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설의 목원대 볼리베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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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생은 커녕 십자군에 가까운 저 머저리는 졸업할때까지 투명인간 신세였다...는 얘기 말고는 딱히 나온게 없네 난 정학각 빡세게 잡힐줄 알았는데 신학대라서 그런가
그냥 졸업까지 투명인간행이었다는듯
원래 과 내에서도 다크템플러엿다는데 ㅋㅋㅋㅋㅋ
고사가 불교적 행사인가?
ㅋㅋㅋㅋ 어지럽네 군대런 했겠지?
졸업생인데요. 강의중에 창밖에서 풍물소리 들리다가 갑자기 끊어지길래 행사 끝났는갑다 했읍니다. 근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학교가 유명해졌더라구요.
무속인이나 스님, 비구니가 교회 불지르고 십자가나 예수상 훼손했다거나 개신교 종교적 행사에 민원 넣어서 취소시켰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지만... 반대의 경우는 왜 알고있는걸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구마한가득
그냥 졸업까지 투명인간행이었다는듯
고구마한가득
보건데 목사가 되어서 열렬하게 기도하면서 남을 무시하라는 말만 열심히 실천할듯 신약은 아예 무시하며 살듯
ㅋㅋㅋㅋ 어지럽네 군대런 했겠지?
신학생은 커녕 십자군에 가까운 저 머저리는 졸업할때까지 투명인간 신세였다...는 얘기 말고는 딱히 나온게 없네 난 정학각 빡세게 잡힐줄 알았는데 신학대라서 그런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사가 불교적 행사인가?
그러게 고사는 오히려 불교하고 상관이 없는것같은데... 굳이 따지면 한반도 전통쪽에 더 다깝지 않나
불교랑 전혀 상관도 없을걸 ㅋㅋㅋㅋ
불교가 토종신화랑 섞인다는 내용은 들어봤는데 그게.. 저런 고사까지 해당하는건지는..;;,
불교랑 상관 없음
사실 고사는 굳이 따지면 유교도 불교도 아닌 도교쪽이긴 함
정말 따지고 본다 라면 민간신앙에 가깝고 도교쪽에 가까울거임.
원래 과 내에서도 다크템플러엿다는데 ㅋㅋㅋㅋㅋ
어떤 의미에서 템플러이긴 했네 다크도 맞고
에후
음 종교에 대해서 할말하않 ㅎㅎ
“그 종교”
기독교 이미지가 나빠지는 이유
내가 제대로 아는게 맞다면 신학에서도 저러지 말라고 가르칠텐데..
애초에 저런거 가지고 난리 친다는건 지가 사이비 라는 소리 밖에 안됨 까놓고 말해서 참된 종교인은 다름을 인정 하고 서로 잘 지내지. 그리고 잘 못지낼 이유도 없는거고. 믿는 신이 다를뿐인거지 종교인인거 뻔히 아는데
볼리베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곳도 아니고 미션스쿨에서 ㅋㅋ
이게 벌써 10년이 지났네
졸업생인데요. 강의중에 창밖에서 풍물소리 들리다가 갑자기 끊어지길래 행사 끝났는갑다 했읍니다. 근데 갑자기 인터넷에서 학교가 유명해졌더라구요.
그래서 저 볼리베어는 어떻게 되었나요
일단 제 기억으론 신학대를 보는 시선이 좀 바닥을 기었고, 점마는 뭐 어떻게든 됐겠죠.
무속인이나 스님, 비구니가 교회 불지르고 십자가나 예수상 훼손했다거나 개신교 종교적 행사에 민원 넣어서 취소시켰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지만... 반대의 경우는 왜 알고있는걸까
왜긴 왜야 개신교 자체가 제정신이 아닌 종교니까 그렇지
사이비가 아닌 이상에야 원래 타인의 종교를 존중하는게 정상인거임.
개신교 평균이지
뭐 종교적 신념같은것도 아니고 걍 눈치도없고 예의도없는 ㅁㅁ지 ㅋㅋㅋ
아무리 봐도 유교행사인데...불교 행...ㅋㅋㅋㅋ 차려입은 옷차림이며 "유세차~"로 시작하는 거 보니 유교행사. 대학은 어떻게 들어간 건지 심히 궁금하다
대전 BMW...
유교에 가까운것도 아님. 따지고 보면 민간신앙에 가까운거지.
정확히 말하면 민간신앙을 유교식으로 변형한 행사임. 마치 사당에서 제사지내는 거랑 비슷.
뭐하는겁니까도대체 하는 분이 교수님이었는데 저때 국문학과 교수들도 다들 교회 다니는 분들이라서 2배로 화냄ㅋㅋㅋ 저 신학대생이 부과대였나 부학회장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ㄹㅇ 무슨 열정이었는지 참
무슨 열정이 아니라 지가 믿는 종교를 지 스스로 해석해서 사이비에 가까운놈이라 저런거지.
서양종교는 가톨릭 개신교 구분 철저히 하면서 동양종교는 '불교'하나로 깡그리 묶어도 되는거야?
개평 ㅋㅋ
하느님 예수님 믿고 싶으면 성당에 가지. 아무리봐도 한국 개신교는 죄다 사이비야. 교회마다 교인 성향 맞춰 성경을 ㅈ멋대로 해석하고 돈이나 빨아먹는거보면 말이지. 통일교도 신촌■도 결국 개신교 중 하나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