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미국 패널이
한국의 고급 호텔은 유럽이나 일본과 달리
화려함은 없는데
대신 극도의 깔끔함을
최고급이라고 친다라는 방송에서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는 나에게
한국에서 가장 비싼 문화재가
새하얀 달항아리잖아 하면서
타이르던 중국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유독 한국인들이 검은색, 흰색 옷이며
검은색 흰색차도 많이타고
100년 전만해도 백의민족이라고
흰옷만 입고 다녔었으니
납득해버렸다
예전에 어느 방송에서 미국 패널이
한국의 고급 호텔은 유럽이나 일본과 달리
화려함은 없는데
대신 극도의 깔끔함을
최고급이라고 친다라는 방송에서
그걸 보고 어이없어 하는 나에게
한국에서 가장 비싼 문화재가
새하얀 달항아리잖아 하면서
타이르던 중국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
근데 생각해보면 유독 한국인들이 검은색, 흰색 옷이며
검은색 흰색차도 많이타고
100년 전만해도 백의민족이라고
흰옷만 입고 다녔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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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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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지면서 너무 튀지않고 그렇다고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다.
도자기는 원래 장식품이 아니라 실 사용품이라서 당삼채 처럼 밑도끝도 없이 마구마구 화려하게 채색해서 쓰다가 유약이 발전하면서 백자로 발전한 것임. 청도 그래서 뭔가 고급화를 시도하다가 나중엔 청화백자 정도로 만들어 씀.
고려가 청자고 조선이 백자인데 넌 시간이 거꾸로 가냐
걍 유행따라가는거 아님? ㅋㅋ 고려청자 화려한것도 있고, 신라 시대에 2층집 유행한단 이야기도 있고 ㅋㅋ
... 고려청자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나요ㅋㅋ.
정 반대인데... 청자 만들던 기술이 발전해야 백자를 만들 수 있음
결벽증의 민족
???: 고급지면서 너무 튀지않고 그렇다고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게 해주세요
하얀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나라가 작고 상업도 미비하고 기술도 딸려서 그런거임 나중에 기술 생겨서 파란색 염료를 도자기에 쓸 정도가 됐을땐 이쁘고 화려한거 팍팍 넣어서 만듬
리자드맨 소환사
도자기는 원래 장식품이 아니라 실 사용품이라서 당삼채 처럼 밑도끝도 없이 마구마구 화려하게 채색해서 쓰다가 유약이 발전하면서 백자로 발전한 것임. 청도 그래서 뭔가 고급화를 시도하다가 나중엔 청화백자 정도로 만들어 씀.
리자드맨 소환사
... 고려청자 어떻게 만드시는지 모르나요ㅋㅋ.
리자드맨 소환사
고려가 청자고 조선이 백자인데 넌 시간이 거꾸로 가냐
리자드맨 소환사
정 반대인데... 청자 만들던 기술이 발전해야 백자를 만들 수 있음
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는군
고려청자는 어디 짱1깨들에게 팔아먹었냐?
누루끼리한 색 말고 눈처럼 하얀색은 만들기 어려운 색감임 조선에서 즐겨입던 흰옷도 사실은 만들기 어려운 옷이고
고려청자 만들던 사람들의 후손인데 기술이 없어?
기술적으로 백자 안료가 청자안료보다 상위기술임 어디서 이싱한 국까질로 듣고왔나본데 원래 펄ㄹ런색 나는걸 발라서 청색유지하기 흰걸 발맀는데 안타게 흰색 유지하기 뭐가 더 어려울거같음
국사 공부 다시해라
흰색옷도 누리끼리한 원단에 하얀색 염료를 입힌거다. 하얀 염료는 기술도 필요하고 싼값도 아니라서 나라에서 금지하려고도 했음.
