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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사람조차 생각안나는 업무구나...
칠드런 오브 맨 ㄷㄷ
현수막 걸어주는 시골동네들 은근 많더라
사실 청년 입장에서 면 단위에서 일할 곳이 마땅친 않으니 뭐...
애가 태어나면 마을에 현수막이 걸리는 시대
딸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마을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진짜임)
내가 지금 칠드런 오브 맨을 보고 있나?
물어볼 사람조차 생각안나는 업무구나...
사망신고만 열심히 했을건데...
4년만에 하는거면 진짜 생각안날만도해...
호에에에엑
칠드런 오브 맨 ㄷㄷ
내가 지금 칠드런 오브 맨을 보고 있나?
면 단위면 그럴만하네
사실 청년 입장에서 면 단위에서 일할 곳이 마땅친 않으니 뭐...
애가 태어나면 마을에 현수막이 걸리는 시대
딸아, 네가 태어나던 날, 온 마을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진짜임)
요즘 우리나라 시골 보면 이영화가 생각남 ...
무슨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도 아니고 그냥 자발적으로 이꼴이라니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는 없었다. 단지 대낮의 햇빛처럼 선명한 고통과 절망 앞에서 모두 포기하고 있을 뿐이었다.
사실 해결법은 많은데 윗대가리들이 지들 뒷주머니 불리는 데에만 집착해서 애써 부정하려 하는거지 그리고 윗대가리들 맹목적으로 편들어주면 콩고물 떨어질 줄 아는 자발적 노예들도 그렇고
현수막 걸어주는 시골동네들 은근 많더라
저런 동내는 아기 얼굴만 바도 할머니 할아버지들 기분업 될 것 같긴 함.
아들아 네가 태어날떄 면에 네 이름이 울려 퍼졌단다
4년이면 전임자는 보직때 출생신고 한번도 안해보고 이동했겠는데
이렇게 될 날도 머지 않았나
2020년대부터 스타트 끊음. 베이비부머들이 은퇴를 시작하고 사회 생산가능인구수가 감소하고 출산율은 더욱 가열차게 감소하고
20년만 기달리셈
루리웹-2871165853
내가 최근까지 부산 살았는데 지하철 풍경이 진짜 저럼..하나 다른 점은 구석 노약자석은 그대로 노약자석이라 사지 멀쩡하면 앉을 생각을 못함
나중가면 애기낳았더고 돔구장에서 돌잔치해주는거 아니여?ㅋㅋ설마
애가 또래 친구들이 없으니 어찌되려나.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에 부모도 애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사가야 할것 같네
제가 85년생인데.... 저 어릴때도 저긴 사람 없었어요. 근처 영춘이나 단양읍으로 가면 되요
단양 군대땜에 있어봤는데 완전 돌산임 걍 읍내도 돌산이고 어딜가도 돌산임 헬름협곡이 여기있음
1대대 3중대 출신인데 ㅎㅎ 98년 11월 군번 ㅋㅋㅋ
출생신고? 아아 그런게 있었던 때가 있었지...
한국의 인구 감소 속도는 14세기 유럽 흑사병보다 빠름 숫자적으로 진짜 그럼 ㅇㅇ 유럽이 1/3이 죽었다고? 한국은 60년 뒤에 1/8도 안 남음
60년? 30년 후도 지금 정권잡은 딸피들한테는 알빠노임.
나라가 망해도~ 국회의원은 자기 밥그릇 챙기기 바쁘고~ 그 놈의 국민들은 서로 갈라치기 하기 바쁘고~
가곡이 단양중에서도 좀 외져서 그래요.... 저 단양 상진리 출신.... 다른데는 그래도 0은 아닐거에요...ㅠㅠ
근데 애엄마 입장에서 저런곳은 피하는게 편의시설이나 기본시설이 없음... 좀더크면 학교문제가 생겨버림 애가 아플때 소아과나 응급실이 문제임
칠드런 오브 면...
솔직히 지금 돈 없는데 애 낳는건 레알 자식한테 죄 짓는 행위나 다름없다. 현 딸피들이 그 윗세대가 이룬 업적들 다 말아먹고 있는 중. 3~40대 이민 러쉬 중이다 지금