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타 본인이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해보겠다고 들이박는 심정도 충분히 알겠고,
동시에 스펙상 무리인 애 상대로 몇시간 째 들이박는걸 보며 지금은 무리라고 말리는 사람들 마음도 알겠어서...
프롬겜 특징이 대부분 보스는 스펙이 안되도 안맞고 때리는걸 계속 하면 결국 잡히니까 레벨 1로 최종보스나 말레니아 잡는 망자들도 나타날 정도라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카나타 본인이 그렇게 할 수 있을만큼 컨트롤이 좋은게 아니다보니 채팅창도 자꾸 의견이 갈리고,
타소 본인도 몇번씩 피 절반 깎으면서 아 내가 조금만 더 하면 되겠는데.., 하고 생각하니까 쉽게 포기가 안되고 그게 계속 이어지니 여러모로 안타까운 방송이 되어버렸음.
진짜 차라리 신살갗에 박았으면 참격 약점+출혈 터짐으로 시간 내에 충분히 잡았을텐데 하필 저놈에게 꽂힌게 여러모로 비극이었다...
신살갗 잡고 신살검 잡고 했으면 차라리 가능성 더 보였을거 같아서 슬프네
하다못해 타격무기라도 집었더라면
또 하다보면 하는게 카나타소다.
신살갗 갔으면 좀 더 나았을텐데 ... 근데 또 반피 이하로 내려가는것도 봐서 조금만 더 하면 잡을거같긴했어... 희망고문당한거지 뭐 ...
출혈도 안터지니 빡쎈데 개인피지컬이 좋은것도아니라 계속 말 수 없어지고 코멘트란 레벨업 해 난리나고 끝이 안좋을것 같긴했어
빠다박스
방송인이니까 마이페이스도 좋지만 보는사람도 지쳐가는걸 오늘 5시간 넘는트라이중에 반피이하간게 손가락에 꼽을수준이어서 아예 무리라는걸 본인도 느끼고는 있었음..영체까지 부를정도로
빠다박스
어느정도 킬각 보인다 싶으면 꼬라박는거 가지고 뭐라하는사람은 거의 없음 문제는 반피 까는 경우가 손에꼽을정도로 적은 딱 봐도 이건 무리수인데 싶은 상황인데 거기 꽂혀서 계속 들이박으니 하는사람도 보는사람도 지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