ㅇㅇ 괜히 영조 임금이 낭비가 심하다 백의를 금지하려고 하다가 민초들 여론에 몰매 맞았던 것이 아니었음 그나마 가체는 없애고 족두리 등으로 대체하는 것은 성공함
청화백자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것같은데 비용 문제랑 취향 문제때문이 더 큼
고려청자는 고려말 혼란, 조선시대로 가면서 유행의 변화 등으로 쇠퇴하다가 기술이 사라짐
저 백자 두 개 붙여서 만드는 거라 고급기술 필요해 모르면 글 싸지 마
그럼 상품수요가 없어져서 기술의 수요도 줄어든거지 기술이 딸린건 아니잖아. 기술이 딸린다는건 애초에 기술이 발전하지도 못했다는 뜻이지.
후손인데 고려청자 만드는사람 몇명봄? 후손이중요한게아니라 기술유실이랑 단가안맞아서 안만드는경우가 더많은데요
누가 보면 백자를 만들기 전에 청자 기술이 소실되서 청자 만들 기술이 없으니 백자나 만들자 한 줄 알겠네.
응 아냐 ㅂㅅ아 조선시대에도 16세기까지 잘만 유지됐어 16세기면 조선전후기로 따지면 전기가 끝나고 전중후기면 중기 한창인데 뭘 실전돼
난 그런말 한적 없고 고려청자 쇠퇴한것도 사실인데. 누가 유행지난 고려청자를 조선 사대부들이 찾겠냐고 기술 이야기도 파란색 염료인 코발트 염료 대체할 기술 이야기 한거고
16세기까지 관요에서 잘만 뽑았다니까 꼭 지말이 안틀렸다고 우겨대는거 봐
16세기 지나면 제작 중단된다고 써 있잖아 제작 중단되면 실전되는거지. 전근대에 문화재 보존 같은 시스템이 있었겠냐
니말대로 인기가 없어서 안쓰던것도 아니고 16세기면 조선건국하고 2백년을 썼다 기술이생기니까 파란걸 팍팍넣어?ㅋㅋㅋ ㅋ도요사 도자사나 다시보고 와라 꼭 이런 국까질하는 놈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놓고 손가라이랑 나무에 집중한다니까 그 기술이 발전해서 백자가 된거. 위에도 써졌지만 청자의 투박함때문에 인기가 떨어진거 근데 너는 뭐라고?
기술 딸린다고 말한거는 코발트 염료 대체하는 기술 말한거라고. 내가 황달같이 앞뒤 짜르고 ㅂㅅ같이 말한거는 맞는데 화 좀 내지마
ㅄ같이 말할지 말고 생각을 하고 쓰라고 모자라도 빌려줘?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왜들 분위기가 안좋지)라고 생각하실 땐, 첫 댓글 다시 살펴보시면 됩니다. - 하얀거 좋아해서 그런것도 있는데 - o (사실 유행이라는건 그 시대 사람이 아니니 ? 이긴 한데 출토 유물 등이 대부분 뽀얀 것도 사실이라...) - 나라가 작고 - o - 상업도 미비하고 - x [굳이 따지면 상업 자체가 국외로는 중국 + 일본 + a로 이루어진 세계, 그리고 국내에서만 이루어지는 정도면 충분했던거라 세계관 문제가 더 크죠. 서양이나 중국은 그 '자기자신'의 범위부터가 압도적인데다가 신대륙(아메리카 등) 등을 감안하면... (일본도 남만 - 서양과 무역을 하고 있었으니 이에 해당) ] - 기술도 딸려서 그런거임 - x (오히려 백토의 수집처, 빚는 방법, 건조하는 방법, 굽는 온도 죄다 백자가 하이클래스임... 대량생산 여부라면 수긍이 가능하겠지만, 관요 같은데서는 대놓고 가팀 나팀 편가르기해서 보다 나은 자기 만들라고 경쟁까지 시켰는데 기술이 후지다 하면...) - 나중에 기술 생겨서 파란색 염료를 도자기에 쓸 정도가 됐을땐 이쁘고 화려한거 팍팍 넣어서 만듬 - ? [이건 진짜 ?인게 물론 코발트가 아랍산이 대부분이니 비싼것도 맞는데(아랍 - 중국/일본 - 조선... 오우 토나와... 심지어 자유무역도 아니야...), 기술 자체는 세조 때 언급된 것과 연산군 때 개발된 연은분리법이 정작 우리나라에선 수지타산 논리 + 사치 경계풍조로 사장되었는데, 옆나라 일본이나 남미 쪽에서 대히트 한 걸 생각하면, 그냥 양란 이후 사치경계 풍조가 심해지고 유기(놋그릇)가 도자기를 대체했다 보는게 더 나을 듯... (18-19세기에 상감청자 기술과 유사한 동화백자가 종종 등장하지만 진짜 종종인걸 보면, 애초에 청화라던가 동화백자는 오오 탐난다 까지는 갈 지언정, 막 유행하고 하는 양식은 아니지 않았을까...) ] 그리고 결정적으로, 설령 팩트더라도 저렇게 비하, 공격적 논조로 스타트를 박아버리시면, 일단은 반박부터 받게 되죠... (무지성 국뽕을 하자는 건 아니지만, 하물며 외국이 아닞 우리나라에 저렇게 비하, 공격 스탠스 취할 만한건... 모두가 이해할 만한 '자랑스러운 국군과 병무청' 이정도가 아닐까...)
