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와 계약을 맺고 팀에 소속 된 말딸들만 참여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음
근데 RTTT의 나리타 탑 로드, 극장판의 정글 포켓과 후지 키세키를 빼면 딱히 담당 트레이너가 있다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사실 위짤에 나온 타키온 옆에 앉은 여자가 타키온의 트레이너라는 추측은 있음.)
그러니까 주조연 애들 절반 이상이 트레이너가 없는 것처럼 묘사가 됨. (TVA 시리즈 제외)본인들이 간접적으로 언급을 할 수도 있는데도 그런 기색조차 없는데 트윙클 시리즈를 어떻게 나갔는지가 의문인 상황
애니만의 설정이자 허용이라 생각하는게 맞겠지만 만약 저 설정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유지 되고, 담당 트레이너가 언급만 안 된게 아니고 진짜로 그냥 없는거라면 설정 오류로 받아들여야 할 듯?
Ps. 아니면 스피카 같은 방임주의 팀에 소속만 되어 있고, 팀 이름이랑 트레이너 이름만 빌려서 레이스에 나간 것일지도?
사실 트레이너 있으면 아야베 또레나는 개.새끼가 됨ㅋㅋㅋㅋ 애 멘탈 케어 절대 안 해줘
그냥 몰?루 해버렸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한 ㅋㅋㅋ
분량때문에 못 나온거지 설정상 있긴 할거임 당장 타키온은 인게임에서 트레이너 없어서 퇴학 위기였고
지금도 카페 분량 적거나 아야베 분량 많다고 말 나왔는데 여기서 등장인물 n명 더 늘리긴 힘들지 2기 라이스 트레이너처럼 있긴 있는데 한건 없다고 봐야...
언급으로라도 트레이너가 있다는 암시를 넣어줄 순 있었을텐데 이건 뭐 그냥 귀찮아서 안 한건가 싶기도 ㅋㅋ
사실 트레이너 있으면 아야베 또레나는 개.새끼가 됨ㅋㅋㅋㅋ 애 멘탈 케어 절대 안 해줘
베가한테는 뉴타입 능력 있는 트레이너가 하나 있긴 해야할거 같음
일단은 방임주의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거고 현실적으론 각 캐릭터별로 전부 트레이너 만들어서 서사 짜면 시간적으로 빡빡하긴 할 듯
본문에 쓴대로 대사로 떼워도 될텐데 아예 존재 자체가 거론이 안 되는게 너무 기이하다 싶어서 ㅋㅋ
근데 그렇다고 해도 애가 멘탈이 나가고 발목이 나가는 시점에서는 아무리 방임주의라도 까일 수밖에 없을테니 아예 깔 대상을 배재한 것 같기도 함 사실 트레이너는 마주 = 기수 = 조교사가 어느정도 섞인 인물인 경우가 많으니깐 섣불리 묘사했다간 그쪽을 욕먹게 하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사실 카렌짱이 대사로 언급한 행동들을 트레이너로 대입해도 되긴 했었음 대신 카렌짱의 비중이 말살 됐겠지만
카렌짱의 행동을 고대로 트레이너로 옮기면 다소 무능력한 트레이너로 비춰질 수 있을 듯 아야베 다리 아픈데도 아픈줄도 모른다던가, 아픈걸 알고서도 트레이닝 중지를 못한다던가 그런식의 전개가 나오기 쉽상일테니깐 아니면 이걸 트레이너와 티키타카하면서 그럴만한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러면 트레이너 비중이 늘어나버릴거고 개인적으론 현실적인 타협점이라 보긴 함
아무래도 애니 제작진들도 베가 설정이랑 스토리 보고 머리 많이 굴렸을 듯 ㅋㅋ
ㄹㅇㅋㅋ 그러다 그냥 아예 트레이너 빼버리죠? 하고 그거다! 해버린게 아닐까 싶음ㅋㅋ
아마 트레이너를 빼자는 제안은 처음부터 나왔을거임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다가 시발 그냥 빼죠! 하고 쿨하게 빼버린걸지도 ㅋㅋ
그래도 RTTT 이전의 미디어들에선 다른 캐릭터들도 대체로 꾸준히 트레이너 나왔으니깐 어지간하면 넣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은거긴 함
ㅇㅇ 등장인물들이 각각 개성이 강한 애들이기도 하고 한 팀으로 묶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트레이너의 존재를 없애버리는게 차라리 가장 나은 절충안이었던거 같음
그리고 분량이 분량이니깐 다른 미디어는 그래도 1쿨애니거나 만화거나 하니깐 분량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는데 이쪽은 4화 웹애니, 극장판이니 분량의 제약도 비교적 많이 받는 형태긴 하지 그리고 트레이너와의 서사는 사실 게임에서도 챙길 수 있으니 아예 이 캐릭터가 궁금하면 게임켜서 뽑아라ㅋㅋ 하는 마인드일지도
인물이 너무 많아져서 과감한 생략이라 생각중. 나도 타키온 옆에 사람이 npc? 치곤 특이해서 트레이너 아닐까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