요!(쳐맞는다)
헉
나로호도네....(엘든 링 스토리 제대로 모름 ㅋㅋㅋㅋㅋㅋㅋ)
알게 뭡니까 스토리 따위 ㅋㅋㅋ 몹하고 사람만 잘잡으면 됩니다.
장인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전 때리고 뿌수는 것만 좋아해서 잘 모르거든요
질리면 합니다 저도 머리 아퍼요. 그래도 게임하면서 아 이래서 이런건가 하는 부분은 은근히 재밋습니다.
저도 위대한 의지쪽이 유혹과 배신을 했다고 말한걸로 느껴지더군요
사실상 우리가 여행하는 틈새의 땅도 좀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