뇌피셜임?
나도 앞뒤 다 짜르고 오해하게 말한거 반성중임. 그리고 조선에 딱히 반감도 없고. 오히려 시대를 고려하면 괜찮은 부분도 있던 나라지.
(전공인 역사라는 주제 + 현재 불타고 있다는 점에 흥미본위로 참여한) ㅇㅇ 제3자로선, 다른 분들도 앞 글 조금만 잊어주시고, 이 글 읽고 좀 유해지셨으면 좋겠음. (다시 점화시키려면 '뭐 좋은 부분도 있던? 그럼 기본적으로는 글렀다는 거임? 이런...' 하면 되지만 ㅋㅋㅋㅋ / 농담) 어쨌든 여러분 다들 1시간 동안 (반박을 위해) 많은 좋은 정보들 발굴되서 오고 갔고, 이분도 의도는 비하가 아니었는데 너무 단락적으로 말해서 오해를 산 것 같다 인정하셨으니, 원색적이거나 작성자에 대한 비하 등은 조금 줄이고, 해당 논쟁 관련 사료 좀 더 들고 와서 이어가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儉而不陋, 華而不侈 -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다.
조선시대 특유의 미의식을 보면 진짜 꾸안꾸의 극치임 어떤 의미로 조선은 결코 검소한 나라가 아님 다른 의미로 사치의 극의를 이룬 나라지 정원 만드는 것만 봐도 원래 그랬던 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인공미의 극치를 보여줌
유교 때문에 검소 추구한건 맞음 당장 조선 왕릉만 봐도 알수 있음
모르면 단순한데 알면 알수록 돈 좀썼네 ㅅㅂ; 같은 느낌이라 조상님들도 사회생활 힘들었을듯
ㅇㅇ 눈에 보이는 형태는 그런 것이 맞지 내 말은 개개인의 멋부림이 꾸안꾸로 진화했다는 의미였음
대놓고 사치부리면 ㅈㄹㅈㄹ 하니 최대한 눈에 안띄게 사치부리는 법이 발전한듯
저 검이불루 화이불치가 백제의 문화를 논하면서 나온 말인데, 이걸 여실히 보여주는 유물이 백제의 황칠갑옷임 당시 백제의 금박 기술이면 금박 입히는게 되려 더 싼데, 금박 입히면 졸부처럼 보인다고 더 비싼 황칠을 해버린 것
그것도 맞을거임
검소 추구한다는거도 솔직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놓고 귀금속이랑 청자로 도배하는 '대놓고 눈에 보이는 돈지랄'을 이미 신라~고려때 많이 해봐서 질린거도 있을거고, 그런 폐단으로 나라를 엎어버렸으니 검소함을 추구한다고 해야 민심 안정에 유리했을거라고 봄. 막말로 백성들이 관복의 흉배에 품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사모 뿔에 최신 유행하는 패턴을 넣었는지 어떻게 알아볼 것이며, 관심이나 가지겠음? 그러니 꾸안꾸, 아만보 방식으로 사치 부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답게 무지하게 말했네.. 청자의 끝판왕을 찍고 백자를 만든건데.. 참고로 도자기는 균일한 흰색이 내기 제일 어려웠음. 그래서 조선 백자가 당시 청나라에서도 왓다로 쳐준건데..
