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의식 높아지면서
계층구분에 20세기초까지 치트마냥 써대던 우생학을 더이상 대놓고 못쓰게됨
실제로도 20세기초 서방권은 자국민 하류층이 유색인종 귀족보다 열등하다는 골때리는 판정이 상식마냥 통용됬음
특히 전통적 귀족 계층이 없던 미국은 자본가 계층 중심으로 이분류를 유럽권보다 더 빡세게 해놔서 나치독일이 법률을 배워갈정도
당연하지만 빈민 복지제도 또한 '열등종이 대를 이어서 세를 불리는걸 세금으로 지원하라고?'라면서 대놓고 반대하는게 가능했음
물론 최소 인권 보장이 상식이된 현대는 이러면 당연히 난리 나서 그냥 빈민 최소 지원 제도 만들어 놓는게 더 이득이 되버림
Q: 인권 의식은 왜 높아졌나요? A: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이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노예보다 노동자로 부리는 편이 좋아서 그리 됐습니다.
의식주 제공하는 노예굴리기보다 알아서 생활챙기는 노동자 쓰는게 이득이라서 노예제도가 읍읍
인류가 갑자기 인권에 대한 의식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자본주의의 발달에 따라 대량소비에 알맞도록 소비의 범위를 키워가다보니,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인권을 인정해주고 소비자로 만드는 편이 낫다는 답이 도출된 것.
대중 평균 학력이 높아지고 개인주의라는 기존 체제에서는 생각도 못한 이념이 나오면서 자본주의도 그에 맞게 변화한거지 ㅇㅇ
학력이 높아진 것도 노동자로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는 평균학력이 있어야 했기 때문.
뭐 빨갱이 막는게 더중요하다고 국가 교육시스템 박살낸 우파 독재자가 하나 있긴 한데 ㅋㅋㅋ
??? : 아.. 이제 계층으로 갈라치기 못하네. 그럼 이제 다른 기준으로 갈라쳐볼까?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득이 볼게 많아서 사람 인구수 늘리는게 중요하기도하지 예전처럼 막대하면 출산율 십창나서 성장동력이 꺾여버리니까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막대하기 쉬워지는거임.
헌데 현대에도 좋았던 옛날이라고 저때로 돌아가자는 사람들은 나오더라고 ㅋㅋㅋㅋ
대신 다른 거로 갈라치기 엄청 많아졌잖아
잘만하더라. 요새는 노오력이 있다고
사회적으로 반발이 크긴했잖음. 20세기 기준으로 대중사이에서도 '맞는말 했는데 빨갱이도 아니고 왜화냄?' 판정이었다는거
표면적으로 확 못들어내는거지.... 아직 우리나라 여당에선 저런 사람 많음...
표면적으로 대놓고 못드러낸 사회가 됬다는게 그나마 나아진거라서 ㅋㅋㅋ 그리고 그쪽도 결국 자기 이미지 쇄신 위해서 노년 복지 항상 메인으로 세우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