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그레이브, 호수 리에니에부터
화산관, 알터, 로데일(지하는 제외)까지
접수했습니다만
무척이나 접수하고 싶은 지역이
바로 성수입니다.
구간은 밀리센트 있는 교회에서부터
말레니아 앞까지...
멀티 플레이로 성수는 참 어려운 곳입니다.
호스트로도 협력캐로도
진짜 만만치 않은 곳이죠.
왜냐 하면 여기 상주하는
암령 횽아들이 엄청나거든요.
지형 지물은 완전 꿰뚫고 있어서
원거리전은 물론
많은 낙사 구간을 잘도 이용하는데다
귀부 기사를 등에 업고 싸우면
쉽게 물리치기도 쉽지 않을 뿐더러
물리친다 해도
세 구간을 지나야 말레니아 앞인데
구간마다 침입을 오니
많으면 암령 셋을 상대해야 할 때도 있습죠.
말레니아 앞에 가면 너덜너덜 해집니다.
근데 진짜 재밌습니다.
어제 호스트로 잠시 돌아봤는데
아직 지형이 익숙치 않아
어리버리 합니다.
근데 협력자 횽들마저 어리버리하면
안되지 말입니다.
정신 차립니다.
누가 고용주인지...
손가락 빨고 있는거 누가 구제해 주는지...
항상 일은 횽들이 앞장서서 해야 한다는 거
잊지 않습니다.
놀 캐릭은 두 개인데
모두 준비를 마쳤습죠.
이제 당분간 성수에서만 놀거라능ㄷㄷㄷ
재밌겠쥬?
저 여기 있으니까 언능 오세요 -ㅅ-우헤헤헤헿
후후, 안 가야지, 후후.
성수는 항상 성수기...
으아니... 뜬금 없이 빵 터지네유ㅋㅋㅋㅋㅋ
고렙구간에 암령이라니 패드쥔 손이 흥건하게 젖는느낌이네요 ㅋㅋ
처음엔 진짜 그런 느낌에 욕이 절로 튀어나오지만 이젠 같이 즐겨보려고요ㅎㅎㅎ
그래서 항아리 던지는 영상은요???
준비 끝났다는게 뭔거 같나요? 그렇습니다. 큰 항아리 10개 꽉 채웠습죠. 후후훗 영상 기대해 주세용
pvp에서 무기로 쓰던 그 항아리들은 모두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시는 건가요?
네.. 재료를 수급받아서 만들어서 씁니다.
저 여기 있으니까 언능 오세요 -ㅅ-우헤헤헤헿
사냥꾼...? 저것은 블러드본...!!!
아오!! 킹받네ㅋㅋㅋ 근데 저 구간 아니라능ㅋㅋㅋ
이야 사악하다... ㅋㅋㅋㅋ
이분때문에 성수는 침입 불가..
저분이 침입자라능ㄷㄷㄷ
두분 다 위험인물..
전 협력은 보스만 해요 구간 협력은 재미는 있는데 성공률이 낮음
본인이 히든보스인걸 모르시는.. ㄷㄷ..
후후, 안 가야지, 후후.
어리버리합니다. 어여 오세요ㅎㅎㅎ
성수는 항상 성수기...
으아니... 뜬금 없이 빵 터지네유ㅋㅋㅋㅋㅋ
어르신들.. 노인정에 사람 업ㅂ으신..(후다닰!!)
참 저도 로데일 다음으로 성수를 좋아합니다. 물론 에브레펠 이하만요ㅋ 나뭇가지 구간 극혐~
저도 거기는 극혐입니다ㄷㄷㄷ
성수 지역은 혼자해도 미칠것 같은데 암령까지 오면 후덜덜...
진짜 혼자 뚫는 게 낫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