나전칠기 보면 엄청 화려하지 않나요?
해외 문화재들에 비교해서 그런거지
나전칠기도 진짜 장인들 물건 보면 제국주의 시대 서양 물품들 사이에 내 놔도 안 꿀리는 화려함을 보여주지
걍 유행따라가는거 아님? ㅋㅋ 고려청자 화려한것도 있고, 신라 시대에 2층집 유행한단 이야기도 있고 ㅋㅋ
조선시대에도 초중기까진 2~3층 한옥이 적지 않았지 소빙하기 맞으면서 난방 문제로 단층만 남는 식으로 변했고, 구한말에 서울로 사람 몰리니까 다시 2층집 생겨나고 그런식
유행 맞음. 조선초만 해도 청자는 서민들 도기로도 쓰일 정도로 흔해져서 차별화가 안되던 시점에 가마온도랑 유약을 발전으로 백자가 개발되면서 새하얀 백자는 한마디로 최고급품 취급을 받음. 청나라 청화백자는 유약과 패턴을 우리 분청사기 만큼 못 만들어서 그림으로 때우면서 발전한거임. 일본은 청자는 커녕 서민들 막사발 만들던 기술도 부족해서 허덕이던 때에 왜란 거쳐서 도공들이 넘어가서 발전한게 막사발 기술이랑 이도다완임. 결국 일본도 조선백자가 일본 최고의 도자기였고..
백옥같은 피부가 오래전부터 칭찬인 나라다. 역사도 짧은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백인들을 우러러 보니까 백색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헛소리하는거 보면 꿀밤마려움.
백자가 도자기의 최고급이라고 흰색만이 모든것에 우월하다고 여긴거 아니고 청자 나전칠기 있으니 백자는 별로 안썼다고 말하는 것도 멍청한 얘기 백의 좋아했지만 다홍치마 없는거 아니고, 튀어보이지 않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용포 없던거 아님 뭐 하나 자기 입맛대로 하나 거론하면서 다른건 없다고 생각하는건 단순히 생각이 짧은거
현대도 빨간차나 파란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다 근데 사회학의 기본인 카테고리화 조차 모르는 사람이 이딴 소리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생각짧은놈이 하는 이야기
한국식 단아함 난이도 존나 높음
궁중음식들중에서 화려한거 많을텐데.
저걸 세일즈 포인트로 쏠쏠하게 쏙쏙 빨아먹는 작품
현대에도 아이폰같이 미니멀리즘이 먹히는거 보면 역사는 돌고 도나 봄 돌고 돌아서 순정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있지
스위스 건축 대가 피터 줌터의 세컨 하우스에도 달항아리가 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징...
검은차 흰차가 많이팔리는 이유는 단순히 중고가 방어가 잘되서이드
그 시대에 흰옷 유지하기 까다로운데 굳이 흰옷을 즐겨입던 백의민족. 생각해보면 요즘 일본은 백차민족이라 해도 될려나? 비용등 문제로 번거로워도 흰 차를 많이 산다던가?
이젠 차도 은색몰딩없애고 단색으로 나오기시작
그건 현기가 블랙 에디션을 따로 만들어 내는 거임. 첨엔 또 옵션질 시작했다고 생각해서 ㅈ까였는데, 요즘은 차별화도 되고 내부도 옵션에 맞춰서 내줘서 돈질 할만함.
심플이즈 베스트
미감은 조선도 화려한거 많으니 반박가능한데 호텔은 솔직히 깔끔이 고급의 척도 맞지 않아? 화려할 필요가 뭐 있음
화려한건 사실 오래보면 눈이 정말 피로함.
이래서 내가 흰색스타킹 좋아함
흠..
리화의 민족
찌끼찌끼
시대별로 다른데 전반적으론 중국이 최고였던 시절이 가장 길지.....
그냥 유행아니냐. 90년대 부잣집하면 화려한 앤틱가구와 레이스가 생각난다면 요즘 부잣집이라 하면 LC2의자나 모델하우스같은 극도로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대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