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봉오리의 유적에서 보스를 잡으면
봉인의 나무로 가는 길이 열린다
태우자
그림자 나무가 불타오른다
실체를 드러내는중
그 자태를 드러냈다
전송당함
축복을 켜주자
에니르 일림
신조 전사가 나타남
잡아주자
계단을 올라가면
축복이 보인다
찍어주자
축복에서 남동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오고
내려올 수 있다
성수 사자무 잡고 왔던 그곳
축복에서 출발해서
영기류로 와서 점프를 하면
저번에 온 적 있는 안개 계곡 옆 고지대로 올 수 있다
오른쪽 절벽을 끼고 내려가다보면 특징적인 바위 2개가 나온다
누군가 앉아 있다
뭔가 익숙하지 않은가?
그렇다 명화 신의 탑의 무대가 되는 장소다
저번에 들렀을때는 봉인 나무를 태우지 않았기 때문에
에니르 일림이 보이지 않아서 와도 별다른 소득을 얻을 수 없었지만
지금은 다른다
새로운 성인을 손에 넣었다
참고로 명화 침공의 경우 이미 과거에 찾은바 있는데
지도의 이 위치에 와보면
메스메르군이 탑의 도시를 침공하는 장면의 무대를 볼 수가 있으며
이 장소에서는 메스메르의 상징이 그려져있는 뱀 문양 방패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명화는 용의 경지
이름에서
용들의 서식지 톱니산에 그 장소가 있음을 유추할 수가 있다
톱니산 중턱에서 정상을 향해서 가다보면
축복에서 두번째 영기류를 탈때 메인 루트로 가지 말고 왼쪽으로 살짝 빠지면 땅을 밟을 수 있다
그래서 지도의 위치처럼 오면
저번에 놓쳤던 업그레이드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다시 축복으로 내려가다보면
묘하게 메시지가 많은 곳을 찾을 수 있는데
;
가까이 가면 거쎈 돌풀이 사라지고 그림자 나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익숙하지 않은가?
여기가 용의 경지의 배경이 되는 무대 이다
바위 심장을 먹을 수 있었다
변신 아이템이다
본편과는 다르게 dlc는 단 3개의 명화 밖에 찾지 못하였는데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명화 침공을 제외하고는
각각 메인 스토리의 마지막 무대 에니르 일림
혹은 챌린지 보스의 무대가 되는 톱니산에서 나오기 때문에
화가를 찾는데는 그 개수에 비해 다소 긴 시간이 걸렸다
오 명화 위치가 저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