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사병 전역하고 당장 할 거 없어서 급한데로 취직한데가 급식소였음.
내가 취직한 곳은 9시 출근 3시 퇴근이라 이게 마음에 들어서 들어감.
그런데 막상 일해보니 노동강도는 군대 취사병보다 더 쌔고 돈도 쥐꼬리만큼 주고 방학에는 일 안하고(돈도 안 줌) 그냥 딱 1학기 일해보고 때려침.
솔까 아줌마들 어떻게 버티고 일하는지 궁금하더라.
내가 취사병 전역하고 당장 할 거 없어서 급한데로 취직한데가 급식소였음.
내가 취직한 곳은 9시 출근 3시 퇴근이라 이게 마음에 들어서 들어감.
그런데 막상 일해보니 노동강도는 군대 취사병보다 더 쌔고 돈도 쥐꼬리만큼 주고 방학에는 일 안하고(돈도 안 줌) 그냥 딱 1학기 일해보고 때려침.
솔까 아줌마들 어떻게 버티고 일하는지 궁금하더라.
아줌마들은 먹여살릴 자식들이 있으니 버티고 하시는거임. 남편돈으론 일상생활에 쓰고 저축도 해야하고 엄마가 번 돈으로 애들 학원보내고 맛난거 먹이고 하려면 또 보태야하니... 친한형이 세후 500이상 받는데도 애 둘 학원보내려니 생활비가 모자라서 형수님이 알바뛰심.
아줌마는 거기아니면 식당이나 마트캐셔, 청소부밖에 없으니 울며겨자먹기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